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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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78-08-13(33공과)

본문시편 116

제목

요절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13)

       선지자선교회

1. 복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일시의 복이 되는 세상 복이요 하나는 영원한복이 되는 하늘 복이다. 어떤 복이든지 복은 인간의 실력에 끌리는 것이요 인간의 실력은 참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참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참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니 곧 진리의 행위로 조성도 되고 성장도 되는 것이다.

 

2. 우리는 일시적인 세상 복보다 영원한 복을 귀중히 알고 마련해야 되고 영원한 복보다 영원한 복을 가진 사람으로 자기를 만드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 온전한 사람보다 영원한 복을 크게 여기고 영원한 복보다 일시적인 세상 복을 크게 여기는 것은 다 거꾸로 생각하는 잘못된 것들이다.

 

3.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로 거룩한 자로 깨끗한 자로 자기라는 사람을 만드는 이일에 전력해야 한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도 영원한 복의 모든 것도 자기를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모형을 갖춘 사람으로 마련하는 데에 필요한 것들이요 이 소망 없이 그것뿐이라면 이것도 다 헛된 일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어디서든지 주신 현실이라는 현실은 다 자기를 하나님과 인류와 만물과의 관계를 바로 갖지 못하게 하던 것을 수정하고 바른 관계를 가져 자신을 거룩하고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게 하신 현실인 것을 깨닫고 모든 현실은 자기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인격자로 만드는 이 일을 위하여 이용하고 주력해야 된다. 우리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목표로 두고 자기를 흠 없는 참사람으로 만드는 이것을 유일한 소망으로 주력 달성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