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1977-01-16(3 공과)

본문 : 1023-27

제목 : 그리스도인의 물질관

요절 : 1027

  선지자선교회

1. 그리스도인들이 물질 있는 자와 부자는 천국 가기가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씀 하셨다. 이 물질은 어떠한 말일까 전혀 물질이 없는 자만이 천국을 갈 수 있다는 말일까? 우리는 확실히 구별하여 확정을 하여야 구원을 이룰 수 있다. 여기에 말하는 천국은 무궁 천국을 말함이 아니고 세상 생활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곧 구원 안으로 들어가는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 있는 것을 가르쳐 말함이니 심신의 기능과 행위와 소유한 만물을 영생으로 속량 하는 것을 가르쳐 말함이다.

      

2. 이렇게 불행스러운 물질은 예수님을 찾아와 영생 도리를 구하다가 물질 문제로 슬퍼하며 근심하고 돌아가게 만든 이 청년 부자가 가진 그런 물질들이다.

 

(1) 예수님을 떠나고라도 그 물질이 필요하다고 소망을 가지는 물질

(2) 예수님의 명령을 어기고라도 가져야 하는 물질

(3) 자기 것으로 가진 물질

 

이 세 가지 성질을 띤 물질들은 천국 곧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큰 세력을 가진 구원 방해의 물질이다.

      

3. 물질은 그리스도인 들에게 필요 없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기 구원에 크게 필요의 효력을 나타내는 물질도 있으니

 

(1) 주님이 내게 대해서 유익 되게 이용하시는 물질

(2) 주님의 명령 일하에 움직이는 물질로 가지고 있는 물질

(3) 주님의 물질은 자기가 잠시 그 뜻대로 보관하고 있는 주의 것으로 가지고 있는 물질

 

이런 것은 다 구원을 위해서 있는 것들이요 좋은 도움을 주는 보배들이다.

      

4. 그런고로 우리는 물질관을 바로 가지고 구원을 해 하는 물질은 완전히 청산하고 구원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만 가져야 한다. 물질은 어리석은 자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처럼 그를 다스리는 세력을 가진 무서운 적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