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건축 (1982년 24공과)

2015.10.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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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2-06-13(24공과)

본문학개 22023

제목성전 건축

요절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218)

       선지자선교회

1. 성전은 보이는 성전과 보이지 않는 성전이 있다. 보이는 성전은 보이지 않는 성전으로 말미암아 생겨지고 또 보이는 성전은 보이지 않는 성전을 위하여 있다. 보이는 성전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성전이 건축되고 보이지 않는 성전으로 말미암아 보이는 성전이 건축된다. 보이는 성전은 예배당과 보이는 사람들을 말하고 보이지 않는 성전은 참 그리스도인과하나님과 진리로 하나가 된 단체를 가리킨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성전에서 보이는 연보가나와 보이는 성전의 일부분인 예배당을 건축하게 되었다.

 

2. 학개서에 보면 성전 지을 때에 복 받는 길도 있고 화 받는 길도 있다 우리 서부교회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의 그 개인 한 사람 한 가정들이 다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하고 화를 면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3. 화 받는 길은 성전 건축은 무시해 버리고 사리 사욕만 생각하여 급급한 행위가 하나님을 노엽게 함이 되고 또 자기의 성결을 더럽히는 것이 노엽게 함이 되어 많은 활동과 사업에 수입이 없게 하고 또 많이 수입해 놓은 것도 하나님이 바람으로 불어 날려보내고 전대 속에 단단히 간직해 놓은 것도 밑구멍을 뚫려지게 하고 모든 재앙을 내려 범사가 화로 망하게될 것을 예언하셨다.

 

복 받는 길은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데에 자기의 심신의 노력을 바치고 소유를 바치고 성결하게 회개를 하고 열심을 품어 마음으로 몸으로 말로 노력으로 물질로 성의를 기울이는 자들 위에 모든 자연물과 전 인류가 협동하고 원수는 강약을 막론하고 다 멸하여 주시며 각자의 사업도 그의 소득 전부도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우리는 삼가 조심하고 이 축복을 바라면서 성전 건축에 성심 성의를 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