예수님에게 대한 사대관

2015.10.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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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2-07-18(29공과)

본문요한복음 1118

제목예수님에게 대한 사대관

요절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18)

       선지자선교회

서론

 

예수님에게 대한 네 가지를 본문에서 가르치고 있다.

(1)예수님이 오시기 전 어떤 일을 하고 오신 것과

(2)오시기 전 어떤 분으로 계시다가 오신 것과

(3)오실 때에 무엇을 하시려고 오신 것과

(4)성도된 우리들의 할 일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본론

 

1. 오시기 전 영계와 물질계와 그 가운데 있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다 지으셨다. 오늘까지 재창조의 모든 역사도 주님이 하신다. 또 세상을 그가 지으시고 지금도 계속 운영하고 계신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은 그의 땅이요 그의 것들이다. 이것이 오시기 전에 하신 일이요

 

2. 오시기 전 그분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영원 전 하나님이 일을 시작할 때부터 시작하신 모든 일을 같이 하시고 계속하신 삼위일체 중 성자 하나님이시다.

 

3. 생명을 가지고 오셨으니 이 생명은 하나님의 본체가 가지신 모든 능력을 가리키심이다.

이 생명에 접하면 사람들은 비로소 빛이 되고 빛으로 영원히 살게 된다. 어두움이라 함은 인생의 사망과 모든 불행을 가리키고 빛은 생명과 행복의 것들을 빛이라 칭한다. 그러므로 어두움이 된 인생을 빛 되게 하시려고 오셨다.

 

4. 지극히 크심의 대상인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인가?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나 우리는 그를 알았고 우리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이루어가게 된다. 믿는다는 말은 우리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지식을 영접하고 우리의 능력은 그의 무한한 능력을 영접하는 데 써서 우리의 지능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영접하는 이 일을 계속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라는 것은 하나님의 온갖 충만을 상속받고 그 무한 상속을 감당할 만한 하나님 같은 자로 성화 되어져 가는 것을 말씀한다.

 

그런고로 우리의 할 일은 어디서나 지체 말고 믿음에서 믿음으로 달려 종착을 향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