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978년 17공과)

2015.10.18 14:04

선지자 조회 수:

설교 : 1978-04-23(17공과)

본문마태복음 658

제목기도

요절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 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66)

       선지자선교회

1. 기도는 믿는 자에게 호흡과 같은 중요성을 가진 것이다. 식물이나 다른 몸에 어떠한 필요한 것이라도 몇 시간 몇 날 같은 것은 없어도 살지만 호흡이 삼 분만 끊어지면 생명이 끊어진다. 이와 같이 기독자에게는 기도 가 끊쳐지면 생명 역사 곧 구원 역사는 다 끊어지게 된다. 아무리 분망 해도 호흡은 버릴 수 없는 것처럼, 호흡은 중단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그리스도인들 은 기도를 버리거나 중단해서는 아니 된다. 기도가 계속되면 생명 생활이 계속되고 신앙이 성공되고 기도가 중단되면 죽은 생활과 신앙이 실패된다.

 

2. 마치 서울을 가는 자는 어디서라도 자기 있는 자리에서 출발하면 되는 것처럼 우리 기도도 자기 자신이 어리든지 장성하든지 옳든지 삐뚤어졌든 지 어쨌든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기도로 무엇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 도하는 자이면 이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고 성공의 참된 기도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기도의 시작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떤 사람은 외식 기도, 성전 기도, 길거리 기도, 중언부언기도, 의식주를 구하는 기도, 병 낫기를 구하는 기도, 공부 잘하기를 구하는 기도, 이와 같은 별별 종류의 기도로 시작한다. 어떤 것으로 시작했든지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정성을 모아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참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감동으로 도와 주신다.

 

3. 참된 기도는 위의 말한 이런 것으로 시작해서 골방 기도에 들어가서 골방 기도를 하여야 온전한 기도가 되는 것이다. 골방 기도는 신앙 양심 속에서 하는 기도이다. 이 기도는 구할 것을 참 바로 구하고 또 바로 구한 것은 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