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981년 42공과)

2015.10.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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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1-10-18(42공과)

본문베드로전서 137

제목부활

요절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선지자선교회

1. 주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요 또 이 공로를 믿는 자의 심신인 육이 부활하는 날이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를 없이 하사 무죄자로 또 불의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요구와 명령을 만족시킨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하나님과 화친한 자로 세우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하셔서 이 공로를 설정하셨다. 이 공로는 우리에게 법적으로 되어 있으며 실질적으로 사죄 칭의 영생을 받은 자가 되어 있지마는 이 사람으로 영생하는 은혜는 받지를 못한 것이다.

 

2. 예수님이 하나님으로서 영원히 피조물로 역사 하는 심히 모욕스럽고 무거운 이 부활을 우리를 위해 하셨다. 이 공로를 입은 우리들이 실제로 무죄 의인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하도록 하기 위해서 부활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으면 이 공로뿐이지 우리가 영생을 누리지는 못한다. 또 예수님의 이 부활의 공로로 인하여 영이 중생 되어야 하고 중생된 우리는 심신으로 된 이 육의 각 요소가 여러 주일에서 성령과 진리와 피공로로 부활되어야 한다.

 

3. 주일날 부활된 우리의 육이 가장 요긴하게 가꾸는 기간은 이 요소들이 부활한 그 주일이요 그 다음으로 부활된 요소를 가꾸는 데에 요긴한 동안은 부활된 그 주일 다음 일주간 동안이다. 이렇게 요긴한 주일과 육 일에 잘 가꾸어 놓으면 부활된 자는 능히 세상을 이긴다. 이것이 자라 하늘나라의 실력이 되는 것이다.

 

결론

 

첫째 중요한 것은 주일날 예배 시간에 부활이 되어야 하고 둘째 중요한 것은 주일과 엿새 동안에 부활된 요소를 잘 가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