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현실

2015.10.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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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77-04-2418 공과

본문 : 벧전 121- 25

제목 : 그리스도인의 현실

요절 : 벧전 124

  선지자선교회

1. 예수님은 우리를 대속 하신 첫 열매로 아버지 앞에 세움을 받으셨다 사명을 아버지에게만 소망하고 아버지에게만 순종하시는 것이었다. 이 일을 계속 하시다가 십자가상에서 마지막 죽으시는 것까지 이 두 가지 사명 감당으로 끝냈다.

 

그 결과로 맺어진 것은 위로 하나님에게는 유일한 기쁨과 시은자 봉사자가 되고 영원히 사은을 받는 영광의 성과를 이루셨다. 이 권세는 세상과 달리 사랑과 생명의 능력의 것이니 전부가 사은으로 영광을 맺게 된다. 결과가 이렇듯이 귀할 뿐만 아니라 시공 역사인 일생의 생애에도 인간 보기는 가시밭과 곤욕과 죽음이나 그 이면에는 세상이 모르는 지상의 평강과 쾌락을 일생 계속하신 걸음의 방편이다.

      

2. 이렇게 성공하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예수님의 배경과 꼭 같은 약속, 소망, 소속을 우리도 가지도록 예수님을 계대하여 하나님 앞에 세우셨다. 그런고로 주님의 소망과 같은 우리의 소망이요 주님과 같은 우리의 방편이요 주님의 쾌락으로 걸어가심 같은 쾌락의 걸음이요 주님이 이기시고 얻으심 같은 보좌에 우리도 이기고 주님 보좌에 앉아 영원히 하나님의 상속자로 만물에게 시은의 봉사자로 사은 받는 영광자로 결실 할 수 있는 우리들이다.

 

그런고로 주님이 진리에 순종하는 이 순종을 마귀와 죄와 사망과 온 세상의 모든 것이 꺾고 빼앗으려 하였으나 몸과 생명 다 그들이 빼앗았어도 순종만은 빼앗기지 아니하시고 아버지께 순종으로 끝마쳤다. 우리도 주께 순종하는 이 순종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예비의 전부요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을 것 전부이니 이 순종 하나 빼앗기지 아니하고 끝까지 소유하면 금생도 내세도 사랑이나 지능이나 소유의 완전이요 이 순종 빼앗기면 온 천하를 다 내 것 삼았다 할지라도 실패자가 되나니 이는 그 모든 것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꽃과 같기 때문이다.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것들이다. 인생은 마음 눈이 어두워 이를 보지 못하는 고로 속고 있다. 주의 약속대로 걷는 이 성과는 세세 무궁토록 영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