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모음 1983년도

2007.12.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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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모음 1983년도
선지자선교회


\136
본문 : 누가복음 13장 1절∼9절
제목 : 회개 20가지
요절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흥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1:18)

1.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⑴ 하나님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두려워할 것
⑵ 하나님만 사랑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사랑할 것
⑶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바라볼 것
⑷ 구별 없이 복종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복종할 것

2. 성경에 대해서
⑴ 성경을 다른 독서량만치 읽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모든 독서량보다 성경을 많이 읽을 것
⑵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는 것
⑶ 성경에 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으로 살 것
⑷ 성경을 항상 지참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어디서나 지참할 것

3. 사람에 대해서
⑴ 하나님은 안 보고 사람만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대할 것
⑵ 형제를 사랑치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형제를 내몸같이 사랑할 것
⑶ 사람에게 교만했던 죄를 회개하여 사람에게 겸손할 것
⑷ 사람을 조심 없이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삼가할 것

4. 사건에 대해서
⑴ 사건을 모든 사람들로만 의논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문의할 것
⑵ 인간 판단만을 상대 위주했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판단만 위주할 것
⑶ 사람의 지도만을 받은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지도만 받을 것
⑷ 도움을 가리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도움받을 것

5. 물질에 대해서
⑴ 물질을 피조물에서만 받은 인식은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받을 것
⑵ 보관 저축주의로 살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할 것
⑶ 물질 주고 받은 것을 자유로 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주라하시는 것만 줄 것
⑷ 사욕대로 월권 남용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사용하라는 것만 사용할 것


\137
본문 : 출애굽기 20장 1절∼17절
제목 : 십계명
요절 :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15:10)

십계명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제일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오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서 아들에게로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제삼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컨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제사는 인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제오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제육은 살인하지 말라
제칠은 간음하지 말라
제팔은 도적질하지 말라
제구는 네 이웃을 대하여 거짓증거 하지 말지니라
제십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138
본문 : 요한일서 5장 5절∼8절
제목 : 완전 보증
요절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5:25)

1. 보증이라는 것은 책임진다는 것이요 은행에 돈을 빌려도 사람이 보증을 서든지 토지로 보증을 세우든지 하여야 돈을 빌린다. 보증자의 실력에 따라 차용 액수는 정하여진다. 타국에 갈 때도 그 나라에 보증이 될 만한 사람이 인물 보증 재정 보증을 서 주어야만 들어갈 수 있고 학교 입학도 시험관의 합격 보증과 학생에 대한 부형의 재정 보증과 신원 보증이 있어야 입학을 시켜 준다. 어는 나라 국민이 호적하는 것은 자기 나라 보증을 받기 위함이다. 그런고로 약소국민과 강대국민의 권력은 심히 차이가 있으니 이는 보증하는 그 나라의 실력 차이 때문인 것이다.

2. 노아 때에 수많은 사람이 각각 자기를 보증하고 있는 각종의 보증에 등을 대고 있었지만 그 보증보다 세력이 크신 하나님의 홍수 멸망이 올 때에 인생이 각각 위뢰앴던 보증과 자체가 한꺼번에 홍수 멸망을 받았던 것이다. 최대 강국의 하나님이 조증하신 노아 여덟 식구만 보증하시는 말씀대로 순종했을 때에 홍수 멸망을 이겼고 도리어 홍수 멸망으로 큰 성곡을 얻게 되었다.


\139
본문 : 출애굽기 20장 1절∼17절
제목 : 십계명
요절 :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15:10)

4계명
주일날은
⑴ 매매하지 말 것
⑵ 일하지 말 것
⑶ 몸과 의복은 깨끗이 할 것
⑷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예배드릴 것
⑸ 예배에서 말씀과 성화를 받을 것
⑹ 받은 은혜를 온 가족이 모여 새김질할 것
⑺ 남은 시간이 있으면 심방 전도할 것


\140
본문 : 창세기 13장 8절∼11절
제목 : 두 신앙 노선
요절 :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 13 : 9)

1. 아브라함과 롯은 육신으로는 숙질간이요 믿음으로는 믿음을 같이 시작한 동지이다. 이 두 사람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온 천하에 믿는 사람의 두 표본이요 두 조상이다 수천년 동안 내려오면서 세계에 믿는 모든 사람은 이 노선을 따르고 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모든 성공자의 조상이 되었고 롯은 모든믿는 실패자의 조상이 되었다 누구나 아브라함의 신앙을 따라 구원과 축복을 받는 신자도 있고 롯을 따라 저주와 구원의 실패의 길을 걷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이 둘 중에 어느 노선이든지 매일 매일 걷고 있는 우리들이다.
주님께서 이 두 사람의 신앙 걸음을 성경에 기록해 주신 것은 롯과같이 멸망하지 않고 아브라함을 따라 복된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하신 것이다.

2. 아브라함과 롯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란에서 출발하여 벧엘에가서 살 때에 흉년으로 시험을 만났다 시험을 못 이기고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큰 변을 보고 회개하고 다시 벧엘로 돌아올 떄부터 큰 축복을 주시고 벧엘에 있을 때에도 계속 축복하여 두 사람이 다 재산과 노비가 많은 큰 부자가 되었다 그때에 두 사람이 다시 시험을 당하게 되어 일꾼들의 시비로 숙질간까지 다툼이 생기게 되었다.

3. 이때부터 두 사람의 신앙 노선은 갈라지게 되었다.
⑴ 아브라함은 인간편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편을 생각하여 하나님을 노엽게 아니하고 기쁘시게 하려 하여 롯에게 자기 소원대로 선택하라 하였고 롯은 하나님편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람 자기들만 생각하여 하나님으 섭섭하실지라도 가족들과 사람들 좋게만 하기 위하여 옥토 소돔 들을 택하고 아브라함은 박토 가나안을 차지했다.
⑵ 롯은 가족들과 목자들과 그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서 결정한 타협주의를 택했고 아브라함은 많은 사람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 한 분의 의견을 따른 신앙주의의 길을 택했다.
⑶ 롯은 현재 보이는 재물과 조건과 희망을 택하여 유물주의의 길을 걸었고 아브라함은 보이는 모든 좋은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이 더욱 크고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는 것임을 믿어 축복주의의 길을 택했다 이것이 우리 각 신자들이 만나는 현실 현실에서 두 길 중 어느 것이나 하나 택하는 데에서 흥망이 결정도 되는 것이다.

4. 롯은 재산과 노비는 다 없어졌고 또 전쟁에서 다 빼앗겼고 또 유황불비에서 재산은 완전 거지되고 아내는 소금 기둥되고 두 사위는 사망했고 두 딸은 망령된 죄인이 되었고 롯도 부끄러운 신자로 끝마쳤다.
아브라함은 대 거부가 되어 자기 집 지키는 군대가 삼백십팔 명이나 되었고 오대 연맹국이 이기지 못한 강한 연맹국을 자기 집 훈련병으로 격퇴하였고 모든 가족들은 다 신앙의 성자와 성녀들이 되었고 천하만민의 복의 조상이 되었다 누구나 믿는 사람은 하늘나라로 가면일단 아브라함 품에 안기게 되는 믿음의 자손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이 두 노선에서 흥망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대로 되는 사실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141
본문 : 베드로후서 2장 22절
제목 :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요절 :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다 (벧후2:22)

1. 아는 것은 힘이다 바로 알면 살리는 힘이 되고 잘못 알면 죽이는 힘이 된다 그런고로 지식이 보배이면 가장 큰 위험물이다 전입류는 지식으로 죽고 또 죽고 산다 누구나 자식 지식대로 행동하고 행동은 금생과 내세의 생상의 화복을 결정한다.
세상에는 사람에 대한 두 지식은 있으니 하나님의 지식과 사람의 지식이다 하나님의 지식은 자존자와 모든 피조물과 전존재를 잘아시고 시간에 재하여도 과거, 현재, 영원 미래를 다 아시고 나는 것 죽는 것 심판 보응을 다 아실 뿐만 아니라 또 홀로 창조주시요 치리주시요 양육주시요 선악을 독심사(홀로 심사) 심판주의 지식이요 사람의 지식은 이런 것에 대해 하나의 권력도 바른 지식도 책임도 없는 생각나는 대로 영원한 인생을 하룻밤과 같은 짧은 한 토박만이라는 이 범위 내에서 인간 자기가 아는 대로 말한 지식인데 영존할 인생이 이 지식 따라 사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의 틀린 위험한 것이요 아주 사망하는 속는 생애이다.

2. 하나님의 지식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제일 힘쓸 일과 영원을 준비하는 가치 있는 일은 경건을 위하여 거룩한 행실로 주님을 맞이할 준비하는 일이라고 하셨다 경건이 무엇인가? 경겅은 창조주이신 주님 만날 것을 생각하고 자기를 깨끗게 명랑하게 하여 흠과 점과 주름잡힘과 티가 없이 구별하고 구별하고 주님 만날 준비를 조심스럽게 전력함이 경건이다.
그날에는 의복을 입고 영생하지 않고 자기 행위를 덕을 갖춘 자로 그것을 입고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을 상대하여 사는 영주처가 천국과 지옥이다 한 시간 깨끗이 산 것은 천천 금은보다 귀하다 하루의 성결은 천하보다 값이 크다.

3. 그런고로 베드로후서 2장 22절에는 개와 돼지처럼 토한 죄를 도로 삼키고 깨끗이 씻은 행위를 도로 더럽히지 말아야 수성같이 안 된다고하셨다 회개는 하나님과의 온갖 은혜와 축복과 권능을 우리에게 오지 못하게 가로막는 죄를 틔우는 것이니 이보다 보배가 없다 회개는 천천 금은으로 비교 못 한다 하기도 어렵고 회개한 것을 보존 계속하기는 더욱 어렵다.
기독자의 귀천의 가치는 순전히 회개이다 무엇 때문에 회개 못 할 것 없고 또 회개한 것을 무엇을 받고 내어줄 수 없다 회개의 적은 영원한 적이다 회개를 못 하게 범죄케 하는 것은 무엇이나 누구나 다 마귀의 역사이다. 세상 어떤 일을 못 해도 회개는 하고 재림의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결상의 각오와 세상을 내어놓지 않고는 진정한 회개는 안된다 그런고로 회개를 차지하는 것은 천하를 차지하는 것이요 큰 성공이다 회개의 성공을 하였다면 영계와 우주는 그의 상속받을 유업이다.
문답
1.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무엇인가?
답 : 지식 선택
2. 하나님의 지식은 인생에게 무엇을 권하시는가?
답 : 경건에 전심 전력할 것
3. 개와 돼지 비유는 무엇인가?
답 : 회개의 후퇴 곧 재발을 말한다.


\142
본문 : 창세기 13장 8절∼11절
제목 : 두 신앙 노선
요절 :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13:9)

1. 믿음의 두 조상 아브라함과 롯의 행위에서 신앙의 두 노선에 대한 공부를 지난번에 하였다 그런고로 두 노선에 대한 역사적인 것은 더 말하지 않고 우리 자신들이 걸어갈 행위에 대해 중요한 몇가지를 공부하려 한다.
본 공과 요절에 좌우라는 양편을 말하였다 이는 어떤 기독자라도 자기가 당면한 현실에는 좌 아니면 우, 우 아니면 좌 두 길뿐이지 중은 없는 것을 가르치심이다.
수천년 내려온 모든 기독자, 현 천하에 흩어져 있는 기독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다 현실현실만을 통과하여 일생을 걷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통과하는 현실은 다 좌우라는 두 길 외에는 없다 그런고로 아브라함의 신앙 방편이든지 또 롯의 신앙 방편이든지 이 두 가지 방편으로 한 현실을 한 현실을 걷고 있는 것이다 물론 좌우를 계속 바꾸는 사람도 있고 또 계속 한 길만 걷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우리 기독자의 영과 육, 금생과 내세 전부의 흥망성쇠는 자기자 현실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 결정된다 어떤 사람은 멸망뿐, 또 어떤 사람은 구원뿐, 또 어떤 사람은 구원과 멸망이 섞여 있는 걸음을 걷는 자들도 있다.

2. 우리는 본 공과에서 현재와 영원이 현실에서 결정된는 지극히 큰 사실을 깨닫고 두 방편의 내용을 더욱 명확히 공부하여야 할 필요를 느껴 또 공부하게 되었다. 이 두 조상이 만난 현실이나 우리 각자가 만나는 현실이난 꼭 같다.
현실에 대한 두 판단의 걸음이 무엇이 무엇인가 이렇게 영육의 멸망과 구원이 결정될 만한 중요점이 있는가를 공부하려 한다 아브라함과 롯이 만난 그 현실은
⑴ 하나님의 인격과 자신들의 인경의 비중이 결정되고
⑵ 하나님의 의사와 자기들의 의사와의 비중이 결정되고
⑶ 보이는 모든 조건과 하나님의 축복과의 소유 비중이 결정되었던 까닭이다.
우리도 살고 있는 현실이라는 현실은 밤이나 낮이나 어디든지 무엇에든지 위에 말한 이 세 가지는 대두하고 있다 그런고로 현실에서 보다 어디 것을 귀중히 대우하느냐가 결정된다 우리가 하나님 전 배척도 전 영접도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다.

3. 세 가지 결정 중 첫째 것에서 자체 완전과 자체 멸망이 결정되었고 둘째 것에서 인간 실패한 인간 거지와 인간 성공한 인간 부요자가 결정되었고, 셋째 것에서 영계와 물질계의 소유 완전 가난과 완전부요가 결정된 것이다. 이는 변할 수 없는 진리요, 하나님의 심판이다 사람들은 이 은밀한 무서운 사실은 하나도 모르고 어리석게 밤낮 자기 높이기를, 인간 부요 되기를, 모든 소유에 부요하기만 위하여 욕심 시기 질투 분쟁 노력 등으로 자멸을 취하고 있는 이 사실을 우리는 자각하고 삼가 자기를 복되게 하고 스스로 속이는 말아야 한다.

문답
1. 좌우를 말함은 무슨 뜻이뇨?
답 : 우리의 당한 현실에는 좌우 두 길뿐이고 그 외에는 길이 없는 것을 가르침이다.
2. 사람의 영육과 흥망성쇠는 어느 때 어느 곳에서 결정되느뇨?
답 : 현재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결정된다.
3. 두 조상이 만난 현실에서는 몇 가지 축복이 되었느뇨?
답 : 자체 완성, 인간 부요, 소유 부요가 결정되었다.


\143
본문 :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제목 : 좁은 문과 넓은 문
요절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기리이 협작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7:14)

1. 사람은 나그네요 행인들이다. 세상은 영주처가 아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은 죽음과 부활 너머 있는 영주처를 향하여 걸어가는 것이다 오늘 공과는 나그네된 우리들에게 걸어갈 노정에 대한 진리를 가르쳐 주신다.
남녀노소 막론하고 이 두 문에는 각각 인도자기 있는 것을 말씀하시고 한 시간 한 간 통과하는 현실을 문으로 비유하셨다. 이는 한 현실은 한 번 걸으면 그것으로 끝나고 두 번 거듭 그 시간도 그 행사도 맞이할 수 없는 단번 단번으로 끝마쳐지는 것을 가르치침이다. 문에는 좁은 문과 넓은 문이 있어 좁은 문으로 인도받는 자는 생명을 얻고 넓은 문으로 인도받는 자는 멸망한다고 하셨다.
거듭 거듭 꼬리를 물고 닥쳐오는 현실은 아무리 후회를 해도 거듭은 못 하고 또 영원이 결정되는 불변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짧은 이 세상 한 자국 한 자국은 영원이 결정되는 이 사실을 깜깜이 모르고 두고 갈 세상과 세상에 있는 이것만을 위하여 할 일인 줄 알고 분투 노력하는 우리 이생은 참 불쌍하다.

2. 인생의 두 인도자는 성령과 악령이다. 악령은 좁은 생명문으로 인도하시고 악령은 넓은 멸망의 문으로 인도한다 아무나 이 두 문을 자기 혼자 스스로 선택하고 걷는 것처럼 아난 누국나 자기 단독이 문을 통과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다. 좁은 문은 자기의 닥친 이 시간이 이 자리 이 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의 뜻이 있으니 이것이 자기 길이요 자기가 지킬 진리요 자기가 생명을 맞이하는 좁은 문이다 이와 반대로 자기의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건에 대해 하나인 하나님의 진리 외에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해석과 주장과 권유와 명령과 위협과 유혹들이 많이 있으니 이런 것들을 총칭해서 넓은 문이라고 하셨다. 사람들은 이 길은 가기도 쉽고 환영하는 동무들도 많다. 그러므로 대개 많은 사람들은 좁은 길은 고수하지 못하고 넓은 길을 취하여 가므로 영원 멸망을 자취한다.
우리는 분명히 하나인 좁은 문 이외의 것은 아무리 평안하고 환영하고 친구가 많을지라도 영원한 사망인 것을 똑똑히 알고 배격하여야 한다

3. 이 좁은 문은 찾기도 어렵고 좌우로 용신할 툼이 없는 좁은 길이라 하셨다. 그러나 하룻밤같은 짧은 어려움으로 영원한 어려운 멸망을 피하고 무궁한 생명과 평강을 얻는 길이니 참 은혜와 감사의 길이다 우리는 잠깐의 나그네의 것과 영원을 향하는 행인인 것과 생명과 멸망이 여기에 결정되는 이 사실을 명심하고 자기의 당면한 그 시간 그 자리 그 사건에 대해 짧은 현실이 어떻게 괴로울지라도 좁은 길을 뺴앗겨서는 안된다 생명을 다하여서라도 넓은 길은 반대하여야 한다.
그런고로 현실이라는 현실에는 하나님의 사라의 품 안에 안기는 것이 되든지 악령에게 흘켜가는 것이 되든지 둘 중에 하나이다 공부를 하든지 어떤 사업을 하든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 점을 준해서 살아야 한다.
문답
1. 사람들의 영주처는 어디 있는가?
답 : 죽어 부활 후 심판받은 너머 있다
2. 우리의 현실에는 어떤 두 인도자가 서서 있는가?
답 : 거룩하신 사랑의 하나님의 흉악한 악령이 기다리고 있다
3. 찾아 들어가기가 어느 문이 쉽고 어느 문이 어려운가?
답 :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찾기도 들어가기도 쉽고 생명으로 들어가는 좁은 문은 찾기도 들어가기도 어렵다.
4. 어디까지 좁은 문을 빼앗기지 아니하여 할까? 답 : 몸과 생명을 다 빼앗기지라도 좁은 문만은 빼앗기지 아니하여야 한다.


\144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제목 : 세상을 어떻게 살고 갈까?
요절 :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3)

시발인 세상은 짧기는 하지마는 영원을 좌우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인생 영원에 가장 중요한 토막 움싹과 같은 세상이다. 그러나 세상에 대해 우리 사람들은 누구나 다 전무식이다. 목적을 가지시고 세상을 지으신 주님만이 알고 계신다.

본론
1. 세상은 무엇인가? (벧후3:6∼7)
① 세상은 불사를 것이라 하셨고,
② 세상에 있는 동안 세상과 있는 것을 마음대로 사용하여 경건과 불경건, 구원과 멸망을 연습 하고 만드는 세상이라 하셨다.
③ 세상을 거주지로 모으고 헤치고 마음껏 사용하는 것으로만 알고 뜻없이 사는 것은 악마에게 눈이 가리워 비참한 소경 놀음이다, 경건과 구원이 중심에 불붙지 않을 때는 자기도 모르게 불경건과 멸망으로 병은 짙어져가고 있다.

2. 두 번 없는 성공적 세상 생활은 어찌할까? (벧후3:10∼11)
천태만상의 체질은 불에 타 원소로 돌아가고 억만의 언행심사들은 그 비밀과 정체가 벌거벗은 것같이 조물주와 피조물 앞에 드러날 이 무시무시할 그때를 분망에게 홀키지 말고 자주자주 묵상하라고 하셨다.
세상 최종의 날 ① 별세의 날 ② 예수님 재림의 날 ③ 부활의 날 ④ 심판의 날
⑤ 행한 대로 영원한 갚음을 받는 날
우리의 전 소망을 이날에 두고 이날을 목적하고, 마음과 뜻을 이날에 두고 이날의 것을 목적한 계획과 경영을 이 시간 이 자리 이 사건에서 마련되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으로 고락간 뿍뿍 걸어 흠점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써라 권면하신다, 우리 나라는 땅에 있지 않다. 우리의 나라는 새 하늘과 새 땅이다.

3. 오산과 오판은 실패의 원인이다. 우리 생애의 계산은 정확하여야 한다. 언제나 우리의 결산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에 다소 강약 득실 존비 귀천으로 전부 삼아서는 안된다. 이도 중하지마는 이는 껍데기다. 오늘의 삶이 어찌되었나 결산은 그날의 것으로만 가치 삼아 계산하여야 한다. 그날의 수입이 어찌되었나 계산함이 정확한 계산이다.
대주재 조물주는 가까워진다. 그분의 것을 공짜로 쓰고 있는 우리는 그분의 심판대 앞에 잠시 후면 세게 될 것이다. 멀지 않다, 잠시 잠깐 후면 그분인 주님은 만나진다. 우리는 그분과 그 날을 바라보면서 다른 사람은 어찌하든지 우리는 정신 똑똑히 차려 달려야 한다.

문답
1. 영원을 가진 인생의 제일 요긴한 토막은 언제인가?
답 : 세상에 있는 기간이다.
2. 각인의 세상살이는 본인이 알든지 모르든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답 : 경건이냐 불경견이냐, 구원이냐 멸망이냐를 이루고 있다.
3. 주의 날은 언제인가?
답: ① 별세의날 ② 예수님 재림의 날 ③ 부활의 날 ④ 심판의 날 ⑤ 행한대로 영원한 갚음을 받는날
3. 우리의 목적은 어디 둘까?
답 : 주의날에
4. 우리의 수입은 어디 둘까?
답 : 주의 날의 것


\145
본문 : 에베소서 1장 3절∼12절
제목 : 모든 종교와 다른 기독교
요절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1:5)

서론
세상에는 인생이 구원 얻는 길을 수없이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나 참 구원 얻는 바른 길은 하나뿐이요 모든 길 곧 모든 종교와 철학과 사상과 주의와 도덕들에는 구원이 없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이 생긴 후 사람들이 좁고 어두운 마음으로 생각 나는대로 말해놓은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속아 멸망의 헛길을 걷는 거기에서 구출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는 길을 하나님이 허락지 아니하시고 예수님 믿는 것으로만 구원얻도록 정하셨다.

본론
1. 기독교의 시발
⑴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⑵ 아무것도 없을 때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를 만드시는 것을 목적으로 정하시고
⑶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주권적 의지로 영원까지를 예정하시고
⑷ 목적을 위하사 예정하신 대로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⑸ 목적을 위해 창조 하신 것을 보존 하시고
⑹ 목적을 위해 보존하신 것을 섭리로 운영하시고
⑺ 목적 안에서 사람들을 창조하사 이를 택한자라 하시고
⑻ 택한자들의 구원을 위하여 목적 밖에서 창조한 사람들을 불택자들이라 하셨다.
⑼ 타락으로 영육이 정죄되어 영원한 사망속에 빠져 있는 중에서
⑽ 성령의 감화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으로 죽은 영을 살려주셨으니 이것을 중생이라 한다.
⑾ 참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중생된 후에서 부터 믿기를 시작하는 것인데 중생되는 것은 본인은 모르게 된다.

2. 중생된자가 믿기를 시작하는 것이 교인들이나 그 중에는 불택자를 악령이 택자의 믿음을 방해하기 위하여 교회에 보낸 자들도 있다. 우리는 현재의 신앙 행위가 나쁘다고 하여 불택자라고는 말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회개를 아니하는 믿음이 어린 사람이라고는 할 수있다.
누구든지 택자가 믿으면 기본 구원은 다 얻어 놓은 것이요. 행위 구원만 이루어 가지면 되는 것이다.
기본구원은
⑴ 택함을 입은 것
⑵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것.
⑶ 중생된 것
⑷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된 것.
⑸ 천국 시민권을 가진것.
⑹ 성령과 피와 진리의 보증을 입은 것.
⑺ 모든 예정과 창조된 것을 구원에 이용할 권을 받은 것.
⑻ 생명의 부활을 받게 된 것.
⑼ 무궁한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
행위구원은 성화구원이라고도 한다.
⑴ 마음의 각 요소가 영감과 진리대로 변화된 것.
⑵ 몸의 기능이 영감과 진리대로 변화된 것.
⑶ 모든 사물 취급의 행동이 영감과 진리대로 변화 된 것들이니 곧 주일 지키는 것, 성경을 깨닫도록 읽는 것. 기도 하는 것, 다른 사람을 멸망에서 구원하려고 노력하는 것, 물질을 연보하여 죄인 구원에 투자 하는 것. 하나님께 감사 기도, 회개 기도, 도고의 기도, 간구의 기도, 찬송과 예배를 잘 드리는것, 이런 것이 건설구원이 되고 건설구원 이루는 방편도 된다.

3. 이 건설 구원을 이루는 시간은 언제나 현재에서만 이루어지고 장소는 현재의 장소에서만 이루어지고 또 현재 접촉되는 모든 것들에게서 이루어진다. 기본구원을 감사하면서 건설구원을 이루어 주실 것을 언제나 주님만 바라보면서 간구하고 전심전력을 기울여 힘쓰면 이루어 주신다. 우리는 어떤 현실에서라도 이 건설구원의 수입을 위주로 하여 생각하고 노력하여 사람이 변화되어야 한다.
문답
1. 천하에 구원 얻는 도가 몇이나 되느뇨?
답 : 하나님이 정하신 기독교 하나뿐임
2. 구원은 몇이나 되느뇨?
답 : 기본 구원과 건설구원이 있음.
3. 건설구원은 언제 이루어야 하느뇨?
답 : 현재에서만 이룰 수 있음.
4. 우리는 무슨 수입을 위해서 노력하여야 하느뇨?
답 : 각각 자기 업에서 건설구원의 수입만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146
본문 : 로마서 1장 14절
제목 : 사랑의 빚
요절 :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13:13)

사랑은 최귀 최악의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최귀의 것이요 인간 사랑은 최악의 것이니 곧 뱀의 사랑이다. 인간의 사랑은 그 지능이 좁고 약하고 또 수명이 짧다. 그런고로 일시적인 것만을 계산하면 사랑 같으나 좁은 일시의 것이 지내간뒤 넓은 범위 전체를 대할 때에 사랑이 변하여 미움이 되고 위함이 변하여 해하는 것으로 영원히 계속하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극히 무지 무능의 소 범위의 것마져도 장수하지 못하고 단명하기 때문에 사랑으로 바랐던 것은 다 슬픔의 고통으로 화하여 진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지능이 무한함으로 우주와 영계 모든 존재에 대하여도 바로 아시고 바로 행하시고 또 영원불변하시기 때문에 유치하고 협착한 인간으로 일시는 생각할 때에 이해되지 않는 일이 많으나 영원을 향하여 가면 갈수록 참사랑이 되고 참 복되고 유익 되게 주신 사랑임을 알게 된다. 이뿐 아니라 그분이 영생하고 불변하시기 때문에 또 항상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모든 면으로 충족하다. 사랑은 전지 전능 영생자가 아니면 가질 수가 없는 것이 참사랑이다.

1.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은 영원 사망 속에 빠지게 한 죄악을 대형 하시므로 우리에게 사함을 주시고, 영원히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의로움을 대신 행하사 의를 입혀 주셨고, 자존자요 창조자요 주권자이신 하나님과 화친의 관계를 맺어 주셨다. 이 세 가지 대속 하심에는 하나님의 모든 부요와 하나님의 영광의 존귀와 생명까지 다하여 대속의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다. 주님의 사랑의 대상이 된 우리들도 우리의 전부를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공과 지성법에 생명까지 다 드려 이루어 주신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우리도 우리것 다하여 보수하여야 하고 또 다 드려 죄를 이기고 의를 행하고 하나님과 동행의 생활을 하여야 한다. 다 드려 살지라도 아직 남은 것이 있을 때에는 주님이 나를 사랑하심같이 사랑치 못한 빚진 자로 생각하고 순교하면서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게 됨으로 빚진 것을 벗은 감을 가진 것이 바울의 신앙이다.

2. 이러한 사랑으로 이러한 희생을 하여 자기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출해 주신 주님이 내가 너를 어떻게 사랑함으로 구출한 이대로 너도 형제의 구원을 위하여 다하여 사랑하라고 부탁하신 주님의 그 사랑을 인하여 형제 구원에 수없는 고생 위험 감옥 고형을 당하면서도 이런 일은 고사하고 주님이 부탁하신 교회 구원을 염려하고 마지막 복음 운동을 위하여 순교하게 된 그때에야 빚진 느낌을 벗은 것을 말을 하였다.

3. 주님의 구속을 간직하는 것으로 영원히 같이 살 사랑의 주님에게 대면할 정조를 지키는 것으로 알고 형제 구원하는 것으로 주님의 부탁하심을 이루는 것임을 알아 주님 만날 그 날을 생각하면서 이 두 가지에 어떠한 애로와 고통을 당하면서도 생명을 다 바치기 전에는 사랑의 빚진 자로 항상 수치감을 가지고 순교할 때에야 이제는 선한 싸움 다 싸웠고 달려갈 길을 다 달렸고 믿음을 지켰으니 주께서 의의 면류관을 내게 주시리라 하면서 안심하고 만족하였다. 지극히 큰 구속을 받은 우리들도 이 깨달음에서 이런 사람으로 사는 것이 기독자의 정상이다.

문답
1. 인간의 사랑은 왜 최악이뇨?
답 : 모든 것이 무지 무능과 짧기 때문에.
2. 주님이 무엇을 다해서 우리를 사랑하셨느뇨?
답 : 하나님의 부요 영광 생명 다하여 우리를 사랑.
3.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무엇을 해 주셨느뇨?
답 : 사죄, 칭의, 화친의 영생을 주셨다.
4. 구속을 간직함과 형제 구원에 무엇까지 다 들이고야 빚진 감을 벗었느뇨?
답 : 순교하면서 주님에게 대한 만족감을 가졌었다.


\147
본문 : 요한계시록 11장 1절∼2절
제목 : 교회 척량
요절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계11:1)

서론
요한계시록은 신약시대의 종말론이라 할 수 있다. 65권의 결론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전 밖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이방인에게 주어 짓밟히게 하라 하셨고 성전과 제단과 경배 하는 자들만 척량 하라고 하셨다.
척량하지 말고 버려두라 하심은 하나님의 간섭이 없이 어떻게 행동 할지라도 관리 하지말고 부패해질 대로, 탈선될 대로, 속화될 대로, 범죄할 대로 방임 포기해 두라는 말씀이니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지 참 측량 못할 말씀이다. 하나님에게 간섭 없이 버림 받는 자라면 택한 자로서 는 그 이상 더 큰 화와 불행은 없다. 이방에게 짓밟히게 한다는 말씀은 세상의 이용물과 세상 에게 천대받는 것과 무시당하는 세상의 종이 되는 것을 말씀하심이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버림받은 성전 밖마당이 될까 심히 두려워하며 기도하고 노력 하여야 할 것이다.

본론
1. 하나님의 간섭과 안보와 양육과 금생과 내세의 영광의 구원과 축복을 받을 성도는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세 가지 종류의 성도들은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하는 자들인가 다음에 공부하겠다.

2. 성전 생활은 자기의 마음과 몸의 행동과 소유와 사업 이 모든 것들이 창조면에서 다 주님의 것들이요 또 타락해서 구속하심으로 인하여 주님의 것이 되어진 이 사실을 깨닫고 주님의 것으 로 보관하고 있는 자이며 그 모든 것 안에 주님이 내주하셔서 모든 것을 주장하시고 이 모 든 것을 주님께서 복종으로만 움직이는 것이 성전 생활이요, 제단 생활은 영원한 멸망에 있는 자기를 주님이 대신 죽으심으로 구속하신 것을 깨달아 다시는 멸망의 행위 곧 사욕과 주 관과 자율대로 행동하던 것을 점점 죽여 주님에게 바쳐 주께서 당신의 기뻐하시는 뜻 대로 인간구 원 역사에 쓰시도록 헌신 생활이 제단 생활이다.
경배 생활은 세상의 모든 거짓부리 사람이나 어떤 신이나 만물이나 그 하나도 창조에도 보존에도 육성에서 실권 없는 거짓부리가 마귀와 협동한 이 사실을 깨닫고 자존자이시며 창조주이신 주님 한 분만을 바라보면서 섬겨 모든 것을 주님과만 의논하고 해결을 가지려 하는 것이 경배 생활이다.

3. 위에서 말한 이 세 가지 생활은 하나님이 세밀히 간섭하시고 잘못되었을때는 권유도 위로도 책망도 타일러 주시기도 징계도 하셔서 세상은 모르나 점점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에 맞는 참 성도로 성화되어 간다 이 세 가지 생활이 이루어진 것만큼 그의 말과 행동은 권위있어 세상은 모르나 실은 미래와 재림 후 영원은 이런 성도들의 호소에 주권되어 영원히 그리스도로 더 불어 왕노릇할 자로 성장되는 것이다.

문답
1. 우리는 어떠한 신자가 될까 두려워하여야 하느뇨?
답 : 하나님의 간섭 없는 성전 밖마당 신자되는 것
2. 전지 전능자의 사랑하시고 참아들로 세밀히 간섭하시고 양육하심을 받는 신자는 어떤 종류의 신자이뇨?
답 : 성전 생활, 제단 생활, 경배 생활 하는 신자이다.
3. 성전 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이뇨?
답 : 주님을 자기의 모든 것의 주인으로 모셔 그분을 따라 움직이는 것
4. 제단 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이뇨?
답 : 약한 자기 옛사람 자기를 꺾어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쓸모 있는 의인으로 바치는 생활
5. 경배하는 자는 어떻게 사는 것이뇨?
답 :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잘해 주실 수 있는 신실하신 사랑의 하나님인 것을 깨닫고 그분만 바라보고 순종하여 사는 것


\148
본문 : 야고보서 1장 2절∼4절
제목 : 인내
요절 :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1: 2)

누구나 실패는 싫어하고 성공은 원한다. 그러나 성공에도 존비 귀천과 해독의 별별 종류가 있으니 잘 선택하여야 하고 그 방편에도 정확한 예비 지식을 가져야 한다. 성공 투자의 다소와 난이(難易)와 시일의 장단에 따라 결정된다. 고귀한 성공일수록 수고와 세월이 많이 걸린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주와 영계의 제일 고가치한 성공 곧 하나님과 진리와 전피조물에 대하여 온전하고 구비하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내가 되는 것이다. 큰 투자가 필요함을 알고 시작하여야 한다.

1. 모든 성공은 현실에서만 캐낼 수 있다. 현실이 지나면 과거 되었고 아직 현실이 되지 못한 것이 미래이다. 수십 년 미래도 현실이 되어 지나감으로 과거가 되는 것이니 현실만 잘하면 일생은 잘하는 것이 된다. 그런고로 현실이 중요하다.
본문에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는 것은 곧 여러가지 어려운 현실을 만나거든 낙심이나 두려움이나 염려하지 말고 우리를 도우시는 전능의 주님이 계신 것과 큰 성공이 그 속에 담긴 것을 욕망하면서 힘써 믿음으로 통과하여야 한다.

2. 어려운 현실을 만날때마다 두가지를 기억해야한다.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해 보시는 것과 현실의 어려움에서 큰 보배로운 실력있는 내가 되어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실은 주님이 만드시는 것이다. 우리는 주신 현실네서 하나님의진리대로만 하면 우리가 상상도 못할 지극히 존귀한 사람이 된다.

3.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그리하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된다고 하셨다.
인내는 참고 계속하는 일을 중단말고 온전히 계속만 하면 구원 성공은 된다. 어떠한 어려운 현실에서라도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일을 중단하면 안된다. 이는 온전한 자기를 내어주고 빼앗기는 일이다. 재물과 몸과생명의 해가 와도 현실에서 신앙을 계속 하여야 한다.

문답
1. 고귀한 성공에는 수고가 많이 드느뇨 적게 드느뇨?
답 : 많이 든다.
2. 성공을 어디서만 만들수 있느뇨?
답 : 현실에서만 만들수 있다.
3. 어려운 현실을 만날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느뇨?
답 : 큰 영광의 성공 있는 것과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힘써 믿음을 지켜야 한다.
4. 무엇을 온전히 이루어야 온전하고 구비한 사람이 되느뇨?
답 : 인내 곧 신앙 계속을 온전히 할 때에 된다.


\149
본문 : 골로새서 3장 1절∼4절
제목 : 그리스도
요절 :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골3:2)

우리 예수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하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살아나고 함께 감취었고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 영원히 살 우리들이다. 이 존귀와 영광과 권위와 쾌락은 형언 못 할 만치 지극히 크다.
사람은 두 종류이다. 날때부터 택자와 불택자가 있다. 불택자들은 택자들이 구원 이루는 동안 내세의 소망은 없이 이 세상만 보고 자기 마음대로 세상만 취하다가 죽어 지옥에 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영원을 이 세상에서 준비 하여야 한다. 희망없는 막살이와 희망을 가진 준비 생활은 다르다. 준비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과 조심 없이 벌로 살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1.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함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할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아니한 죄값으로 영원히 사망에 빠져 있는 우리를 구원하려고 그리스도께서 예수로 나타나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셨다. 그런고로 우리는 살아 있으나 죽은 셈이니 그리스도인 아닌자로 사는 옛사람을 날마다 죽여 다시는 그리스도인 아닌 자로 사는 것은 아주 없이 죽어야 한다.

2.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다 함은 멸망받을 자로 살지 않고 영광 있는 영생자로 살도록 새사람으로 다시 살아난 것을 말씀하신다. 갓난 아이가 처음 났을 때는 자기가 출생한 것을 알지못하나 차차 자라면 아는 것같이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장성하면 안다. 우리 선생님들은 다 알고 있다. 그런고로 어디서든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한다.

3. 그리스도와 함게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함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참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그 시간, 그 행동, 그 사건은 하나님의 전능안에서 보호하시는 것과 늙게, 죽게, 불행하게 하는 악마의 침노하나도 용납지 않고 가까이 오지도 못하게 둘러싸고 있는 안보와 세상이 알지도 못하고 상상도 못할 영광스러운 은밀 성공이 있음을 가르치심이다. 사자굴 다니엘도, 불미 불속 세 청년도, 청년 요셉도 그리스도인 생활하는 거기에 하나님 이 감취어 해가 온 것 같으나 실은 조금도 해가 오지 못하였다.

4.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하신 것은 하늘나라는 전 생활도 그리스도 생활이요, 영광도 가치도 존귀도 그리스도요, 실력도 권위도 그리스도요 대우도 그리스도다. 천상 천하 전존재 만물은 그리스도에게 매달려 살기를 지구상 식물 생물 무생물 전부가 태야의 혜택으로 사는 것같이 하늘나라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다 영생과 행복을 누리게 되는 그때를 말함이니 곧 예수님 재림 후부터다.

결론
그리스도직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직은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이니 예수님이 원 그리스도요 우리는 원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지체같이 된 그 제자된 그 부하된 그리스도 실력을 갖춘 우리들이다. 그 실력 준비는 세상에 있다. 피조물 중에 최고 최귀한 영광된 실력은 그리스도직의 실력이다.

문답
1. 그리스도와 함께 한 것이 몇 가지뇨?
답 : 네 가지
2. 네 가지는 무엇 무엇이뇨?
답 :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고, 함께 감취었고, 함게 영광 중에 나타나는 네 가지다.
3. 천국에서 영원히 무슨 생활만 하느뇨?
답 : 그리스도 생활만 한다.
4. 천국의 가치와 대우 받는 것은 무엇이뇨?
답 : 그리스도직의 실력이다.
5. 그리스도직의 실력은 언제 마련하느뇨?
답 : 지금 닥치는 현실에서 할 수 있다.


\150
본문 : 베드로전서 5장 6절∼7절
제목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요절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5:7)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신 생명길은 하나뿐이데 아담과 하와를 범죄케하여 전인류를 멸망시킨 악마는 사망으로 가는 무수한 길을 만들어 놓고 사람을 꾀어 이 사람은 이 길로 저 사람은 저 길로 날마다 멸망에서 멸망으로 끌고 있다. 우리는 하나만 되는 생명길을 찾아 걷게된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감사하고 기뻐 전심전력으로 달려야 할 것인가?
잠시 잠간 후면 인생의 준비길을 끝내고 행한 대로 영원한 보응을 받을 이 큰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성경은 사람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다. 베드로전서 5장 6절∼7절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고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셨다.

1.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하심은 자기가 생각할 일, 걱정할 일, 근심할 일, 온갖 하여야 할 일, 공부할 일, 가정에 대해, 사회에 대해, 국가에 대해, 사업에 대해, 물질에 대해, 몸에 대해, 죽고 사는 일에 대해, 금생 성공과 온갖 행복에 대해, 또 내세 구원에 대해, 무엇이든 내가 할 모든 일은 다 주님이 책임져 주실 터이니 다 맡기기만 하라 하신 말씀이다.
우리는 맡기기만 하면 주님이 전지전능으로 대주재권으로 개별 주권 섭리권으로 책임지신다. 우리를 사랑하사 생명도 부요도 다 우리 위해 희생하신 주님이 절대로 책임지신다. 또 약속한 것을 영원히 변치 안ㅎ는 주님이시다. 우리는 안심하고 맡겨야 한다.

2.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하심은 다 맡긴 우리는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말도 하고 행동도 하고 마음도 가져 시키시는대로 순종만 하면 된다. 우리의 좁고 어두운 생각에 맞지 않을 때도 있다. 그때에 내 마음대로 하든지 누구 인간 시키는대로 하면 하나님이 책임지고 해 놓으신 모든일이 낭패가 된다. 의심없이 끝까지 맡겨 놓고는 순종만 하여야 한다. 두 마음을 품은 자는 얻기를 바라지 말아라 하셨다.

3. 때가 되면 높이시리라 하심은 순종하면 차차 행위와 사람이 고쳐짐으로 하나님이 높이실때에 그 높임을 감당할 수 있는 실력자가 되고 되기만 하면 즉시 모든 영광으로 높여 주신다는 약속이다.

문답
1. 인생이 멸망으로 걸어가는 수많은 길은 누가 만든 것이뇨?
답 : 악마
2. 생명으로 걸어가는 길은 몇이뇨?
답 : 하나님께 순종하는 한 길뿐이다.
3. 우리의 금생과 내세의 모든 일은 누구에게 다 맡길 수 있느뇨?
답 : 주님에게 맡기면 영원히 잘해 주신다.
4. 무엇이 되면 높이십니까?
답 : 자격이 되면 높이십니다.


\151
본문 : 야고보서 4장 13절∼17절
제목 : 그리스도인의 준비
요절 :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4:14)

사람은 다 같은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성경은 택자와 불택자로 되어 있는 두 종류라고 말씀하셨다. 불택자는 세상이 그의 분깃이요 택자는 하늘나라가 그의 영주처요 분깃이다.
불택자들은 세상을 위주로 하여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죽어 부활후 하나님의 심판을 거쳐 음부로 가게 되고 택자들은 무궁한 천국을 소망으로 하여 세상을 준비 기간으로 사는 것이다. 그런고로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세상살이를 같이 하고 있다.
세상만을 분깃으로 삼아 자기 마음대로 사는 세상 사람을 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영원을 준비할 택자들이 자기의 준비 생활은 뒤로 미루고 불택자들의 세상 생활을 부러워 자기 마음대로 살아 세상만의 부강을 일삼는 미혹받은 성도들이 많다.

1. 기독자들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영광과 권위와 부강의 차이가 많은 점을 보고 어떻게 하든지 자기의 미비점을 갖추어 세상에서 천하지 않는 동등이나 우등의 위치를 탐하여 준비에 급급하다.
어떤 사람은 죽는 날까지 세상 준비하다가 영원 준비는 시작도 못해 보고 죽는 사람도 많고 또 세상 준비부터 해 놓고 다음에 천국준비를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는 천국 차이는 세상 차이에 비교 못할 만치 지극히 차이가 크다는 것과 또 자기의 종말 시간을 아무도 모르는 이 사실을 몰라 스스로 속는 생활이다.
우리의 종말 시간은 젊음도 건강도 형편도 사정도 붙잡지를 못하는 하나님만이 홀로 정하고 계시는 것이다, 성경은 너희 생명은 안개와 같으니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 하셨다. 다음 시간이나 내일 일은 자기는 틀림없이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 속는 일이다. 언제 우리 생명이 끝날지 모르니 생명이 끝나면 필요했던 세상도 끝난다.

2. 사람이 불행하게 여기는 것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가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에 그 차이 점에서 불행감을 가지는 것이다. 종류와 종류의 가치 차이가 세상에 많고 꼭 같은 종류에서도 그 가치 차이는 심히 많다. 이 모든 자연 만물이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기본구원을 얻은 택자들이 하늘나라에 가기는 갔으나 그 권위와 영광과 존영이 차이 있는 것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또 이뿐만 아니라 성경 자체가 부활한 자의 영광의 그 차이는 세상 어떤 것 보다도 무한히 많고 큰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다. 그런고로 하늘나라 영광의 차이점을 연상하지 못한다면 다 자는 심령이다.

3. 잠깐 보이다가 끝나는 세상 차이점도 시간과 정신과 정력을 다 기울여 수고하여야 그 결과가 맺어지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물며 무궁한 하늘나라의 그 차이를 준비하는 것이야 힘든다는 것은 필연한 일이 아닌가? 성경은 말하기를 마음, 목숨, 힘, 뜻, 성품, 소유 전부를 다 기울여 하늘나라의 영광 마련에 투자하여야 영생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다.
우리는 한 지혜를 배워야 한다. 세상의 모든 일도 하나님이 예정하신 대로 역사하시는 대로 되는 것이요. 인간의 소욕과 노력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도 하나님의 정하신 영광이면 이루어지고 아무리 범죄가 되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여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은 것은 안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세상 준비 때문에 범죄할 아무런 이유가 없고 또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일에 아무런 염려할 것이 없다.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하나님의 진리대로 사는 신앙 생활은 금생에도 신앙으로 살지 않는 때보다 여러 배 백 배 더 풍성할 수 있고 말씀을 어겨 범죄하는 길을 걸어도 무척 가난 해질수도 있는 것이니 이런 조브라운 고민 속에 머물지 말고 이런 것을 완전히 벗어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맡기고 금생과 내세 영육의 생명과 평강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문답
1.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뇨?
답 : 택자와 불택자로 되어 있는 두 종류의 사람이다.
2. 세상의 인간 차이와 천국의 성도의 차이중에 어느 차이가 더 크고 많으뇨?
답 : 천국 성도의 차이가 더 크고 많다.
3. 만물의 종류의 차이와 또 같은 종류라도 그 차이가 많은 것은 무엇을 가르치느뇨?
답 : 성도에게 다 같은 기본구원 얻은 자들로서 그 천국 영광 차이가 많은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4. 우리는 세상 준비는 두고 천국 준비를 먼저 하여야 할 이유가 무엇이뇨?
답 : 생명의 끝날을 모르는 것과 또 천국 준비를 잘 하면 세상 준비는 보다 더 잘되기 때문이다.


\152
본문 :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제목 : 죄를 짓지 말자
요절 :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고전10:8)

서론
육체의 이스라엘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흉악한 바로 왕이 놓아 주지 아니하려는 것을 열가지 큰 권능으로 애굽 전국을 치시므로 구출하시고 또 홍해 바다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사십년간 이적과 기사로 먹고 입고 살았으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지극히 사랑하시는 백성이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세상 마귀와 죄에서 구출하신 사랑하시는 신령한 이스라엘입니다.
그때 그들의 다수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고 범죄하였으므로 다 광야에서 멸망하였습니다. 사십년이나 하나님이 온갖 사랑과 능력으로 보호하시고 도 교훈하셨으나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멸망한 것을 우리에게 거울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죄를 범하지 말고 범하였으면 즉시 회개 하여야 구언 받습니다. 그 죄는 네 가지 입니다.
① 우상숭배죄 ② 간음죄 ③ 하나님 시험한 죄 ④ 원망한 죄입니다.

본론
1. 우상숭배죄는 자기나 모든 사람들이 만든 것들 돈, 지식, 권세, 직장, 지위, 사업 물질, 사람들, 보이는 모든 것들을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 아버지 보다 더 믿고 의지하고 두려워하고 좋아하고 이런 것들만 있으면 기뻐 뛰놀고 없으면 근심하고 두려워하나 하나님 아버지께 대하여는 무감각함을 우상숭배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의 전생사화복은 주님만이 주권하십니다. 주님으로만 우리의 전부를 삼고 사는 자가 복있는 자 입니다.

2. 간음죄는 기혼자나 미혼자가 남의 여자나 남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것과 다른 사람이 자기를 보고음욕을 품도록 사치하는 것도 남을 음행케 하는 죄가 됩니다. 혈육간에 친척간에 감음하는 것은 간음죄만 아니고 친척을 범하는 큰 죄와 함께 두가지 죄가 됩니다. 우리는 자기를 깨끗게 합시다.

3.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 : 우리는 내가 잘못하여 닥친 현실이나 잘하여 닥친 현실이나 다 주님은 도와 주시려고 기다리고 힘쓰십니다. 잘못하였으면 회개하고 기도하고 잘하였으면 주실때까지 기도하면 반드시 도와 주십니다. 도와 주실 것을 의심해도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가 됩니다. 또 하나님 아버지가 도와 주실 줄 알고 하나님이 시키시지 않는 행위를 제 마음대로 하는 것도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가 됩니다. 우리는 범사에 믿고 그 뜻 대로 사는 것이 생명이요 평강이요 성공입니다.

4. 원망하는 죄 : 우리는 어떠한 어렵고 큰 일을 닥쳤을 때라도 낙심이나 실망을 하지 말고 또 사람이나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됩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여러가지 어려움, 양식 물 고기 홍해 모든 적군들 이러한 어려움을 당할때마다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구하지는 아니하고 낙망 원망한 죄로 가나안에 가지 못했습니다.

결론
우리는 육체의 이스라에같이 네 가지 죄를 범하지 말고 믿고 회개하고 기도하여 영육의 축복을 받읍시다.

문답
1. 우리는 어디서 구출하심을 받은 자입니까?
답 : 세상과 마귀와 죄에서 구출받은 신령한 이스라엘입니다.
2. 무슨 네 가지 죄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까?
답 : 우상숭배죄, 간음죄, 하나님 시험죄, 원망한 죄로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3. 우리는 네 가지 죄를 회개 안하면 어찌 됩니까?
답 : 건설구원도 못 얻고 세상 축복도 못 받습니다.
4. 말세인 지금 무슨 죄가 제일 무섭습니까?
답 : 음행죄 간음죄가 제일 무섭습니다.
5. 모든 일에 낙심 말고 무엇하면 축복받습니까?
답 : 믿고 회개하고 기도하면 축복받습니다.


\153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10절∼13절
제목 : 주일날의 은혜
요절 :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2:16∼17)

안식일 날짜만 변경하여 주일로 정하시고 지키는 법칙은 변경하지 아니 하셨습니다. 첫 안식일은 육체의 이스라엘이 불순종으로 실패 하고 새로 구원의 날로 주일날을 주어 구원얻게 하셨습니다. 첫 안식일은 장래 주일의 그림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주일은 날 중에 제일 귀한 날입니다. 주일날 신령한 이스라엘은 영원한 구원과 모든 행복이 마련됩니다. 믿는 사람이 주일을 범하면 구원과 축복은 다 도적맞은 셈입니다. 주일은 자신의 성화와 구비한 축복을 받는 날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그만 두고 주일 지키는 일에 전심 전력하여야 합니다. 의복도 몸도 정성도 다 깨끗이 하여 예배 시간전에 와서 하나님의 크심과 십자가 사랑과 지극히 큰 소망을 고요히 생각하면서 감사의 눈물이 나와야 합니다. 정성된 산 예배를 드려 하시는 말씀을 깨달아이제 남은 때는 주님 위해 살 각오가 생겨야 합니다.

1. 사도 요한은 항상 예수의 고난과 나라와 인내에 동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항여 밧모라는 섬으로 쫓겨남을 받았습니다. 주일날을 당하여 전에 받은 영감보다 충만한 영감과 하나님의 음성을 들엇습니다 들은대로 빨리 회개하고 나니 신령한 눈이 밝아져서 주님도 자기도 세상도 만물도 만사가 똑똑히 보여 너무 자기의 과거 부족함에 대하여 기가 막혀 죽은 자같이 되었습니다. 그후부터는 사람도 크게 변화되고 능력과 영광도 구원도 더욱 충만하여 영육이 복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2. 주일전에 말씀과 사는 고난, 핍박을 받으면서 신앙생활을 힘쓰고 주일을 잘 지키면 성령의 감동과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 새로움 개달음과 변화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주일날을 잘 지켜 성령의 감화를 점점 충만히 받으면 사람도 행위도 변화되어 자타가 복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닞다

3. 주일은 금생과 내세의 큰 권능과 변화와 축복과 영광과 평강과 존귀를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일을 범하도록 온갖 마귀와 궤휼과 고난 박해를 받아 생명까지 죽임을 받아도 주일 짘는 지키는 것을 양보 하지 아니 하였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영광중에 있는 것을 우리도 잠시 후에 볼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귀중한 주일을 장사니 공부니 안면이니 딱한 사정이니 몸 좀 아프다고 범해서는 안 됩니다. 믿는 자면 누구든지 주일 잘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문답
1. 안식일은 무슨 날로 변경 되었습니까?
답 : 주일날로 변경 되었습니다.
2. 안식일은 무슨 날의 그림자라고 하였습니까?
답 : 주일날의 그림자라고 하였습니다.
3. 날중에 제일 귀한 날이 어느 날입니까?
답 : 주일날입니다.
4. 주일 잘 지키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답 : 업을 다 쉬고, 옷, 몸, 마음, 정성을 개끗이 하여 하루 종일 구속의 은혜를 묵상하고 정성껏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5. 믿는 사람이 제일 힘쓸 것이 무엇입니까?
답 : 주일 지키는 것입니다.


\154
본문 : 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제목 : 영육이 축복받는 길
요절 : 네가 이 세대에 부한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6:17)

서론
축복의 종류는 수다합니다. 그러나 참 축복은 하나뿐입니다. 사람들이 타락으로 어두워짐으로 참된 지식은 받지 못하고 사람들끼리 무책임하게 생각나는 대로 말한 지식이기 때문에 주권자의 지식에 맞지 아니하므로 인간 스스로 속여 멸망을 축복이라 한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다 자멸을 취하는 것뿐입니다.
영육이 합해 사람이 된 것이기 때문에 영육의 축복은 하나뿐입니다. 참된 축복은 금생과 내세 영원까지 축복이 되어야 축복입니다. 시작에는 축복같으나 결과가 멸망하면 무슨 축복이 되겠습니까? 축복받는 길은,
본론
1. 멸망의 길을 벗어나야 합니다. 벗어나야 할 멸망의 길은 사람이나 물건이나 모든 자연 조건이나 인간의 각종 실력이나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이 축복 안 하셔도 이것은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멸의 모든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이 생각을 버리기 전에는 누구나 자기를 행복되게는 못합니다.
이유는 우리 주님이 모든 것을 주권하시기 때문에 아무리 불행한 것이라도 복되게 하시면 복이 되고 망하게 하시면 망하는 것입니다. 인간 행복의 주권을 다른 것에게 옮기면 하나님께서 절대 용서치 않습니다. 인간의 영원한 멸망이 여기에서 생긴 것입니다.

2.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금생과 영원 내세의 행복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믿고 주님 한 분만이 영육의 복을 주실 수 있는 사실을 확신하고 성경말씀 대로 하나 하나를 지켜행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이심을 믿고 경외하고 또 하나님이 이런 것 저런 것들을 사용하신 복의 기관을 하나님 다음으로 귀중히 여기고 대우 하여야 합니다. 제오계명도 이 진리에 속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 복을 영원히 누리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길은 배웠으나 또 그 복을 받아 가지고 이 복을 사용을 잘 하여야 점점 축복으로 커 가는 것입니다. 사용을 잘못하면 크지는 못합니다.
사용하는 제일 좋은 방편은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요하라 하신 말씀은 각양 선한 일을 점점 힘쓰라 하심이요.
나누어 주기를 힘쓰라 하심은 자기만 복받는 선한 일을 힘쓸뿐만 아니라 자기에게 있는 것을 남에게 나누어 주어 모두가 선한 일에 힘쓰도록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또 동정하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의 좋고 나쁜 모든 사정을 내가 건너다 보고만 있을 것이 아니고 그 사정을 내 사정같이 여겨 웃고 울고 근심하고 힘쓰고 잘되도록 노력하는 이웃을 자기같이 동정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미래 영원까지 자기를 참 행복되게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문답
1. 참 축복받는 길은 몇입니까?
답 : 한 길 뿐입니다.
2. 어찌하여 세상에 축복받는 길이 많습니까?
답 : 타락한 인간이 어두워져서 멸망하는 길은 축복의 길로 잘못 알고 또 가르쳐 준 까닭입니다.
3. 멸망의 길을 피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답 : 하나님외에 인생을 복되게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유혹을 버려야 합니다.
4. 축복받는 길은 무엇입니까?
답 : ① 예수님 믿고 ② 선한 생활을 넓혀가고 ③ 복의 기관을 대우하고 ④ 동정하는 자가되도록 힘쓰는 것입니다.

\155
본문 :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제목 : 흰옷
요절 :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명이 네게 있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계3:4)

서론
계시록 2장으로 3장까지에 기록된 교회는 일곱교회인데 이 일곱교회는 신약 시대의 전세계 교회들의 형태와 그 질을 대표적으로 주님이 기록하신 것이다. 타락 순위로는 ① 라오디게아교회 ② 사데교회이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올수록 사데 교회같이 타락하고 부패된다. 이 부패는 받은 은혜를 쓰지 않는 것과 말씀을 그대로 지켜 회개치 않는 부패다. 전후좌우에 만나는 교인마다 이 부패의 악취를 피우고 있으니 참으로 부패에 물들지 않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그러나 사데교회에 옷을 더럽히지 않는 자 몇 명을 기억하신다. 노아홍수 때에 노아 여덟 식구 기억하심과 같이 지금도 그러하다. 전지 전능 창조주 만유의 주재 주건자가 흰옷을 입은 자와 동행한다고 하셨으니 천상 천하에 이보다 더 부러운 일은 없다.

1. 계시록 3장 6절, 귀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라고 하셨다. 이 귀는 양심의 귀를 말한다. 양심을 쓰는 자라야 영원한 주님앞에 설 것을 생각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세상 것 온갖 욕심에 끌려 있는 자는 자기의 영원을 생각할 여유가 없다는 말씀이다. 양심을 살려 기르고 가꾸지 않는 자는 멸망하고 택함을 받고 중생자면 누구나 다 힘만 쓰면 되고 조심만 하면 된다. 그러기때문에 교회들에게 성령이 말씀하셨다고 하셨다.

2. 말세에 두 부패, 받은 것을 쓰지 않고 들은것을 지켜 회개치 않고 그대로 버려두는 이 무서운 두 가지 부패를 벗어나기만 하면 생명책에서 흐리지 않겠다고 하셧다. 이것이 말세 성도들에게는 제일 큰 문제이지마는 느끼는 사람이 심히 희귀하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영은 영생을 완전히 가졌고 심신의 기능도 하나님의 지공 지성의 공심판에서 구출되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대속을 받은 자들은 공심판은 받지 않는다. 다만 들은 대로 지켜 회개만하면 대속으로 공심판에서 완전자로 인정받는 그 심심판록에서 흐리지 않는다. 그러나 지키지 않는 자는 당하는 현실 현실에서 하나 하나의 온전이 삭제된다.

3. 사데교회에 전후 좌우에 있는 자 만나는 자 전부가 이 두가지 부패로 가득찬 주님의 재림 직전에 주님은 노아때 수십억 인류주에서 노아 식구를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후사로 정하시고 우주를 구에게 주심같이 이 두 가지 부패의 죄를 회개한 자는 몇 명의 소수일지라도 세밀히 구별하여 옷을 더럽히지 않고 흰옷을 입은 자를 하나님은 동거 동행하시고 하나님의 온갖 보호와 천사의 수종을 받게 하신다.

문답
1. 주님이 재림이 가까이 올수록 참 믿는 자의 수는 많아지느뇨 적어지느뇨?
답 : 적어진다.
2. 말세에 교회의 두 부패는 어떠한 죄악이뇨?
답 : 받은 은혜 생활을 계속하지 않는 것과 들은 말씀을 지켜 회개치 않는것.
3. 우리 기독자는 심신의 기능구원이 하나님의 공심판에 완전 영생자로 기록되었느뇨? 안 되었느뇨?
답 : 기록되었다.
4. 생명책에 기록된 것은 언제 생명책에서 흐려지며 그대로 영원히 있게 되느뇨?
답 : 자기의 닥쳐지는 현실 행위에서 결정된다.


\156
본문 : 에베소서 2장 1절∼2절
제목 : 원수 마귀
요절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진리가 그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느니라 (요8:44)

서론
마귀의 이름은 여러가지다. 사단, 마귀, 악령, 귀신, 거짓 영, 사귀, 미혹의 영, 범죄한 천사, 옛뱀, 용, 붉은 용 등으로 표시했고 세상이 말하는 물귀신, 산신, 용왕신, 도깨비, 영동신, 삼신, 해신, 달신, 별신, 물신, 불신, 금신, 토신, 잡신, 등 사람들이 모르므로 마구 붙여 놓은 귀신들의 이름들이다.
하나님과 천군 천사 외의 신은 다 마귀신이다. 마귀는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중에 권세 있는 큰 천사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한 범죄로 하늘에서 쫓겨 났는데 그 부하는 심히 많다. 우주 밖에 있다가 뱀을 입고 인류 시조 아담 하와를 꾀워 하와로부터 아담까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어 범죄케 하였다. 이때부터 죄와 사망은 인류 대대 손손을 영멸시키게 되었다.

1. 마귀의 입문과 거처하는 집은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않고 사람일만 생각할 때에, 하나님의 소욕은 버리고 사람 소욕대로 하려고 할 때에 이 틈을 타서 사람의 마음에 들어올라고 애를 써 그대로 하라고 계속 유혹을 한다.
그때에 마귀 보는 눈이 있는 의인은 큰 호령으로 마귀야 물러가라 나는 하나님 위해 살겠다 하면 곧 도망쳐 어두운데 숨어 우리를 엿보고 또 유혹할 연구를 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사람 일만 생각하고 사람 욕심대로 행하면 잘 하였다고 마귀 친구들을 통해 등을 톡톡 두드려준다. 들어와서 불순종한 그 죄를 제집을 삼고 그 사람의 전생활을 마귀가 감동시켜 하나님 버리고 사람 생각대로 범죄 행위만 하게 한다.

2. 마귀는 사람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쉬지 않는 유혹으로
⑴ 하나님 잊어버리고 사람 생각하게
⑵ 천국은 잊어버리고 세상만 생각하게
⑶ 성경말씀은 잊어버리고 인간 지식만 생각하게
⑷ 부활과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을 잊어버리게 하여 범죄는 생각지 않고 제 마음대로 막살이하게 한다.
아무리 똑독한 사람이라도 비판과 평가와 소욕을 꺼꾸로 만들어 스스로 망하는 생활만 하게 한다. 예수님을 잘 안 믿는 것도 다 마귀 까닭이다. 사람이나 돈이나 공부나 직장이나 사랑이나 인정이나 재미나 지위 권세 이 밖에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할 때는 반드시 마귀가 붙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놈만 들어가면 인생 사는 것은 전멸뿐이다.

3. 사망보다 더 큰 원수, 제일 큰 원수는 마귀다, 이놈을 쫓아내기 전에는 부자나 존귀한자나 어떤 행복된 사람이라도 일생을 살고 최종 결산하면 전부는 멸망뿐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마귀를 우리안에서 완전히 쫓아내어야 함다.
쫓아내는 방법은 마귀집을 뜯어 없애는 것과 기도하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런 마귀는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나가지 않는다고하셨다. 마귀집은 하나님께 순종치 안한 그 죄를 회개만 하면 마귀집은 즉시 부숴지고 마귀는 쫓겨나간다.

문답
1. 마귀가 무엇이며 그 수가 얼마나 됩니까?
답 : 범죄한 천사이며 그 부하는 심히 많습니다.
2. 마귀 이름은 몇가지 배웠습니까?
답 : 26 가지 입니다.
3. 마귀 입문이 어디입니까?
답 : 하나님 인도 버리고 자기 생각대로 할 때입니다.
4. 마귀집이 무엇입니까?
답 : 불순종한 죄입니다.
5. 마귀를 쫓아 내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답 : 기도 하고 마귀집을 부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