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9 12:00
설교 : 1974-12-01(제48공과)
본문 : 눅16:8-13
제목 : 청지기
요절 :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눅16:13)
1. 청지기는 성도를 가르쳐 비유하신 것이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면 영원한 처소에서 영접하리라고 하셨다. 불의의 재물은 저주아래 있는 우주 안 생활과 우주 안의 것들을 가르쳐 말씀했다. 이것들은 아무리 단단히 보관해도 빈손으로 온 우리들은 주인인 하나님에게 다 돌려주고 빈손 들고 가야 한다. 두고 갈 우리의 생명이나 힘이나 재물이나 모든 총명 권세 기타 이런 것들을 다른 생활에 사용하여 땅에 파묻는 것과 같은 자가 되지 말고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인간을 친구로 삼는 인간구원 복음운동에 바쳐 쓴 자가 되면 영원 무궁세계에서 하나님과 전 인류와 만물에게 환영받는 사람이 된다.
2. (눅16: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이미 저주받은 것들은 세상을 떠날 때에 두고 갈 것, 빼앗기고 갈 것, 버리고 갈 것을 가지고 선하게 살지 않는 자가 영원한 것을 주면 더욱 자기 욕심대로 살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영원한 참된 것을 주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세상 것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사는 자라야 영원한 것도 이런 사람에게 맡긴다.
3.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 것과 같이 성도가 하나님과 우주의 것들을 다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이냐? 우주 안에 있는 것들이냐? 둘 중에 어느 것을 보다 귀중히 여겨 자기 것을 삼겠느냐 하는 시험 단계가 반드시 오게 되니 그 때에 둘 중에 필연적으로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취하게 된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든지 명령을 저버리고 세상 것을 유익하도록 하든지 하나님이냐? 물질의 것이냐? 규정되어 지는 것이니 이 때마다 우리는 조심도 하고 있는 힘을 다 써서 땅의 것을 버릴지라도 하나님의 것을 버리게 되는 계명을 저버리는 일을 안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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