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비유

2015.10.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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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지자선교회

설교 : 1976-02-15

본문 : 151- 7

제목 : 포도나무 비유

요절 : 155

 

1. 포도나무 가지는 포도나무 안에 내포하여 있던 것이 환경 접촉을 이용하여 생겨져 나왔고 또 포도나무 둥치의 것으로 자라가고 꽃 피고 열매 맺게되는 것처럼 기독자는 그리스도밖에 어떤 자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아니라 나기 전, 창조 전, 하나님 다음 순서로 존재하게 된 하나님의 목적 곧 선택 안에서 나온 것이니 하나님의 목적의 분자들이다. 목적 안에서 예정에까지 존재해 나왔고 예정에서 창조에까지 존재해 나왔고 창조에서 하나님의 약속으로, 약속에서 하나님의 법으로 또 하나님의 구속으로 구속적용으로 죄와 허물로 죽은 자들에게 중생으로 신앙으로 성화로 이렇게 자라 나온 자들이다.

      

2. 그리스도 밖의 것을 주어 모아 그리스도가 점령하므로 그리스도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변화도, 정복도, 집합도, 조립도 아니요, 커 나오고 나타나 나오고 움직여 나오고 확고하게 확실하게 볼 수 있게 이루어져 나온 것이며 자라 나온 것이다.

      

3. 모든 생명 운동을 속에서 나오는 것이며 겉의 것은 협조하는 것들이다. 다시 말하면 영감으로 속에서 나와 자라고 진리의 말씀이 협조하고 방어를 하므로 자란다. 주안에 있는 것은 이렇게 속에서 자라 나오는 이 생명에게 죽은 것들이 삼켜지고 모든 무가치한 것들이 고귀한 이 가치를 가진 것에게 정복이 되면 그것이 되어지는 이것이 주안에 있는 것이요 또 자유 의사로 환영하고 영접하는 것이니 곧 그 방편은 유기적인 방편으로 되는 것들이다.

 

그리하면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것으로 온전을 이룸같이 우리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온전함을 이루어 그리스도가 아버지로 존영함 된 것같이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이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영 하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