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1974-02-24(제8과)

본문 : 잠 1:1-5

제목 : 지식과 지혜

요절 : 시 34:16

1. 지식과 지혜는 자기의 생사화복을 주장한다.

2. 지식은 과거와 현재의 것을 아는 것이요, 지혜는 현재 이후 미래의 것을 아는 것이다.

3. 지식과 지혜에는 바른 것과 삐뚤어진 것이 있어 이 두 가지 종류로 세상은 가득차 있다.

4. 바른 것은 한 종류에 하나 뿐이로되 삐뚤어진 것은 한 종류에 대하여 그 수가 많다.

5. 바른 지식과 지혜는

1) 자기

2) 자기 생명

3) 자기 행위

4) 자기 일을 바로 되게 하여 영생과 영광과 행복과 평강을 열매 맺게 하고

6. 삐뚤어진 지식과 지혜는

1) 자기

2) 자기 생명

3) 자기 행위

4) 자기 일 모두 다 삐뚤어지게 하여 심판 받을 자기와 영원한 사망과 수치와 고난으로 열매 맺게 한다.

7. 고로 무조건 지식과 지혜를 필요로 하는 지식과 지혜 주의자가 되지 말고 지식과 지혜의 선택자가 되어야 한다.

8. 우리에게 관련된 존재들은 심히 많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지식과 지혜도 종류가 많고 범위가 넓다.

우리는 일방적인 ...

구비한 넓은 지식과 지혜를 가지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이것은 벗어 날래야 벗어 날 수 없고 변개 할래야 변개 할 수 없는 ...

영존하고 있는 삐뚤어진 지혜 지식의 것들은 세상 한 토막 ... 성도를 ... 미혹의 작용으로 이용만 되다가 세상 끝에 유황불 곧 .. 던지움을 받는 것들이다.

우리는 크게 말해 창조주와 모든 피조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잘 못된 관련을 고치고 올바른 관계를 맺는 현실로 살아가야 만 한다. 우리는 언제나 짐승이 아닌 사람이요 일반인이 아닌 천국 시민인 성도들이니 고로 모든 존재의 종류대로 거기에 대한 만물관이 바로 되어야 한다.

신구약 성경은 이것들에 대한 빠짐 없는 바른 지식과 지혜로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다. 시 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