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

2015.10.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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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지자선교회

설교 : 1977-12-11(51 공과)

본문 : 1511-17

제목 : 탕자

요절 : 1517

 

이는 믿음의 사람들을 가르친 비유의 말씀이다.

 

1. 장자는 신앙으로 앞선 자, 동생은 신앙으로 후배 된다.

 

아버지의 집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한 하나님의 자녀의 위치와 하나님이 아버지가 된 위치와 하나님과 동거하고 하나님의 보호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위치 자기 분깃을 나누어 달라고 하는 것은 기독자가 자기의 것이라고 가질 수 있는 생명, , 소유, 기능 그 전부인데 아버지의 집에 같이 두어 아버지의 것으로 함께 두는 것은 자기의 대속 받음을 인하여 자기의 전부는 주의 것이 되고 주님의 전부는 자기의 것이 되어지는 구속의 지극히 큰 대속 관계에서 사는 자요

 

분깃을 나누어 가지고 간 것은 구속받은 자가 구속받은 이 대속의 관계를 잊어버리고 자기 것을 자기 것으로 다 찾으니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다 되고 마는 행위이니 자기의 모든 것은 자기 것으로 알아 자기 마음대로 사는 행위이다.

 

창기는 이 세상에 어떤 것이든지 그리스도의 대속을 입은 자의 모든 것을 대속으로 사망할 것들을 영생할 구속으로 구원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런 것을 이 세상에서 구원 시키지 못하고 멸망시키게 하는 유혹의 것들을 가르치고

 

먼 나라는 구속받은 나라 천국 곧 진리의 나라가 아니고 악령이 통치하고 있는 죄 속에 있는 세상을 가르침이요

 

양식이 없다 함은 인격의 곧 참된 영의 양식이 없다는 것을 가르침이요

 

사람에게 붙여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신인(神人) 부자(父子)의 이 위치를 떠나면 인간 종, 짐승 살이 만을 이루는 것이 성도의 결과인 것을 가르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