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2015.10.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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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5-02-10(3공과)

본문마태복음 142233

제목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요절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1432)

       선지자선교회

서론

 

기독교는, 참 믿는 자는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을 힘입어 어디서나 죄악을 이기는 영광된 생활을 할 수 있고 의심하는 자는 항상 천대받는 생활을 하게 된다. 믿음으로 바로 살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고 머리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고 꾸어주고 꾸지 않는다고 하셨다. 전쟁에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칠 배나 이기게 된다. 권위 있는 방편은 아래와 같다.

 

본론

 

1.주님 한 분은 자기의 필요한 모든 것이 다 될 수 있는 이 사실이 믿어지는 자기가 되고 또 주님 시키는 대로만 하면 내세와 천국 문에 들어갈 때까지 모든 생활은 다 형통이요 승리요 평강과 영광이 되는 이 사실이 믿어지는 사람이 되어 이 두 가지로만 사는 사람은 전능생활을 하게 된다. 이는 위 두 가지가 믿어지는 자기를 만드는 것이 기독자의 지극히 큰 능력이다. 성경, 영감, 이적 이 세 가지를 계속 접하는 데에서만 된다. (142224 참조)

 

2.위 두 가지(주님 한 분으로 전부 삼고 순종으로만 생활 삼는)를 세상 각양 분주로 잃고 이외에 필요한 것과 할 일로 바꿀 때 환난과 낭패와 고난은 생겨진다.

이렇게 생겨진 심신과 사건의 고통이 완전 해결과 평안과 형통으로 회복되는 그 방법이 두 가지니 하나는 성경 말씀을 듣든지 읽든지 계속하고 영감 받아 행하면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심이 확실히 보여진다. 주님이 금하는 각종 죄를 짓지 못하고 또 주님이 명령하시는 것을 거역지 못하고 세상 아무 두려운 것이라도 주님이 곁에 계시니 두렵지 않는 자기가 되기까지 주님이 자기 곁에 같이 계심이 보여질 때에 저절로 모든 것은 다 형통이 된다. 이것도 행하여 보지 못한 자는 거짓말이라 할 것이나 이 방편으로 힘쓴 자는 다 아멘이 되는 것이다. (142434 참조)

 

3.위의 1번에 보배 두 가지(주님 한 분으로 전부, 명령대로만 하면 다 성공)를 잃었던 베드로는 다시 자기의 전부 삼던 주님과 만사 형통의 명령을 다시 찾고 기쁨에 넘쳐 주님께 가까이 가고 싶은 소원과 어떤 어려운 명령이라도 주님께 가까이 가는 명령만 주시면 순종으로 가고 싶었다. 소원이 되어 물위로 오라 하소서 할 때에 오라 하시니 물위로 걸어 주님께 갔다. 지금도 이와 같이 잃었던 두 가지를 찾아 주님께 가까이 가고 싶어 명령 여하를 상관 없이 복종으로 주님께 더 가고자 하는 그 소원의 생활에는 세상을 발아래 밟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베드로가 실패한 것은 주님 보던 눈을 바람을 보고 물위로 가고 싶은 소원은 안 빠지고 안 죽을 소원으로 바꾸어지고 믿음의 담력은 의심의 두려움으로 바꾸어져 실패한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 부르짖으니 다시 구출하셨다.

 

문답

 

1.성도의 제일 큰 능력자 되는 데는 몇 가지만 가져야 하느뇨?

두 가지.

2.두 가지는 무엇 무엇이뇨?

주님 한 분으로 전부 삼고 순종으로만 전생활 삼는 것.

3.우리의 심신과 생활의 환난을 평안과 형통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무엇이뇨?

성경 읽고 듣고 영감 받고 주님이 자기 곁에 계심을 참 믿을 때에 이루어진다.

4.물위로 걸어가는 능력은 무엇이뇨?

주님과 주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