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1975-03-30(제 13 과)

본문 : 요 1:1-13

제목 : 하나님의 목적

요절 : 요 1:13

1. 세상 지식은 다 삐뚤어졌으며 치우친 일방적이어서 세상지식대로 지식하면 다 삐뚤어진다.

심지어 과학까지도 그것의 존재 동기와 목적과 이용에 대한 지식이 구비치 못했기 때문에 하나의 반 거짓말 지식이 되어있다.

더욱 영물인 사람에게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하나님의 지식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1) 천상천하의 모든 존재를 이분하여 창조주와 피조물로 말씀했고 피조물 개별마다 하나님은 개별적으로 상대하고 계심을 말했다. 고로 어떤 존재를 상대하든지 그것에 주인인 하나님이 거기에 함께 계시는 이 사실을 깨닫고 우리는 행사하여야 한다.

2)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첫째로 하신 일이 목적을 정하신 일이니 그 목적은 하나님과 같은 피조물을 창조와 양육으로 이루어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 대신 위임 통치와 위임 시은을 영원토록 하려하심이다. 고로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 거룩한 자 깨끗한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다.

이 목적 달성을 위하여 예정하신 하나님을 성부로, 예정대로 창조하신 하나님을 성자로, 예정대로 창조 해 놓으신 것을 하나님의 목적 완성으로 하시는 하나님을 성령으로 각각 성경에 표시하였다.

3) 고로 모든 피조물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될 목적 자체의 요소와 이 요소를 목적성취로 하시는 데에 이용될 요소들로 지어져 가고 있다. 고로 이 두 가지 요소는 존재하기 전부터 엄연히 이질이종의 것들이다. 목적자체의 요소는 구원받을 택한자들이요 목적자체의 요소를 목적달성으로 성장시키는 데에 이용될 사람들을 구원 얻지 못할 불택자로 표시하였다.

4) 이 요소들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는데는 이치와 활동으로 하셨으니 이것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섭리하고 한다. 섭리는 직접 간접들로 나타난다. 고로 이치도 활동도 하나님의 목적 자체의 요소가 목적 달성으로 이루어져 가는 이치와 움직임이 있고 이 목적 달성이 이루어져 가는 거기에 필요한 이용의 것들로 되어있는 이치 예정 성취들이 있다. ]

모든 파괴는 이 건설을 위한 것이며 악은 선을 위한 것이며 사이비한 것은 정확과 성결을 위한 것이다. 여기에서 사람들은 일방적 지식을 가지고 모순 같은 난점을 전면적인 파악미달에서 고통을 느끼고 있다. 고로 우리는 일방으로 치우칠 때에 미혹에 들어 구원을 손해본다 언제나 전면을 막라한 비평과 평가와 계획과 노력을 하여야되고 희로애락도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