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1974-03-03(제9과)

본문 : 약 1:26-27

제목 : 경건

요절 : 약 1:26

경건은 하나님을 위한 진리의 생활이다. 하나님을 위주로 함이 없는 진리 행위는 선과 -는 될 찌라도 경건은 되지 못한다.

... 심판 정죄 하실 것이요 경건의 것들만 하늘 나라로 인도하신다.

고로 하늘 나라는 경건 만이 있는 나라이다. ...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의 연습은 금생과 내세에 이익 함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경건은 모든 피조물의 생명과 능력이요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끌어오는 유일한 방편이다.

경건이 있는 개인, 가정, 교회, 사회, 민족, 국가는 다 살아나고 모든 환란에서 피난한다. 경건이 없는 곳에는 사망뿐이다.

노아시대에 전 인류 홍수 멸망도 경건이 없는 까닭이요 노아 8식구는 경건으로 살아났다. 고로 가정에서도 단체에서도 직장에서도 모임에서도 우리 기독자들은 항상 경건을 사모하고 경건에 전 욕망을 기울이고 주력하여야 한다.

경건이 되는 일이라면 생사도 빈부도 다 귀한 것이로되 경건을 파는 생활이라면 죽음에서 살아나고 가난에서 부요 할지라도 모든 것이 다 헛됨이 된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경건보다 ... 평가하는 것들을 가진 자들이 많다. 이는 다 속는 일이다. 모든 것을 경건을 위하여 투자하여야 한다. 바울이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기를 원하노라 한 것은 경건만을 위하여 산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