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모음 1985년도

2007.12.25 09:15

선지자 조회 수: 추천:

■ 공과모음 1985년도
선지자선교회


\176
본문 : 신명기 28장 1절∼14절
제목 : 하나님의 축복
요절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28:1)

서론
로마서 8장 6절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강이라 하셨다. 사람만으로 하는 것은 종교나 도덕이나 정치나 사상이나 지식이나 과학이나 그 한 일의 결과는 사망뿐이다.
생명이나 건강이나 부강이나 기타 어떤 것이든지 영원 불멸의 성공을 할 기능이 없는 것이 인생이다. 만물과 달리 영존의 인생이니 영원 불멸의 성공이어야만 하는데 죽음과 동시에 전 인생은 영원 실패자가 되고 만다. 이런고로 인생으로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완전 성공 영원 성공을 하나님이 하여 주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이 예수님이시다.
신명기 28장 1절∼14절에 말씀도 금생과 내세, 영과 육의 온갖 성공을 하나님이 그저 공으로 하여 주시는 복을 받기만 하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 된 자는 누구든지 두 가지만 하면 모든 것을 복으로 다 주시겠다고 계약하신 말씀이다.

본론
1.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라고 하셨다. 삼가 들으라는 말씀은 신구약 성경은 금생과 내세의 생사, 화복, 귀천, 빈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기록된 말씀인 것을 알아 심히 떨리는 마음으로 잘못될까 두려움으로 성경을 읽고 듣고 바로 행하려고 자세히 듣는 것을 말씀함이다. 우리 마음을 강퍅케 말고 이 마음을 품어야 한다.

2.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든 복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계약하셨다. 오늘날 우리에게 행할 말씀을 많은 성구 중에서 이 성구를 지키라고 어떻게 가르쳐 주실 것인가가 문제이다. 그러나 염려 없는 것은 본문에 똑똑히 해석해 주셨다. 많은 세월 중 오늘날이라고 하신 것은 현재 현실을 말씀함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계속 바꾸어지고 있는 현실마다 거기에 해당한 말씀을 지키라고 가르치신 것이다.
그러나 지키려고 하면 각양 어려움들이 있다. 그러나 생사흥망을 좌우하는 하나님의 축복이냐 저주냐가 문제이니 서슴지 말고 순종하여야 한다. 육신이 죽어도 양보는 못한다. 영생과 영사가 있기 때문이다.

3. 두 가지 행하면 어떤 축복이 계약되어 있는가 알아보기로 하자.
①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복,
② 성읍의 복, 들의 복, 몸의 소생의 복, 토지 소산의 복, 짐승의 새끼복, 우양의 새끼복, 광주리 복, 떡반죽그릇 복, 들어와도 복, 나가도 복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③ 전투 승리의 복, 창고 복,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자기의 성민이 많게하시 는 복, 세계 만민이 두려워 경외하는 복,
④ 신28:11 맹세한 땅. 지상 천국의 모든 복, 자연 은택의 비(영감), 머리되고 꼬리 되지 않게 하고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고 꾸어주기만 하고 꾸지 않는 복을 주신다는 약속이다.

심히 어려워 인생으로는 불가능한 모든 것을 복으로 하여 주신다. 그런고로 우리는 범사에 복받는 행위만 주력하고 우리 힘으로 무엇을 하려는 불신 범죄를 피하여야 한다.

문답
1. 사람만으로 한 것 중에 실패 아닌 것이 하나라도 있느뇨?
답 : 하나도 없다.
2. 사람만으로 한 일이 왜 실패뿐이뇨?
답 : 완전과 영원 불멸을 만들 실력이 전혀 인생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3. 인생이 못하는 것을 완전히 하여 주시겠다고 오신 분이 누구시뇨?
답 : 예수님이시다.
4. 금생과 내세 영원토록 모든 성공은 무엇을 받으면 되느뇨?
답 : 복만 받으면 된다.
5. 복받는 준비가 몇 가지며 무엇이뇨?
답 : 두 가지니 삼가 듣고 오늘날 명하시는 것을 지켜 행하는 것이다.


\177
본문 :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제목 :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요절 :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마14:32)

서론
기독교는, 참 믿는 자는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을 힘입어 어디서나 죄악을 이기는 영광된 생활을 할 수 있고 의심하는 자는 항상 천대받는 생활을 하게 된다. 믿음으로 바로 살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고 머리되고 꼬리되지 않고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고 꾸어주고 꾸지 않는다고 하셨다. 전쟁에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칠 배나 이기게 된다. 권위 있는 방편은 아래와 같다.

본론
1. 주님 한 분은 자기의 필요한 모든 것이 다 될 수 있는 이 사실이 믿어지는 자기가 되고 또 주님 시키는 대로만 하면 내세와 천국문에 들어갈 때까지 모든 생활은 다 형통이요 승리요 평강과 영광이 되는 이 사실이 믿어지는 사람이 되어 이 두 가지로만 사는 사람은 전능 생활을 하게 된다. 이는 위 두 가지가 믿어지는 자기를 만드는 것이 기독자의 지극히 큰 능력이다. 성경, 영감, 이적 이 세 가지를 계속 접하는 데에서만 된다. (마14:22∼24 참조)

2. 위 두 가지(주님 한 분으로 전부 삼고 순종으로만 생활 삼는)를 세상 각양 분주로 잃고 이외에 필요한 것과 할일로 바꿀 때 환난과 낭패와 고난은 생겨진다.
이렇게 생겨진 심신과 사건의 고통이 완전 해결과 평안과 형통으로 회복되는 그 방법이 두 가지니 하나는 성겅 말씀을 듣든지 읽든지 계속하고 영감받아 행하면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심이 확실히 보여진다. 주님이 금하는 각종 죄를 짓지 못하고 또 주님이 명령하시는 것을 거역지 못하고 세상 아무 두려운 것이라도 주님이 곁에 계시니 두렵지 않는 자기가 되기까지 주님이 자기 결에 같이 계심이 보시질 때에 저절로 모든 것은 다 형통이 된다. 이것도 행하여 보지 못한 자는 거짓말이라 할 것이나 이 방편으로 힘쓴 자는 다 아멘이 되는 것이다. (마14:24∼34 참조)

3. 일대지에 보배 두 가지(주님 한 분으로 전부, 명령대로만 하면 다 성공)를 잃었던 베드로는 다시 자기러 전부 삼던 주님과 만사 형통의 명령을 다시 찾고 기쁨에 넘쳐 주님께 가까이 가고 싶은 소원과 어떤 어려운 명령이라도 주님께 가까이 가는 명령만 주시면 순종으로 가고 싶었다. 소원이 되어 물위로 오라 하소서 할 때에 오라 하시니 물위로 걸어 주님께 갔다. 지금도 이와갈이 잃었던 두 가지를 찾아 주님께 가까이 가고 싶어 명령 여하를 상관 없이 복종으로 주님께 더 가고자 하는 그 소원의 생활에는 세상을 발 아래 밟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베드로가 실패한 것은 주님 보던 눈을 바람을 보고 물위로 가고 싶은 소원은 안 빠지고 안 죽을 소원으로 바꾸어지고 믿음의 담력은 의심의 두려움으로 바꾸어져 실패한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 부르짖으니 다시 구출하셨다.

1. 성도의 제일 큰 능력자 되는 데는 몇 가지만 가져야 하느뇨?
답 : 두 가지.
2. 두 가지는 무엇 무엇이뇨?
답 : 주님 한 분으로 전부 삼고 순종으로만 전생활 삼는 것.
3. 우리의 심신과 생활의 환난을 평안과 형통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무엇이뇨?
답 : 성경 읽고 듣고 영감 받고 주님이 자기 곁에 계심을 참 믿을 때에 이루어진다.
4. 물위로 걸어가는 능력은 무엇이뇨?
담 : 주님과 주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다.


\178
본문 : 사무엘상 15장 22절∼23절
제목 : 청종의 권위
요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요11:40)

서론
기독교는 청종의 도이다. 청종한 사람은 믿을 증거를 보고 청종이 없는 자는 증거를 못 본다. 청종은 다 기적으로 나타난다.
본론
1. 청종할 때 38년 된 병자가 나았고, 청종할 때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나았고,

2. 산 자가 청종할 때 썩은 나사로가 살아났고, 산 자가 청종할 때 상여에 메여 나가던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살아났다.

3. 청종할 때 사자 입 막아 주심을 받았고, 청종할 때 풀무불 세력 막아 주심을 받았다.

4. 베드로는 청종할 때 기적으로 고기를 잡았고, 청종할 때 금생과 내세에 전면적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5. 청종으로 네 소년은 일반인보다 십 배 나은 총명과 지능을 받았고, 청종으로 요셉과 사무엘은 역사에 없는 인간 초월의 재능을 받았다.

6. 주 하나님에 대하여는 청종보다 나은 사랑도, 섬김도, 대우도, 지식함도, 사모함도, 위함도, 기쁘게 함도, 영화롭게 함도, 증거함도, 영광 드러냄도, 아낌도, 친교 밀접함도, 대면도, 동거 동행도, 단합도 청종보다 나은 것은 없다.

7. 청종보다 더 섬김도, 받음도, 주님 형상 입음도, 영광의 찬미됨도 없다. 청종이 제일이다.

문답
1. 예수님을 믿는 표적을 받는 데는 어떤 방법이 제일이뇨?
답 : 청종이다.
2. 주 하나님을 제일 잘 섬기는 방법이 무엇이뇨?
답 : 청종이다.
3. 자타의 구원 이루는 제일 좋은 방법이 무엇이뇨?
답 : 청종이다.
4. 믿는 자가 존영하여지고 영원히 하나님과 만물에 대한 제일 큰 봉사가 무엇이며 또 그 자격 갖춤이 무엇이뇨?
답 : 청종이다.


\179
본문 : 학개 1장 2절∼11절
제목 : 성전 건축 안하는 신자
요절 :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학1:5)

서론
성경에는 예수님 믿는 사람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 난다고 하셨고 항상 머리되고, 위에만 있고, 전부와 전신에 복 받는다고 하셨다. 또, 말씀 때문에 손해 본 것은 백 배나 더 많이 보상하여 주신다고도 하셨다. 그러나, 실상은 믿는 사람들이 형편없이 불쌍한 자가 되어 있으니 그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는 이 큰 문제를 알아보기로 하여야 할 것이다.

본론
1. 기독자가 모든 인류 중에 제일 큰 복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실 수 있도록 우리가 성전이 되도록 힘써야 할 터인데 우리가 성전 되는 일은 다 뒤로 미루어 놓고 저 잘 살라고만 분주하고 전심 전력하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이 복을 주실 수 없고 안타깝기만 하신다. 믿는 사람들이 자기 망할 길만 가니 복을 못 받는 것이다. 성도들이 하나님 모실 성전을 안 짓고 자기의 전심 전력으로 저 잘 살기에만 힘쓰기에 망하는 것이다.

2. 성전을 짓지 않는 기독자가 어떻게 되는지 자기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하셨다. 학개 1장 6절에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고 다섯 가지 재앙을 말씀하셨고. 학개서 1장 9절에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버렸느니라고 하신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다. 또 학개 1장 10절∼11절에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 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고 열 2가지 재앙을 말씀하셨다.

3. 성전을 짓지 않는 것이 어떤 것인가 알아보기로 하자. 첫째로, 주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셔야만 우리를 복되게 하여 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시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은 자에게는 오실 수가 없는 것이다. 빛이 오면 어두움이 녹는 것처럼 우리가 대속을 입지 않고 어두운 죄인으로 있으면 빛되신 주님이 오시면 우리가 망하는고로 오시지 못하고 회개하기를 기다리신다. 성전은 우리 눈, 귀, 입, 손, 발, 마음, 생각, 욕심, 뜻, 지식, 성품, 감정, 정신 같은 것들 움직임과 그 자체가 3가지 대속을 입고 살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 성전 짓지 않는 것이다. 우리 몸의 각 지체와 마음의 각 요소가 ① 말씀을 안 어기고 지키려고 애쓰지 않고, ② 심신 요소가 영감 소멸 안 하려고, 영감 순종하려고 애쓰지 않고, ③ 심신 요소가 하나님 버리고 피조물과 하나 되기를 예사로이 하고 하나님과 하나 되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 성전 짓지 않는 것이다. 성도는 이 3가지에 전심 전력 안 하고 제 욕심대로만 하면 망한다. 우리는 뜨겁게 회개하여야 한다.

문답
1. 믿는 사람은 다 복받는다고 했는데 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 문제가 어떠하뇨?
답 : 지극히 큰 문제이다.
2. 복 못 받는 이유가 무엇이뇨?
답 : 성전은 안 짓고 자기 잘 살라고만 하는 연고이다.
3. 성전 짓기에 힘쓰지 않는 자의 받는 저주가 몇 가지뇨?
답 : 열 여덟 가지 재앙이다.
4. 성전 안 짓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뇨?
답 : 3가지 대속을 입고 살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다.


\180
본문 : 마가복음 10장 23절∼31절
제목 :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려움
요절 :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거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막10:25)

서론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는 기막힌 말씀과, 또 주님께서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자식 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백 배나 받고 내세 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신 것과, 또 백 배를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느니라 하신 것과, 먼저된 자 나중되고 나중된 자 먼저될 자 많으니라 하신 이 네 가지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너무 깨닫기 어려워 주님에게 질문을 하였다. 이 시간 우리도 알기 어려운 네 가지 말씀의 뜻을 공부하여 바로 알자.

본론
1. 하나님의 나라는 병, 죽음, 아픔, 근심, 고통, 눈물, 이별, 가난이 없는 영생하는 기쁨과 사랑의 나라이다.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님이 평강의 왕으로 계시는 나라요 주님을 모시고 거룩과 사랑 속에 사는 진리의 나라이다. 이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셨으니 그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① 죄와 ② 사망과 ③ 마귀에게서 해방받아야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문으로 들어가 영생을 가져야 하나니 이것은 사람만으로는 누구나 절대 불가능의 일이다. 이 어려운 일을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할 수 있다 하신 것은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믿기만 하면 다 넉넉히 다 되고도 남음이 있다는 말씀이다. 세 가지 대속을 만들기 위해 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생명과 부요와 일생을 전부 다 들여 만든 공로이다.

2. 이 세 가지 예수님의 공로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만 하면 된다.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면 누구나 자기와 자기의 모든 것을 다시는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주님께 드려 주님 것으로 살면 주님의 공로는 내것이 되는 것이다.
주님의 것으로 주님 위하여 주님의 거룩한 뜻대로 살려 하니 죄악에 속한 모든 것과 대립과 마찰도 되고 빼앗겨 절단도 된다. 그러나 겁내지도 염려도 하지 마라. 소유, 몸, 생명 다 빼앗겨도 예수님의 세 가지 공로만 내것 만드는 믿음만 성공하면 여러 배, 백 배를 받을 뿐만 아니라 천상 천하에 있는 전부를 유업으로 상속받는다. 예수님의 세 가지 공로만 자기 것 삼으면 죄와 마귀와 사망을 이기는 참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3.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느니라 하심은 영육외 축복을 주시되 세상의 마귀, 죄, 사망의 법칙으로 주시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의 진리 법칙대로 주시기 때문에 세상은 저희 법과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비웃고 핍박한다. 그 유혹과 협박에 꺾이지 말고 계속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 입은 쪽 곧은 길로만 살아가면 하나님의 부요를 상속받는 것을 가르친 말씀이다.
먼저된 자 나중되고 나중된 자 먼저될 자 많으니라 하심은 구원 이루는 것은 믿은 연수보다 실행이 중요함을 가르친다. 실행 안 하는 앞서 믿는 자보다 실행하는 자가 구원에 앞서는 것을 가르친 말씀이다.

문답
1. 하늘나라에 돌어감이 얼마나 어렵다고 하셨느뇨?
답 :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셨다.
2.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는 전혀 없느뇨?
답 :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믿기만 하면 들어간다.
3. 어떻게 하면 믿느뇨?
답 : 자기와 자기의 전부를 예수님께 드리면 예수님의 공로는 내것이 된다.
4. 핍박을 겸하여 받는 것은 무엇이뇨?
답 : 진리 법칙으로 주시고 받는 것을 세상이 몰라 핍박한다는 것이다.
5. 먼저된 자 나중되고 나증된 자 먼저될 자 많으니라가 무엇이뇨?
답 : 신앙 연수보다 실행이 낫다는 말씀이다.


\181
본문 : 요한복음 14장 6절
제목 : 예수님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요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서론
예수님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누구든지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는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갈 사람은 하나도 없다.

본론
1. "아버지" 아버지라고 하심은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키신다.
하나님 아버지는
① 나를 낳아준 하나님 아버지
② 나를 영원히 사랑하여 줄 하나님 아버지
③ 나를 영원히 안보하여 줄 하나님 아버지
④ 나와 내게 속한 모든 것을 영원히 양육하여 줄 하나님 아버지
⑤ 나의 전부를 영원히 책임져 줄 하나님 아버지
⑥ 영원히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은혜로 줄 하나님 아버지
⑦ 나를 영원히 기쁘게 즐겁게 하여 줄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켜서 아버지라고 하신 것이다.
해산도 사랑도 안보도 양육도 책임도 은혜도 기쁨도 수천 수만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것 외에는 다 거짓이요 멸망이다.

2. "길이요"
① 창조의 하나님 아버지
②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③ 안보의 하나님 아버지
④ 양육의 하나님 아버지
⑤ 책임의 하나님 아버지
⑥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⑦ 기쁨의 하나님 아버지에게 찾아가는 길은 예수님 믿는 것뿐이다.
사람을 복되게 하는 길이 천도 만도 있으나 다 이는 거짓의 길, 속이는 길들이다.

3. "진리요" 예수님깨서 진리라고 하심은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가는 바른 이치는 예수님 믿는 것뿐이라는 말씀이요 또 예수님 믿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구원의 길로 정하여 놓으신 참 이치니 이외에는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가는 이치가 없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4. "생명이니" 하심은 예수님 믿는 행위만 사는 길이요 예수님 믿는 것 외에는 사는 법이 없음을 가르치신다. 그런고로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시다. 무엇이든지 예수님과 연결만 되면 살고 끊어지면 다 조만간에 죽는다. 인생이나 언행심사나 만물이나 예수님과 잇기면 살고 끊기면 죽는 이 큰 사실을 마귀와 죄로 어두워져 인생들은 모르고 멸망으로만 달리고 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다섯 가지로 사는 것이니 진리, 영감,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입고 사는 것이다.

문답
1. 오늘 공과 제목이 무엇이뇨?
답 : 예수님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2.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몇 가지를 하여 주시느뇨?
답 : 일곱 가지니 ① 낳아 주셨고 ② 사랑하여 주시고 ③ 안보하여 주시고 ④ 영원히 길러 주시고 ⑤ 책임져 주시고 ⑥ 필요한 모든 것을 은혜로 주시고 ⑦ 항상 기쁘게 하여 주신다.
3. 사람이 바로 살고 진리대로 사는 생명길이 무엇이뇨?
답 : 예수님이 주신 다섯 가지로 사는 것이다.


\182
본문 : 창세기 13장 6절∼13절
제목 : 믿는 자의 세 가지 성패의 길
요절 :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같고 애굽땅과 같았더라 (창13:10)

서론
아브라함과 롯은 애굽에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신 벧엘을 향하여 가는 도중에 큰 축복을 받아 짐승 사람 은금이 많이 크게 부한 사람이 되었다. 소유는 많고 땅은 좁음으로 두집 목자들이 시비하기 시작하기 시작하였다. 마지막에는 두 집이 나뉘지 않고는 안 될 어려움이 되었다. 다툼은 점점 심하여졌다. 초원이 비옥한 좋은곳과 물 없는 박토 산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비된 것이다.

본론
1. 자기 유익되게 하려면 죄를 지어야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자기가 손해되고. 또 가족과 모든 사람들의 말을 들을려면 하나님의 뜻을 버려야 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면 모든 사람들의 의사와 대립이 되고, 또 현재 보이는 조건 좋은 편을 택하려면 하나님의 축복을 못 받겠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려면 좋은 조건들을 양보하여야 하는 난처에 부딪혔다.
오늘 우리도 만나는 사건은 종류와 대소는 달라도 자세히 따져보면 꼭 이와 같은 현실들이다. 잘못 알고 멸망길에 가는 자도 많고, 바로 알고도 못 이겨 멸망길 가는 자들도 많다.

2. 아브라함과 롯은 꼭 같은 현실을 만났으나 깨달음과 취한 길이 달라 나뉘어 졌다.
롯은 못 견뎌 자기 유익되는 길과 또 전가족들과 삶들의 의사를 따라 하나님의 뜻을 버린 길과 보이는 좋은 조건을 취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버린 길을 택하고 소돔들로 옮겨갔다.
아브라함은 롯과 반대로 자기의 유익을 버리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길을 택하고 가족들과 사람들의 의사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하고 보이는 좋은 조건이 중요하지만 양보하고 하나님의 축복받는 박토 가나안을 택하였다.

3. 롯이 떠난 후에 여호와 하나님이 즉시 찾아 오셔서 아브라함을 위로하고 축복하셨다.
그 결과는 롯은 세상과 영원에 불쌍한 패망자가 되었고 가족과 목자들도 흩어졌고 재산은 하나 없이 망하여 산중 굴에 가서 살면서 혈육 범하는 음행하고 죽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앞에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 높이다가 인류중 제일 존귀한 자가 되었고 또 전 인류 중에 사람을 제일 많이 얻은 사람 부자가 되었고 물질도 큰 부자가 되었다.
수위하는 사람들만 삼백십팔 명이 되었다. 우리는 자기의 성패, 사람 성패, 물질 성패의 불변의 이치를 배워 세 가지 성공자가 되자.

문답
1. 두 사람은 애굽으로 내려가면서 복을 받았느뇨 회개하며 벧엘로 올라가면서 복을 받았느뇨?
답 : 회개하고 벧엘로 올라가면서 복을 받았습니다.
2. 현실에서 롯이 택한 길은 무엇이뇨?
답 : 하나님보다 자기 좋게, 하나님의 뜻 보다 사람의 뜻, 하나님의 축복 보다 보이는 좋은 조건 들을 택함.
3. 아브라함이 택한 길은 무엇이뇨?
답 : 자기 유익보다 하나님 기쁘시게, 사람들의 의견보다 하나님의 뜻, 보이는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택하였습니다.
4. 자체성공, 사람성공, 소유 성공하는 하나님의 정한 법칙이 무엇이뇨?
답 : 언제나 자기보다 하나님, 인간 의사보다 하나님의 뜻, 보이는 모든 조건들 보다 하나님의 축복 위주로 행동 하는 것입니다.


\183
본문 : 사도행전 3장 1절∼16절
제목 : 병을 낫게 하심
요절 :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행3:16)

서론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낫게 하신 이 사실을 성경에 기록하여 주신 것은 구원 도리를 가르치신 하나의 계시이다. 이 앉은뱅이 나은 모든 순서로 우리 전 신자의 사람병 고치는 순서를 가르쳐 주신 것임을 깨닫고 우리는 내 자신의 사람병 고침을 받도록 힘써야 한다.
병 고치기 전에는 매일 인간 혜택을 받았으나 그는 천하고 불쌍하고 가련하고 곤고함을 한시간도 못 벗고 살았다. 그러나 고치고 보니 신체, 마음, 경제, 위신, 사회, 활동, 권위, 명예 기타 모든 면으로 안과 밖, 영, 육, 금생 내세 영원토록 제일 행복된 자가 되었다. 우리도 피조물 혜택만으로는 구원 방편을 하나님의 온혜 방편으로 바꾸는 복있는 사람이 되게 하자.

본론
1. 사람병이 무엇인지 먼저 바로 알아야 한다. 사람병은 ① 영병 ② 마음병 ③ 신체병 이 세 가지를 합하여 사람병이라 한다.
⑴ 신체병은 과학 지적병, 성경 지적 행동병, 악습병 등이요,
⑵ 마음병은 악성병, 성경에 정죄받는 마음병, 악령에 피동된 병, 중생된 영을 거역하는 병 등이요,
⑶ 영병은 진리나 영감 거역은 전혀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 심신이 어김과 순종 부족에 주격책임의 성화성을 말함이니 죄는 아니다. 오직 진리와 영감과 중생된 영에게 심신이 복종함의 미달을 가르친다.

2. 사람병을 고치는 능력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라 하셨다. 이 말씀의 뜻은 영원 전 독존하신 하나님이 목적(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사람)을 정하신 운동, 이 목적을 위하여 예정 운동, 창조 운동, 보존 운동, 모든 섭리 운동, 도성인신 운동을 가리켜 나사렛이라 하셨고, 십자가 대속 운동을 가리켜 예수라고 말씀하셨고, 부활로 성령과 진리와 섭리와 천군 천사의 심부름들로 제사장, 선지자, 왕의 실력자를 만드시는 운동력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전 피조물 전체 운동력이 고치신 것이다.

3. 이 능력이 고쳐 주심을 받은 것은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을 받아 가진 그 믿음이 고쳐 주심 받은 것을 가리키신 것이다, 예수로 말미암은 믿음은 영원 전 택자로서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입고 자존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목적, 예정, 창조, 보존, 섭리, 도성인신, 사활의 대속,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을 인정하고 순종을 가리켜서 예수로 난 믿음이라 하신 것이다. 믿음의 시간이 장단간에 말씀을 듣고 읽고 하는 데서 이 믿음이 자신에게 있을 때에 고쳐진다.
천상 천하 아무 이름으로도 고치지 못하는 인간병을 예수의 이름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고쳐 주셨는데 종 곧 순종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고치신 것이라 하셨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믿고 순종하는 것을 제일 귀하게 여기시고 또 모든 것을 주시고 모든 귀중한 일을 맡기신다.

문답
1. 성경에 병 고친 것을 기록한 것은 무엇을 가르치기 위함입니까?
답 : 사람병 고치기 위한 도리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2. 사람병이 무엇입니까?
답 : 신체병, 마음병, 영병을 가리켜서 사람병이라 합니다.
3. 병을 고친 능력은 무엇입니까?
답 :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이십니다.
4,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이 무엇입니까?
답 : 도성인신과 십자가 대속과 부활과 성령과 진리의 능력의 운동을 가리키신 것입니다.
5. 인간의 영원한 행복은 어디 있습니까?
답 : 사람병 고침에 있습니다.


\184
본문 : 고린도전서 1장 18절
제목 : 십자가의 도
요절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8)

서론
십자가의 도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받은 성도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칙을 십자가의 도라 하신 것이다. 영원 전 선택함을 입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원죄와 본죄의 값으로 영원한 멸망을 받아 지옥 가야 할 형벌을 예수님이 우리 대신 저주의 사망을 받아 죽으심으로 우리는 죄없이 하심을 받아 사죄의 공로를 입었고, 사람된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지성라 지공법을 지켜야만 의인으로 천국과 세상과 영과 육이 하나님과 만물 앞에서 피조물로서 완전한 영광과 권위와 존대를 받을 수 있는 것인데 지성과 지공법을 지키지 못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우리 대신 완전 실행하사 대심판을 담대히 통과할 수 있는 칭의를 입혀 주셨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꽈 원수된 것을 화친케 하여야 신인화친, 인인화친, 또 만물화친도 되기 때문에 우리 불목을 대신하사 죽기까지 힘써 완전 신인화친을 성공하셨다. 예수님의 나의 죄형, 대행, 대화친을 위해 십자가 죽으심으로 사죄, 칭의, 화친을 주셨다.
또 아무리 사죄, 칭의, 화친을 우리에게 주신다 할지라도 생명이 없으면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 주님은 또 이 생명을 위하사 하나님이 다시 피조물 형상을 영원히 내 대신 이 천함을 받으시므로 중생과 심신의 기능 성화를 받아 영육이 영생하게 된 것이다. 이런고로 대속 입은 우리는 세상 사람과 달리 십자가 도인으로 살아 영원을 준비하여야 한다.

본론
1. 십자가 도인은 ① 주 하나님만 믿고 ② 주 하나님만 위하고 ③ 주 하나님의 뜻만 따라 살아가는 길이다. 이 길을 걷는 데는 큰 애로와 큰 싸움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들이 저를 안 믿는다고 저를 안 위한다고 저를 안 따른다고 하여 온갖 방해와 박해를 하는 길이다.
십자가 도인은 세상, 전인류(친척, 국가, 사회)와 만물을 다 배반하고 사는 길인가? 아니다. 세상과 전인류와 만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위하고 의사 화합하는 참길을 걷는 것이다.
사람이 마귀의 유혹받아 하나님을 배반하고 악령, 악성, 악습으로 살아 창조주 하나님께 대적되는 길을 걷는 부분이 너무도 많다. 그런고로 하나님 믿음이 되는 법칙대로 전인류와 원수까지 믿고 하나님을 위함이 되는 법칙대로 인류와 만물을 위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인간 뜻을 맞추어 사는 것이다. 이것이 자타와 만물을 살리고 복되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이 생활이 참 사랑이요 효성이요 충신이요 박애의 길이다. 어려워도 곤욕스러워도 죽어도 후퇴 말고 가야 십자가 도인이다.

2. 이 길은 불택자 곧 중생 안된 자는 이해 못할 길이요 또 무익한 길이요 자멸되는 길이다. 이 길을 걸으면 악령, 악성, 악습은 절단나고 멸하여지고 참사람꽈 영생과 천국시민 권능만 자라가는 길이다. 그러기에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되고 구원을 얻는 택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다.

3.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신 것은 십자가 길을 걸으면 내가 하나님께 속합되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축복과 은혜로 받고 나는 하나님의 것이 되고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모든 지성의 보배는 내것이 되고 내 모든 추한 것은 하나님이 다 담당하시게 된다. 하늘과 땅의 것이 다 영원히 내것되는 길이요 또 누리는 길이다.

문답
1. 예수님이 무엇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느뇨?
답 : 내 죄의 형벌 위해, 내 대신 실행하시기 위해, 내 대신 신인화친, 만물화친을 위해 죽으셨다.
2. 십자가의 도는 누가 걷는 길이뇨?
답 : 십자가 구속받은 성도들만 가는 길이다.
3. 불택자는 왜 미련한 것이 되느뇨?
답 : 악령, 악성, 악습을 멸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185
본문 : 베드로전서 3장 21절∼22절
제목 : 신앙 양심
요절 :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벧전3:22)

양심은 마음 부분에 속한 요소인데 심신으로 된 육의 빛이다. 인생의 양심은 동일한 양심이었으나 변질되어 심히 수많은 양심으로 늘어났다. 양심은 자기의 지식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뱀의 유혹으로 타락후 사이비한 인간 지식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기 때문에 양심의 수도 많게 되었다.
우리는 양심을 믿지 못한다. 왜냐하면 죽은 지식은 죽은 양심을 만들게 된다. 산지식은 하나님 한 분의 지식뿐이다. 그런고로 산 양심은 하나뿐이니 곧 신앙 양심이다. 신앙 양심은 기독자라고 다 가진 것은 아니다. 진실된 신자만 가진 양심이다. 산 양심은 참사람 새사람의 눈이요 또 귀가 된다. 영감 만나 성령과 동행하고 또 성령과 동행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육체 중에는 양심이 제일 보배요 전체의 주격은 영이다. 우리는 양심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져야 한다.

1. 신앙 양심은 하나님의 지식 성경 말씀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전심의 인도자이다. 눈과 귀가 된다.

2. 악령으로부터 양심의 화인 맞아서는 안 된다. 화인 맞는 것은 양심이 무엇에게 종이 되는 것이다. 옛사람 자기나 권세나 돈이나 정이나 온갖 욕심이나 혈육의 사랑이나 동류의 사랑이나 정욕의 사랑 이나 미(美)나 각종 고(苦)나 죽음이나 이런 것들의 종이 되면 안된다. 종이 되면 전부는 사망이다. 빨리 벗어나야 한다.

3. 양심을 죽여서는 안된다. 양심을 알리는 것을 꺾어 행하는 행동이 양심을 죽이는 것이다.

4. 양심을 매장하면 안된다. 양심이 알리고 호소하는 것을 묵피[默避]하는 것이 매장하는 것이다.

5. 양심을 북돋우어야 한다. 양심을 긴장시켜 양심의 지휘를 받으려고 애쓰는 것이다.

6. 양심을 기를 것이다. 무엇이든지 양심의 판정이 내렸을 때는 이해, 자타, 생사를 불구하고 단행, 불변의 행위이다.

7. 성장하고 능력 있는 양심은 소유와 행위와 몸과 마음과 생명을 주권하는 양심이다.

8. 양심행위와 신앙행위는 판이하다. 양심행위는 인적요소요 신앙행위는 인적요소의 행위를 성령님이 인정하여 동행하여 주시므로 능치 못함이 없는 전능의 신앙행위이다. 내게 있는 것을 다 빼앗겨도 양심행위만 가지면 신앙행위 곧 영감의 전능행위가 이루어지나니 세상을 이기는 행위이다.

9. 모든 지체로 일하는 것보다 양심행위, 양심행위보다 영감행위가 제일 능률이 높다.

문답
1. 양심의 수가 얼마나 되느뇨?
답 : 계수 못할 만큼 많다.
2. 양심은 무엇의 지배를 받느뇨?
답 : 그 본인의 지식의 지배를 받게 된다.
3. 양심행위라고 다 믿을 수 있느뇨?
답 : 아니다, 산 양심행위만 믿을 수 있다.
4. 산 양심이 무엇이뇨?
답 : 산 양심은 하나님의 지식의 인도만을 따르는 양심이다.
5. 양심은 참사람의 무엇이 되느뇨?
답 : 눈과 귀가 된다.
6. 인적 요소의 노력 중에 제일 능률이 많은 것은 무엇이뇨?
답 : 양심 노력의 행위이다.


\186
본문 : 출애굽기 20장 6절
제목 :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요절 :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14:21)

서론
택자와 불택자는 근원과 결과가 다르다. 피택과 불택으로 예정으로 그리스도안에 창조와 밖에 창조로, 천국 시민과 세상만의 시민으로, 신본과 인본으로, 하나님의 지식으로와 인간 지식으로, 대속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의 자손으로 살고 하나는 첫째 아담 자손으로 악령, 악성, 악습으로 타락된 사람으로 살아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전혀 다른 사람이다.
외형은 같으나 속은 아주 판이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택자와 불택자를 똑똑히 구별 못 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은 택자로 믿고 죽는 시간까지 전도하여야 된다. 택자는 죽음에서라도 회개하고, 불택자는 믿다가 죽을 때라도 낙심하고 지옥 가는 것이다.
택자와 불택자는 금생과 영원까지 생의 법칙도 능력도 아주 판이하다. 택자의 법칙과 능력은 불택자의 전부를 멸하는 것이요 불택자의 법칙과 능력은 택자의 전부를 멸하는 것이다.

본론
1. 그리스도인으로 중생된 자가 불택자의 법칙과 능력으로 사는 것은 자멸 행위이다. 이유는 하나님의 도움을 입을 수 없게 되고. 악령의 침해는 얼마든지 받게 되니 망할 수밖에 없다. 중생된 자들의 영, 육, 금생과, 내세의 전 멸망은 다 여기에 원인이 있다. 중생된 자라면 누구나 원수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의 유혹을 물리치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 참사람의 자기 법칙과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을 바꾸기 전에는 절대로 좋은 미래는 오지 일는다. 깨어 회개하여야 한다. 회개 안 하면 성공 같으나 다 조만간에 실패로 바꾸어진다.

2. 불택자의 법칙과 능력은 근검 절약과 과학에만 맟추어 산다. 이것은 다 피조물의 능력이요 인간들의 법칙이다. 다 인류 시조와 함께 타 락한 이하의 것들. 정죄와 사망 이하의 것들이니 영생이나 불멸이 나 완전이나 불변은 섞여 있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멸망에서 구하실려고 도성인신, 신인양성일위,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을 하신 것이다.

3. 택자의 법칙과 능펴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영, 혼, 몸의 사람병도 고침받고 하나님과 진리와 만피조물의 합동, 통일, 협조로 점차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축복을 금생과 내세의 것으로 받는다. 그러므로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기독자는 인력, 과학으로 할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심의 기적과 축복으로 할려고 한다. 학생도 남녀노소도 빨리 자기 길로 돌아서야 좋은 미래를 맞이 할 수 있다.

문답
1. 택자와 불택자의 다른 점을 말하라.
답 : 택불택, 예정, 그리스도 안팎 창조, 천국 시민권 유무 신본과 인본으로,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 지식으로, 중생과 미중생으로 둘째 아담의 자손과 첫째 아담의 자손으로, 영생과 사망으로 다릅니다.
2. 불택자의 생의 법칙이 어떠하뇨?
답 : 근검 절약과 과학인 피조물의 힘으로 삽니다.
3. 택자의 생의 법칙은 어떠하뇨?
답 :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킴으로 기적과 축복으로 삽니다.
4. 중생된 자로 실패하고 비참한 이유가 어디 있느뇨?
답 : 옛사람 길을 버리고 새사람의 길로 회개하지 아니한 까닭입니다.


\187
본문 : 에베소서 1장 3절∼14절
제목 : 하나님의 아들들
요절 :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6)

서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목적 곧 예택과 예정과 창조와 섭리와 그리스도 예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풍성한 은혜로 된 영원한 아들이다.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고 한 분 하나님이신 기쁘신 뜻과 사랑 안에서 된 아들이다. 거룩하고 흠 없는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실려고 이상 7가지의 은혜의 풍성이 계속 기르시고 있다.
본론
1.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파 영광의 찬미의 덕으로 왕 같은 제사장, 왕 같은 선지자와 왕 직을 완수할 능력자 되어 영계와 물질계 전부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유업으로 받아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의 후사가 되게 하실려고 힘쓰시고 계신다. 일곱 가지로 된 하나님 아들들은 일곱 가지를 먹고 한정된 기간에 빨리 자라야 된다.

2. 우리 조상 첫아담으로 말미암아 잠시 타락 속에 빠졌다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구출함을 받아 다시는 영원한 타락 곧 영원한 사망이 없는 사죄, 칭의, 화친의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났다. 지금은 첫 아담으로 죽은 것이 살아나고 상한 것이 새로워져야 하는 시기이다. 두 번 없는 단번으로 경과되고 있는 무시무시 하고 아슬아슬한 기막히는 중요 시기이다. 살면 영생하고 죽으면 둘째 사망으로 영멸된다. 우리는 살리고 고치고 자라고 얻어 가질 천하하고도 바꿀 수 없는 중요 시기이다.

3. 우리 하나님의 아들들은 어떠한 현실이든지 놓지 말고 진리와 영감과 그리스도의 피를 계속 먹고 자라야 한다. 닥치는 예정 보이는 창조, 가득찬 섭리 실컷 먹고 자라가자. 피와 성령과 진리로 된 우리 하나님 아들들은 위험이나 유혹을 받지 말고 술 취한 자같이 자기를 잃지 말고 세 가지 은혜로 중생된 참 자기로 현실을 통과만 하면 섭리도 창조도 예정도 나를 길러 온전케 하는 밥이 된다.

문답
1. 마귀의 아들과 하나님의 아들 중 우리는 누구의 아들인가?
답 :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2. 하나님의 아들은 몇 가지로 된 아들인가?
답 : 7가지 은혜로 된 자들입니다.
3. 7가지로 된 은혜는 무엇인가?
답 : 그리스도 안에 예택, 예정, 창조, 섭리, 그리스도의 피, 영감, 진리의 일곱가지입니다.
4. 우리의 희망은 무엇인가?
답 : 하나님과 같이 된 피조물로 하나님의 후사입니다.
5. 우리의 양식은 몇가지인가?
답 : 7가지인데 예택, 예정, 창조, 섭리. 보혈, 영감, 진리의 은혜입니다.


\188
본문 : 창세기 5장 1절∼32절
제목 : 생의 가치
요절 :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5:24)

서론
사람은 누구나 삶의 가치를 따라 살고 보다 나은 가치를 택하여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생애의 가치는 너푸도 그 수가 많다. 무엇이든지 제대로의 가치는 다 가지고 있다. 우리는 가치의 결과와 가치의 대소와 가치의 수명 등을 계산하여야 한다.
그런고로 범사에 비교 비판 평가를 심각히 하여야 하고 다각도로 심사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자기의 영원한 흥망이 금세의 짧은 것에 매여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심신의 노력은 자기가 가치 있다라고 생각하는 거기에 기울이기 마련이다.

본론
1. 창세기 5장은 수억도 넘은 가치의 종류들을 간추려 둘로만 평가하라고 가르친다. 하나는 영생이요 또 하나는 영원한 사망이다. 물에 빠진 사람처럼 수많은 가치 속에 파묻혀 정신을 잃고 일생을 죽인다.
가치 속에 묻히지 말고 멀리서 모든 가치를 건너다보고 영생하는 것이면 무조건 취하고 영원히 멸망하는 것이면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취하고 좋아할지라도 사정 없이 버려야 한다.

2. 인생 일생을 사는데 방편도 너무 많다. 고대 방편 현대 방편 셀 수 없는 수만 수억도 넘은 생애 방편들이 있다. 그러나 창세기 5장은 생애 방편을 두 가지로만 간추려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있다.
하나는 하나님 내놓고 인간들이나 모든 권세들이나 물질이나 수없는 지식이나 과학이나 유사한 종교 철학 이런 것들과 함께 하여 사는 방법이 있으니 이는 영원히 사망하는 방법이다. 둘째,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세상 모든 깃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르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이 있으니 이는 영생과 평안의 방법이다. 우리는 둘째 방법 외의 것은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 내놓은 것이라면 무조건 버려야 한다.

3. 종교나 철학이나 도덕이나 최종 목적은 쾌락에 있다. 쾌락도 너무 종류가 많고 사이비한 것이 많다. 기뻐서 야단을 치나 조금만 있으면 울음으로 바꾸어지고 영광 영광 한 것이 잠시 후면 수치로 변하여 가는 세상이다. 목마르지도, 늙지도, 죽지도, 쇠하여지지 않고 영영 청청한 쾌락은 인생들은 알지 못하고 알아도 어쩔 수 없는데 이것도 주님만이 바로 아시고 바로 걸어가셨고 또 바로 가르쳐 주신다.
주님이 가르치시는 쾌락은 십자가 쾌락과 주님 만나는 기쁨이다. 십자가 기쁨은 주님에게 은혜받아 전인류와 만물에게 봉사하는 기쁨이요 또 하나는 사랑하는 주님 만나는 것과 선물 받는 기쁨이다.
이 둘 외의 것은 다 자타를 죽이고 속이는 일만 된다. 성경은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꾸어 영원히 항상 있을 기쁨을 가지라고 권하신다.

문답
1. 모든 사람은 어디다가 주력하느냐?
답 : 제일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주력합니다.
2. 주님이 가르친 두 가지 가치를 말하시오.
답 : 사망할 것들의 가치와 또 하나는 영생하는 것들의 가치입니다.
3. 수많은 생활 방법 중에 제일 좋은 방법이 무엇인가?
답 :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입니다.
4. 세상이 빼앗지 못하는 기쁨 두 가지를 말하라.
답 : 십자가 기쁨과 주님 만나고 선물 받는 기쁨입니다.


\189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제목 :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풀어진다
요절 :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블에 녹아지려니와 (벧후3:12)

서론 지금은 말세지 말이다. 말세에 우리에게 7가지 기억할 것을 말씀하셨다. 먹는 것, 자는 것, 일하는 것. 공부하는 것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 7가지를 주님은 부탁 하셨다

본론
1. 온 세계가 홍수로 전멸될 때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고 배를 하나님 말씀대로 만들라고 하셨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이 말씀을 무시하고 제 마음 제 욕심대로 시집가고 장가들고 사고 팔고 집짓는 이런 일에만 밤낮 열중하기를 홍수로 멸망되는 그날까지 정신 없이 있다가 다 멸망한 것 같이 예수님 재림 때도 이와 같을 것 이라고 하셨다.

2. 지금 있는 하늘과 땅은 구원 준비할 자와 멸망할 자가 판별되는 그 날까지 두셨다가 하늘과 땅을 다 불사를 것이라 말씀하셨다.

3. 본장 8절에는 하나님의 심정을 말하여 의인의 곤욕을 보고 하루가 천 년 같고 악인들이 회개는 안 하고 시간만 지나가는 것을 보고 천 년이 하루같다고 안타까운 긍휼의 주님의 마음을 잊지 말고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회개로 준비하여야 한다.

4. 주님의 재림은 뜻 밖에 그물같이, 도적같이, 잉모의 해산 시간 같이 갑자기 닥칠 것이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고 당부하신 주님의 말 씀을 우리는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가 스스로 살펴야 할 것이다.

5. 주님의 재림 그날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전부가 불탄다. 그 날에는 죄냐 의냐 하는 것이 다 드러난다. 하나도 인간의 힘으로 숨기지 못한다. 갑자기 불 세계가 될 것을 눈 감고 생각하면서 살자.

6. 새 하늘과 새 땅이 생겨나온다. 불심판은 지나가고 멸망이 없는 새 세계가 나온다. 불에 타지 아니한 의인들은 이 나라로 옮겨 가신다 순종치 아니한 사람들과 만물을 멸망시킨 홍수는 순종한 노아에게 는 큰 구원이 된 것 같이 의인들에게는 불이 구원이 된다.

7. 불타지 않는 준비, 새 하늘과 새 땅, 새 세계에 들어갈 의인 준비는 그날을 생각하면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으로 현실 현실을 준비하면 주님의 은혜로 잘 해 주실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보다 더 크고 급한 일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문답
1. 지금은 어느 때이뇨?
답 : 말세지 말입니다.
2. 잊어서는 안 될 몇 가지를 말씀하셨느뇨?
답 : 일곱가지
3. 기억할 일곱가지를 말하라.
답 : ①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와 같습니다
② 지금 있는 천지는 멸망과 구원이 판정되면 다 불사룹니다.
③ 하나님의 사랑은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④ 멸망은 뜻밖에 옵니다.
⑤ 하늘과 땅은 다 불에 타서 풀어집니다
⑥ 의인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세계로 옮겨 갑니다.
⑦ 세계에 갈 준비는 거룩과 경건 생활입니다.


\190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제목 : 새 하늘과 새 땅은 의인의 것
요절 :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도다 (벧후3:13)

서론
의는 죽지 않는다. 의는 망하지 않는다. 의는 영원히 청청하다. 의의 세계, 의의 나라, 의의 가정, 의인은 영원하다. 의가 있는 곳에 생명과 평강이 충만하고 의가 있는 곳에 행복과 소망이 넘친다. 의인은 산다. 천인 만인이 엎드려져도 의인에게는 재앙이 오지 못한다. 뜻밖에 하늘은 불 타 풀어지고 체질은 녹아지려니와 의인은 새 하늘과 새땅을 유업으로 받는다.

본론
1. 의가 무엇이뇨?
첫째로 의에는 참 의와 가짜 인조 의가 있다. 가짜 의는 속이고 속는 것이다. 거짓 의를 따르는 자는 결국은 죽고 망한다. 둘째로 참 의는 둘 뿐이다. 하나는 하나님 의요 또 하나는 사람의 의다. 하늘과 땅과 그가운데 가득찬 만물은 지극히 큰 셋의 능력으로 생겨졌고 또 셋의 힘으로 보존되고 살아 가고 있다. 의는 막바로 지극히 큰 이 셋과 결합으로 하나된 것이 의다. 셋은 하나님의 본체와 본체 역사인 영감과 성경으로 나타난 진리다.

2.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참 하나님이시요 참 사람인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가 택자를 대신하여 이 지극히 큰 셋(하나님의 본체, 영감, 진리)과 결합하기를 하나님의 전지의 지성과 지공법에 만족을 이룬 결합이 하나님이 하신 하나님의 의다. 이 의는 마귀와 죄와 사망과 세상을 완전히 이겼고 하늘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게 되었다. 설정한 이 의를 택자들에게 그저 은혜로 주신 것이니 곧 예수님의 대속이다.

3. 사람의 의는 무엇이뇨?
하나님이 이루신 의 곧 택자를 대신하여 이루신 의를 택자들에게 입혀 주셨다. 순전히 은혜로 입혀 주신 것이다. 사람의 의는 택자들이 하나님의 의를 은혜로 입고 세상과 마귀와 마귀의 사람들과 죄와 사망의 유혹이나 강제에 빼앗기지만 아니하고 보존만 하면 사람의 의가 된다. 이것이 의인이요 의의 가정이요 의의 나라요 의의 교회다. 기독자는 예수님이 주신 하나님의 의를 소유와 몸과 생명과 온갖 것을 다 빼앗겨도 의만 빼앗기지 아니하면 천상 천하에는 해할 자가 없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유업으로 상속받고 영생과 영원한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산다.

문답
1. 의의 종류를 말하라.
답 : 가짜 의와 참 의가 있습니다.
2. 참 의가 몇 가지뇨?
답 : 하나님의 의와 사람의 의입니다.
3. 참 의의 능력이 어떠하뇨?
답 : 생명과 평강과 기쁨이 영원합니다.
4. 참 의는 무엇과 결합된 것이뇨?
답 : 천상 천하에 제일 큰 셋 능력과 결합된 것입니다.
5. 사람의 의가 무엇이뇨?
답 : 예수님이 주신 의를 벗지 안한 것이니 지극히 큰 진리와 영감과 하나님과 연결을 세상에게 빼앗기지 않는 것입니다.


\191
본문 : 히브리서 11장 1절∼2절
제목 : 믿음은 전능
요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9:23)

서론
믿음은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에 약속하신 영생과 평안과 부강과 또 온갖 멸망에서 치료받는 방법이다. 그런고로 믿음은 전능이요 만능이다. 예수님께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하셨다.

본론
1. 믿음이 무엇이뇨?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순종 행위와 우리의 믿음과 삼합 일행되는 것이 믿음이다. 다시 말하면 복 주실 계약 말씀이나 치료하여 주실 계약 말씀이나 믿음으로 지켜 행하는 것과 주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의심 없이 믿기만 하면 다 이루어 주신다. 거짓 없이 믿는 자에게는 믿음은 지극히 큰 보배이다. 믿음은 하나님과 말씀인 진리와 자기가 동거 동행으로 뭉치는 것이다. 그런고로 전능이 된다.

2. 의가 무엇이뇨?
의는 영원 전 자존하신 하나님의 본체와 하나님의 본체의 역사인 영감과 영감이 피조물들에게 접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 지극히 큰 능력 이 셋과 사람이 결합된 것의 결과가 의이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우리 사람이 지극히 큰 능력과 절단된 것을 대신하여 결합하신 것이 하나님의 의요 사람의 의는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의 의를 우리가 믿음으로 받는 의이다. 이는 순전히 은혜이다.
의는 사망이 없고 영영 청청한 전능한 생명이다. 이 의는 거룩과 경건으로 만든다. 거룩은 하나님의 말씀에 맞출라고 애쓰는 것을 말하고 애쓰면서 의에 도달하는 향방을 경건이라 한다. 거룩과 경건을 계속하면 믿음이 되고 믿음은 의를 이룬다. 믿음의 완성은 의이다.

3. 믿음과 의가 다른 것이 무엇인가?
믿음은 말씀으로부터 영감과 하나님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하나되는 것을 믿음이라 하고 의는 말씀과 영감과 하나님과 하나된 것을 의라 한다. 그러나 창조주와 피조물이 혼잡되는 것은 아니다. 영원히 구별되어 있다.

문답
1. 믿음은 몇 가지 요소가 하나되어야 하느뇨?
답 : 세 가지다. (말씀, 믿음, 행함)
2. 믿음은 어떻게 하는 것이뇨?
답 : 약속한 말씀대로 순종하면 주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3. 믿음꽈 의를 구별하라.
답 : 믿음은 만드는 역사요 의는 성과이다.


\192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제목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절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1:3)

서론
요한복음 2장 25절에 예수님의 행하신 일이 다 기록된다면 세상이라도 두기에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다 이와같이 많은 내용을 신구약 66권에 간추려 기록하셨는고로 세밀한 것은 영감이 가르쳐 주신다. 그러므로 성경은 해석이 필요하다 우리는 읽고 배우고 믿고 지켜 행하여야 한다.

본론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하신 말씀은
① 전 계시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뜻이요
② 전 계시의 66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신 내용이라는 뜻이요
③ 예수님의 신인 화합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삼직의 실력을 갖추는 은혜는 신구약 66권에 들어 있다는 말씀이다.

2.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신속히 될 일이라는 뜻인데 구원 이루는 시일이 매우 급박한 것을 가르친다. 또 이 구원은 단번으로 이루어 간다. 한 번밖에 기회가 없고 현실 현실 단번으로 영생과 영멸이 결정 된다. 믿음 지키면 영생되고 믿음 팔면 둘째 사망으로 영멸된다.

3.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심은
① 예수 그리스도의 종된 자만 이 계시의 구원은 받는다. 예수 그리스 도의 대속 입은 자만 받는다.
②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를 입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신 공로는 내 것되고 그 피에 팔려 종된 내니 나는 주님의 것된 자니 다시는 자신 위하여 살지 않고 날 대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순종하는 자라야 계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③ 순종이 없으면 받지 못한다.

4. "읽는 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이 복 있다" 하심은
① 읽는 자 복은 읽는 대로 다 확신을 가지는 복이요,
② 듣는 자들 복은 듣는 대로 다 확신을 가지는 복이요,
③ 읽고 들은 것을 다 그대로 믿고 보니 지켜 행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 원하고 원하여 기쁨과 즐거움으로 지켜 행하게 되니 신구약 성경에 계시하여 놓은 큰 소망, 큰 복이 다 자기 것이 되는 것이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영생과 천국이 없고 다 심판의 멸망을 받는다 그 성경 사도행전 4장 2절에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는 길이 없다고 하셨다.

문답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뜻을 말하라
답 : 신구약 66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나타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2.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는 뜻을 말하라.
답 :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단 한 번 한 번으로 영원한 생사가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3.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의 뜻을 말하라.
답 : 구원 받은 자들이 순종으로만 구원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4. 읽는 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이 복 있다는 말씀의 뜻을 말하라.
답 : 읽고 듣고 한 말씀은 전부 확신하고 지켜 행하는 자가 구원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193
본문 :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제목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요절 :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약4:17)

서론
사람을 가두고 형벌하고 죽이고 하는 감옥이 둘이 있으니 하나는 세상 감옥이요 또 하나는 영원한 하나님의 감옥이다 세상 권세자가 세운 법에 비뚤어진 죄의 경중에 따라 형벌하는데 자유 속박에서 사형까지 이르게 되고 최고의 권세자인 하나님 법에 비뚤어진 죄값은 영 원한 멸망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에 비뚤어진 죄값으로 영원한 사망 중에 있는 우리를 대속으로 자유와 영생과 하나님의 자녀의 지극히 큰 소망까지 주셨다. 하나님의 아들된 우리를 세상에 두신 까닭이 무엇인가? 빛노릇 하게 하신 것이다.

본론
1. 성경에 세상을 가르쳐 밤중같은 어두운 세상이라 인간이 지척을 분별 못 하고 마구 사망 구덩이에 빠져 죽고 있다. 우리를 세상 빛이라 하심은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의 지상권의 법을 말로 가르치고 또 행동으로 보여 세상을 구출하라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신 것이다 우디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누구나 무엇에 대하여도 하나님의 법대로 살고 행동하는 참사람을 보여 주어야 한다. 어두울수록 등불이 필요한 것처럼 악인을 만날수록 빛의 행동하기를 더욱 힘써야 한다.
2. 하나님의 법은 성경에 기록되어 2가지를 가르치고 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대속주로 믿는 것이요 또 하나는 성경에 기록하신 교훈과 법대로 혼자 있을 때나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개인 동무들을 대해서나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조심하고 사랑하고 친절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책임에 충실하고 봉사하며 이해하고 용서하고 화목하고 남을 존경하며 공부나 행동에 좋은 본을 보여 다른 사람에게 감화, 감동을 줌으로 하나님이 기뻐 지혜와 총명과 온갖 복을 주어 세상 빛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도 예수님 믿어 참사람과 복 받는 사람 되겠다고 하여 믿는 사람이 많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이것을 생각하여야 한다. 주님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힘써 모본이 될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온갖 복을 주어 범사에 머리가 되고 위에만 있게 하신다. 만일 우리까지 하나님과 그 법을 범하는 행동을 한다면 세상을 참빛 곧 하나님의 법을 줄 수가 없고 멸망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우리가 보여 주고 알려 줄 의무가 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곤욕당하므로 구원 받은 우리는 형제 구원 위해 전심 전력하여 모본과 감화를 주도록 하여야 한다.

3. 우리는 산 위에 있는 동리라, 등경 위에 있는 등불이라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은 사람이 주목하는 위치에 두신다는 말씀이다. 기독자 한 사람이 바로 하면 많은 사람이 빛으로 돌아오고 나 한 사람이 조심없이 모본이 못 되면 많은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모르는 중에서 멸망하게 된다. 범사에 감화, 감동을 주도록 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 세상이 부러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생활에 힘 안 쓰면 기독자는 천물 된다.

문답.
1. 법이 몇 가지 종류뇨?
답 : 2가지니 하나님의 법과 인간들 법입니다.
2. 세상을 밤중같은 어두운 세상이라 하심이 무엇이뇨?
답 : 하나님의 법을 모르고 어김으로 영영한 멸망을 찾아 가고 있는 세상이라는 말씀입니다.
3. 성도를 세상 빛이라 하신 것이 무엇이뇨?
답 : 하나님의 법 몰라 지옥가는 형제에게 하나님 법대로 하는 언행 심사를 보여 감화, 감동 주어 구원할 책임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4. 빛으로 사는 자를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느뇨?
답 : 지혜와 총명과 큰 축복을 주어 세상 머리가 되게 하십니다.


\194
본문 : 마태복음 18장 5절∼30절
제목 : 죄에 대한 지식
요절 :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롬6:23상반절)

서론
주님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시다. 전지 전능하시고 만왕의 왕이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지금도 주권을 가지고 있는 크신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크신 분이 인생이 죄로 멸망하는 것을 보고 견디지 못한 사랑으로 하늘의 영광, 존귀, 권세, 권능 다 내어놓으시고 우리 대신 죽어 죄를 멸하고 우리를 지옥에서 구출하셨다. 이렇게도 인생을 만물 중 제일 사랑하시고 아끼신다. 사람 사랑에는 어떤 희생이라도 다 하신 분이시다.
그런고로 말씀하시기를 소자 하나를 영접하면 주님 당신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여 영원히 그 수고와 그 희생을 길이 길이 갚겠다고 하셨다. 또 영원한 집으로 영접하시겠다고 약속을 성경에 기록하셨다.
우리는 주님의 크심도 사랑도 나를 사랑하심도 좀 실상으로 느껴보자. 인생에 대하여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본론
1.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범죄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달아 깊은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니라고 하셨다.
우리는 생각해 보자. 자기의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자녀가 있다. 그 자녀를 남이 돌을 달아 바다에 던져 죽였다 하면 그 원수를 어떻게 막 분하여 갚을까? 남을 범죄케 하는 것은 바다에 던져 죽이는 것보다 더하다고 하셨다. 바다에 죽는 것은 한 번 죽을 생명이지만 범죄한 값은 영원한 사망이 되기 때문이다. 큰 죄나 작은 죄나 남을 범죄케 하는 것은 막바로 살인이요 자살인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죄의 비밀을 모르고 자기도 범죄하고 남도 범죄케 하는 그 댓가로 세상에서 화를 받고 심판 너머는 영원한 형벌이 있다. 한 번 범죄의 값으로 전인류는 사망하고 있다.
죄의 무서움을 우리는 너무도 모르고 있다. 세상 돈, 지위, 권세, 공부 때문에 죄를 짓는 자는 자살 행위다. 죽어도 죄만 안 지으면 살아난다.
우리 부모님들은 죄를 모르기 때문에 죄를 지어도 공부를 하라고 하는 것이니 이것이 막바로 죽이는 것이다.

2.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범죄케 하거든 찍어내버려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 거든 빼어내버리라. 병신으로 천국 가는 것이 다 가지고 영영한 지옥불에 타는 것보다 낫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우리는 죄의 무서움에 대한 인식이 너무 부족하다. 인생의 고생과 모든 고통은 다 죄값이다. 죄만 깨끗게 청산하고 의롭게 살면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 하나님의 계약이다.

3. 소자 중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저희 천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매일 매시 직고한다고 주님이 주의를 부탁하셨다. 인생은 소경이다. 보이는 세상만 보는 외식이요 소경이다. 보이는 세계를 만들어 낸 보이지 않는 세계는 굉장히 세밀하고 철두철미하다. 털끝만큼도 억울함이 없이 지공평의 판결이 있다. 나그네 생활을 조심있게 하고 마귀의 교훈에 취한 세상을 본받지 말고 깨끗이 깨끗이 준비하자. 정금같고 눈같이 살자.

문답
1. 주님은 어떤 분이시뇨?
답 : 전지 전능의 창조주 주권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십니다.
2. 주 하나님이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시느뇨?
답 : 인생을 위하여서는 소유도 영광도 생명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희생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3. 남을 범죄게 하는 것이 무엇이뇨?
답 : 막바로 자살 행위요 살인 행위입니다.
4. 범죄케 하는 자기 지체를 어떻게 하라고 하셨느뇨?
담 : 찍어버리고 빼버리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하셨습니다.
5. 사람마다 무엇이 따르고 지키고 고발하고 있다고 하셨느뇨?
답 : 천사들이 따라다니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195
본문 :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제목 : 삼대절기
요절 :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매년 세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출34:24)

서론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제일 큰 은혜로 구원하신 것을 언제나 사모하고 연구하고 세밀히 실감하고 눈물의 감사와 회개가 언제나 계속되어야 할 측량 못 할 큰 사랑과 축복과 은혜인 것이다.
이 기념을 하지 않는 자는 민수기 9장 13절에 사형하라고 하셨다. 이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을 가리킨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대개가 농업과 목축이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 감사의 표를 할 만한 시기는 춘추의 추수때뿐이다. 그런고로 맥추절 추수절 두 번으로 나눈 것이다. 일 년 내내 농사지으면 서 삼대 절기를 생각하면서 작농하여 마음에 가득 찬 감사로 헌물하였던 것이다.
우리도 맥추 주일, 추수 주일, 양 주일은 일년 내내 보혈의 은혜, 성경의 은혜, 안보의 은혜를 밤낮 생각한 그 정성과 성의를 나타내는 감사 주일로 연보를 하는 것이다.

본론
1. 유월절은 출애굽시 양의 피로 구원받은 것으로 시작하여 신약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받은 것을 기념하는 주일로 지키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삼대 대속 구원을 연구하고 명상하면 하나님과 연결이 견고하여 영생하는 생명이 튼튼하여지므로 온갖 평강과 용기가 북 돋아진다. 세 가지 대속을 연구 사모 감격이 없으면 생명이 끊어져 가는 육체와 같이 영의 힘 이 쇠약해 간다. 성도의 고민 고통은 이 까닭이다.

2. 오순절은 출애굽 오십 일 만에 하나님의 계명 받은 것으로 시작되어 신구약 성경을 주어 암 흑 같은 세상, 전존재의 지식을 정확히 모르는 세상에 신구약 성경 말씀으로 정확무오의 지식 을 주시고 또 그대로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심에 대한 감사하는 기념으로 지켜야 한다.

3. 장막절은 출애굽 광야 사십 년 생활에 의식주의 안보를 기념하는 것이다. 전적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과 축복으로 살게 된 것을 시작하여 신약 교회가 재림 때까지 영육의 의식주 기타 전 안보의 은혜를 생각 연구하면서 일년 내내 감사의 기념을 표시하는 것이 두 맥추,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키는 것이다.

결론
실험에서만 깨달을 수 있고 또 알 수 있고 받을 수 있다.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신인 계약이다.
보혈을 많이 연구, 사모 생활을 하면 신앙 인격의 생명이 튼튼하여지고,
영감과 진리를 많이 연구, 사모하면서 생활하면 영육의 실력이 튼튼하여지고,
하나님의 안보를 많이 연구, 사모하면서 생활하면 영육의 평강이 튼튼해진다.

문답
1. 육체의 이스라엘은 누구며 신령한 이스라엘은 누구뇨?
답 : 육체의 이스라엘은 구약성도요 신령한 이스라엘은 신약성도입니다.
2. 삼대절기가 무엇이뇨?
답 :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인데 대속 은혜와 영감과 진리 은혜와 영육 안보 은혜입니다.
3. 보혈 대속을 많이 연구 하면서 살면 그 효력이 어떠하뇨?
답 : 영육의 생명력이 강하여 집니다
4. 영감과 진리를 많이 연구 생활하면 그 효력이 어떠하뇨?
답 : 모든 실력이 튼튼하여집니다.
5. 안보의 은혜를 연구 생활하면 그 효력이 어떠하뇨?
답 : 영육의 평강이 튼튼하여집니다.


\196
본문 : 고린도전서 1장 20∼21절
제목 :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 먹어라
요절 :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고전1:20)

서론
1. 세상에는 지혜도 선비도 변사도 없다고 하셨다. 이유는 하나님이 미련케 하셨기 때문이다. 미련케 하셨다는 말씀은 가리워 보지 못 하게 하셨다는 말씀이다. 시간도 일시 존재도 피조물중 일부 분만 생명도 죽는 생명만 지능도 사망케 하는 지능만 평안과 괘락도 즉시 썩어질 것만 소망도 욕심도 썩은 소망과 썩은 욕심만 사랑도 속여 해치는 사랑만, 이런 것들만 보고 참되고 완전 하고 영원한 것은 가리워 보지 못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 모든 것은 극히 외부적이며 일분자적이며 착각과 오산적의 것 뿐이다 영원하고 완전의 산 것은 하나도 없다. 사람들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 지혜를 업신여기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 것이다.

본론
1.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이 금생도 내세도 영도 육도 자기도 남도 참 되고 영원하고 완전한 생명과 평강과 쾌락과 성공과 승리와 부강과 가치를 취득할 수 있는 것이다. 믿음 외에는 참된 실력은 없다. 첫 아담의 범죄로 인한 원죄와 악령의 유혹으로 사람들이 믿음 외에 딴것을 찾는 것이다. 믿음 만드는 일과 믿음 써 먹는 일 외에는 할 필요의 것은 하나도 없다. 살아도 먹어도 배워도 수고하여도 다 믿음을 위한 것이라면 할 수 있으나 믿음과 상관없는 것은 보지도 듣지도 손도 대지 말아야 한다.

2. 믿음을 어떻게 만드느뇨? 이는 신구약 66권의 구구절절의 권위와 가치와 그 효력을 알고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정확무오한 말씀인 것을 확신하여 말씀 이 말하신 것은 다 인정하는 것이 믿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 뜻과 계약과 만사물에 대한 전부를 정확무오로 말씀하신 것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 만드는 것이다.

3. 믿음을 써 먹는 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확실히 인정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써 먹는 것이다. 알고 인정한 말씀을 실행하지 않는 것은 만든 믿음을 원수에게 빼앗기는 것이다. 만든 보배로운 믿음을 옛사람에게 도적맞는 일이 된다. 믿음을 만들고 쓰기만 하면 능치못할 것이 없다. 잘 만들고 잘 썼는지는 그 결과를 보아 알수 있나니 좋은 결과가 없으면 만든 것과 쓴 것을 다시 살펴 온전함에 나아가야 한다. 천지는 없이 할 수 있다 할지라도 바른 믿음 쓰는 효과는 막지 못한다.

문답.
1. 세상 지혜를 미련케 하셨다는 뜻이 무엇이뇨?
답 : 완전한 지혜를 가리워 보지 못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2. 가린 것중 몇가지를 공부 하였느뇨?
답 : 7가지를 배웠습니다.
3 가리워진것 7가지를 말하여 보라?
답 : 시간 존재 생명 지능 평안 참소망 사랑들입니다.
4. 우리 할일이 무엇이뇨?
답 : 믿음 만들고 믿음 쓰는 것입니다.
5. 잘 만들고 잘 쓴 믿음의 효력이 어떠하뇨?
답 : 영생과 하나님의 지능과 모든 피조물을 다 유업으로 받는 것입니다.


\197
본문 : 출애굽기 20장 4절∼6절
제목 : 우상
요절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20:5)

서론
우상을 금하신 것은 십계명 중 둘째로 중요한 계명이다. 이계명을 어기면 삼사대까지 망하게 하시는 벌을 받는 죄가 된다. 심령이 어두운 사람 보기에는 당장은 망하는 것이 보이지 안할지라도 차차 두고 두고 망하는 것이다. 불택자들은 상관치 않고 택함 받은 천국 갈 영생하는 중생한 자는 다 우상 섬기면 망한다. 우상에 대해 세 가지를 금하셨다.

본론
1. 우상을 만들지 말 것. 하늘과 땅과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떠한 것이든지 사람이 만들 수는 있으나 그것이 우리에게 생사화복을 줄 수도 있고 빼앗을 수도 있는 줄로 알고 만들면 그때부터 우상 만드는 죄가 된다. 하나님에게 지음받은 것으로는 어떤 것이든지 택자의 생사화복을 주권하지 못하는 줄을 믿어야 하고 다만 주님만이 홀로 생사화복을 주장하고 계심을 믿어야 한다.

2.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고 하셨다. 산 사람을 서로 대해서만 절을 하라고 하셨다. 죽은 부모의 형상이든지 가족신이든지 사회 신이든지 민족신이든지 국신이든지 국기든지 어떤 것이라도 만들 수도 있고 그것에 대한 생각도 항 수 있고 깨달음도 결심도 자유로 할 수 있으나 그것에게 절하거나 섬기면 제이계명 우상숭배가 되나니 그 벌로 삼사대까지 망한다. 절대 엄금이다. 죽어도 할 수 없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보라.

3. 우리 택자들의 주의 할 것은 인간의 생사화복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주권하기지 다른 어떤 것도 주권하지 못한다고 진리를 말할 수는 있으나 이것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전도를 먼저 하고 믿는 자에게 주권은 주님만 가지신 것을 말하는 것이 순서이다. 불신 형제들이 어떤 일을 할지라도 우리는 반대나 대적이나 하지 말고 첫째로 전도부터 하여야 한다. 우리 나라도 국기와 단군신사에 절하는 문제가 나돌고 있다. 우리는 절을 안 하되 불신자 반대가 아니고 국가 행사에 반대가 아니고 제이계명을 지키는 신앙 행위에서 하여야 한다. 범하면 삼대까지 망하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을 똑똑히 알려야 한다. 죽어도 할 수는 없다.

문답
1. 어떤 것이 우상이 되느뇨?
답 : 무슨 피조물이든지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권하고 있다고 섬기면 우상됩니다.
2. 절은 어디만 하라고 하셨느뇨?
답 : 산 사람을 서로 보고 절하라고 하셨습니다.
3. 단군신사나 국기 같은 것에게 절 안 하는 이유가 무엇이뇨?
답 : 불신자 반대가 아니고 우리가 이계명 지켜 안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