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980년 24공과)

2015.10.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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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0-06-15(24공과)

본문고린도전서 153949

제목부활

요절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고전 1549)

       선지자선교회

1. 믿는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모든 생활은 부활을 소망하고 사는 것이다. 부활이 없으면 가장 불쌍한 자라고 하신 것은 부활 위한 생활이요 세상을 위한 생활이 아닌 것을 말한다. 우리는 부활의 손익을 따져야 하지 세상 어떤 것의 손익을 따져 거기에 의거한 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

 

2. 부활은 그 차이가 심히 많은 것을 말씀했다. 택자들은 예수님 재림 때에 다 부활은 하지만 구원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치 크게 차이가 있다. 부활의 능력은 하나님의 전부로 자기 것을 삼아 움직임이나 그 움직임의 실상은 하나님의 움직임이 된 그것이 부활의 능력이다. 그 능력의 성격은 영광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위로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모든 피조물들에게는 온갖 은택을 입혀 그들로 유익케 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인 것을 가리켜 영광의 구원이라고 말씀하셨다.

 

3. 이 보배로운 부활의 권능의 마련이 우리의 한계로서는 어디까지인가에 대해서 하늘에 속한 예수님과 같은 능력의 형체를 갖출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니 이 모든 능력 마련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현실의 한 생활 생활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세상은 다시 만날 수 없는 단번만으로 지나가는 지극히 보배롭고 귀중한 현실이니 피조물대로 살지 말고 주로 인하여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