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심판대

2015.10.1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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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2-02-28(9공과)

본문고린도후서

제목그리스도의 심판대

요절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 510)

  선지자선교회

1. 우리의 세 가지 기억할 것 하나는 참 자기와 자기 아닌 원수인 자기로 된 이 두 가지 자기가 있는 것과 둘째는 무너질 땅에 있는 장막집과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원한 하늘집 처소가 있는 것과 셋째는 우리의 전심 전력은 땅에 있는 장막집이 무너지는 그 즉시 하늘에서 오는 영원한 집으로 개조할 것에 전심 전력 기울이고 무너질 장막집은 개조에 전력하면 하나님이 적절하게 해 주시는 이 세 가지를 기억하여야 하고,

 

2.우리는 다 죽고 부활하여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자기의 행한 대로 갚음을 받을 자들인 것을 알고 살아야 한다.

심판의 성격을 표현해서 그리스도의 심판대라고 말씀하신 것은 땅위에서 제사장 행위와 실력과 선지자 행위와 실력과 왕의 행위와 실력을 얼마나 갖추었으며 하여 놓은 일은 얼마나 있는가를 심사 보응 하시는 이 심판대인 것이다.

 

3. 그런고로 우리는 동기와 목적이 구속하신 주를 위함과 중심이 되어야 하고 방편은 그리스도가 우리 위해서 어떻게 하신 그 방편을 본받아야 하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제사장 선지자 왕노릇을 감당하신 것을 본받아 우리도 그 가난 그 고난 그 멸시 그 천대 그 죽음을 본받아 행하는 것으로 영원한 보응 보상의 준비를 하는 슬기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살같이 지나가는 세상 행위는 곧 영원을 인치는 실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