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의 생활관

2015.10.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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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2-06-20(25공과)

본문누가복음 16113

제목기독자의 생활관

요절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것에도 불의하니라 (1610)

       선지자선교회

1.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에 팔려 그 공로는 우리 것 되고 우리는 주님의 것 되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의 모든 것은 내것이 되고 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된 셈이다.

내 것을 내 것으로 찾으면 주님의 대속의 능력이 건설구원에 와서 역사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1)다시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른 아무것을 위해서도 살 수 없고 주님만 위하여 살아야 하고

 

(2)기독자의 영원 준비는 이 세상에서만 할 수 있고 세상을 떠나서는 영원 세계의 준비를 하지 못한다.

 

(3)영원을 위하여 이 세상에서 준비하는 길 곧 금생에서 내세를 위하여 유익 되게 사는 길은 한 길뿐이니 주님의 피 운동에 동참하는 인간 구원이다. 이것은 어떤 사람에게 행하든지 곧 주님을 대접하는 일 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친근히 사귀는 일이 되는 것이다.

 

(4)없어질 것 가지고도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진리대로 살지 못하는 자에게는 영원한 것을 주면 더욱 주관과 사욕대로 살 것이기 때문에 주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5)주님의 것에 우리가 알뜰히 충성하면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에도 지극히 큰 능력으로 알뜰히 충성되게 해 주신다고 하셨다.

 

(6)이 일을 이루는 방편은 곧 하나뿐인데 지극히 쉬운 방편이나 쉽기 때문에 교만한 인생으로서는 이 방편을 쉽게 보고 사용치 않기 때문에 세상에서 능한 자 교만한 자는 다 실패한다. 그 유일한 방편은 무엇이든지 지극히 작고 쉽고 사소한 것들, 이것을 구속하신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의 뜻대로 하기를 힘쓰는 자는 지극히 큰 어떠한 신앙 위인 걸음도 다 걸어 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