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에 대한 지혜

2015.10.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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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2-01-10(2공과)

본문요한계시록 1818

제목종말에 대한 지혜

요절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87)

  선지자선교회

1.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만물들을 존재케 한 조물주의 목적과 존재하고 있는 그것들의 목적은 하나이니 곧 이 사물 속에서 경건의 구원과 음행의 멸망을 성숙케 하여 이 역사가 끝나면 모든 존재는 영생과 영멸로 불덩어리를 통하여 분리되어진다. 사람들의 욕심과 온갖 정은 어둡게 만들어 멸망과 구원의 이 두 가지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것은 알지도 못하고 사물그것만을 상대하여 취사선택으로 일생을 속아 멸망으로 완전히 빼앗기고 말기 쉽다. 그런고로 우리의 할 일은 경건이요 성공도 경건이다. 죽음에서 육의 사는 것도 경건을 주고는 바꿀 수 없다. 하물며 물질이나 지식이나 지위 권세 이것들을 인하여 경건을 양보할 수 없는 것이다.

 

2. 경건은 하나님을 위함이요 기쁘게 함이요 영화롭게 함이니 하나님의 법칙을 따라 행하여 자타와 만물을 조물주에게서 지음 받은 것과 그에게 귀속되는 것으로만 영생하는 이 생명의 법칙을 내가 행하고 가르쳐 자타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과 축복과 평강을 얻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함이요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영화롭게 하는 것이요 경건이다. 경건의 반대인 음행은 이 사실을 미혹 받아 잊어버리고 자기나 인간이나 어떤 단체나 어떤 만물이나 일이나 그것을 위하여 경건을 파는 그 모든 심신의 행동과 인격이 하나님께 대한 인격 종교 음행이다.

 

3. 그런고로 우리는 언제나 교훈의 절정으로 어느 곳 어느 때 무엇에서나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나 자기와 피조물을 생각하는 것의 이 두 가지로 나누어지나니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를 위하는 그 길을 택하여 그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냐 자기와 어떤 피조물을 위하여 따르는 것이냐 이 두 가지를 계속 구별하여 승리와 실패와 구원과 멸망을 알고 결정 지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