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건설

2015.10.18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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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78-02-05(6공과)

본문누가복음 142535

제목그리스도인의 건설

요절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되지 못하리라 (1433)  선지자선교회

 

1. 모든 사람들은 전생을 건축 건설에 매진한다. 그런고로 그 종의 수는 심히 많다. 그러나 크게 나누면 두 가지다. 하나는 저주와 사망과 죄 아래에 있는 것들이요 하나는 시공도 변질도 사망도 초월한 것이다. 이것은 한 종류뿐이다. 곧 예수님의 제자 되는 것이니 그 자체가 하나님의 형상인 예수님의 형상을 덧입는 것이니 예수님의 인성과 같은 온전한 사람과 행위가 되어지는 것이요 신인양성일위와 같이 신인양성 동거 동행의 것이다.

그런고로 기독자의 소망은 이것인데 악령과 욕심의 미혹으로 인하여 소망 곧 목적을 잊어버리고 방황하다가 일생을 허둥지둥으로 영원한 실패를 갖는 사람이 되기 쉽다. 이 단일 소망을 굳게 잡아야 한다.

 

2. 이 목적을 비유해서 망대라고 하셨다. 건축하기에 필요한 비용을 계산하는 것처럼 우리들도 이 온전한 사람과 행위를 이루는 일에 무엇 무엇이 투자되어야 된다는 것을 밝히 알고 명심하여야 한다.

그런데 33절에 말씀하시기를 있는 소유를 다 여기에 투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말씀했다. 누구든지 있는 것만 이 건설을 위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다 없어지기까지 쓰기만 하면 된다. 마음 뜻 힘 목숨 모든 것을 다해야 생명 생활 곧 영생을 이룰 수 있다는 이런 뜻을 가르친 것이다.

 

3. 가진 것을 이 건설에 다 투자하는 그 방편에 있어서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아야 예수님의 제자 곧 예수님과 같은 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셨다.

자기 십자가는 자기가 자기와 관련된 모든 죄를 멸하기 위함과 또 자기와 관련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의를 보존하고 건설하기 위함과 하나님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이 생애를 인하여 모든 어려움과 수고와 희생으로 자기의 모든 것이 이용되어 없어지는 그 고난을 가리켜서 십자가라 말씀하였다. 먼저 지신 예수님도 이 십자가를 지셨고 우리도 예수님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것이 우리의 지고 갈 십자가이다. , , 새생명을 위하여 우리는 가진 모든 것을 여기에 바쳐 쓰는 것이 영생이다. 영생으로 옮겨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