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모르는 큰 비밀

2015.10.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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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2-08-01(31공과)

본문마태복음 104042

제목세상이 모르는 큰 비밀

요절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1040)

  선지자선교회

1. 사람들은 큰 자를 모시는 것과 그에게 속하기를 원하는 것과 또 모든 면에 강자를 사귀기를 원하는 이런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인간의 본능이다. 이유는 자기의 모든 전 생애와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과 효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자기의 머리가 절단이 났을 때에, 자기의 사귐의 대상이 절단 났을 때에 마치 목을 잃은 자와 같이 기가 죽어지고 수족이 끊긴 자와 같이 고독감을 가지는 것이다.

 

이것은 그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체험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우리는 이 짧고 근시적인 견해로만 살 것이 아니고 보다 넓은 존재들도 보아야 하고 또 보다 전존재의 전체와 최종 영원도 보아야 한다. 인간은 여기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혀 가지지 못하고 모두 사이비한 반 거짓말로 가득찬 인생로에서 지척을 분별 못 하는 암흑 세계로 된 세상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빛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문서 계시와 영감 계시의 인생로의 등불이 나타났다. 그런고로 지식을 바꾸어 이렇게 중요하고 요긴한 사귐의 대상과 못 쓸 두령도 충분히 정평 정가 하여 영원히 후회 없는 준비를 오늘에 할수 있는 복된 우리들이다.

 

2. 만주의 주, 만왕의 왕, 창조주, 또 주재이신 감히 생각할 수도 없고 부를 수도 없는 지극히 높으신 분을 당신의 사랑으로 오늘에 얼마든지 친밀할 수도 있고 또 넉넉한 사귐을 가질 수도 있다. 우리가 주의 복음대로 살고 또 전함으로 당하는 모든 어려움은 주님과 함께 당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여 이런 생활은 주님과 나와의 한 몸 되는 유일의 방편이요 또 주님의 온갖 은혜가 어떤 그 사람으로 통하여 올 때에 그 은혜를 영접함이 곧 주님을 영접하여 사귀는 일이 되는 것을 말씀하셨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복음으로 주님과 일체같이 하나될 수도 있고 가장 친밀한 친구같이 사귀어질 수도 있는 오늘이다.

 

3. 오늘은 이렇게 주님을 만만히 사귈 수 있는 때이다. 일단 개인 종말이나 또 주님이 재림하시면 그 다음부터는 영원히 새로운 사귐이나 친밀은 맺어질 수 없는 이런 귀중한 시기인 오늘의 현실 현실인 것을 우리는 알고 살아야 한다. 참으로 현실의 가치는 온 세상을 얻고도 잃으면 손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