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설교 : 1976-11-28(49공과)

본문 : 출애굽기 2314-17

제목 : 이스라엘의 세 절기

요절 : 2314

 

1. 이스라엘의 세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이 있다. 유월절은 출애굽 당시에 양의 피로 구원 얻은 것으로 시작된 것이니 유월절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완성이 되었고 오순절은 출애굽 후 50 일만에 영감 도리 십계명을 주신 것이니 오순절 예루살렘에서 신약 교회를 설립할 성령님이 불이 갈라진 혀같이 임하심으로 완성이 되었고 장막절은 보혜사 성령의 은사의 선포로 완성이 이루어졌다.

      

2. 이 세 가지 절기는 이 세 가지 은혜를 기념하라 하신 것이나 곧 자기의 하는 업에 곧 자기의 인간 하는 업을 하면서 구원의 양 피에 감사와 힘입음과 욕망 하면서 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와 보호의 은혜도 이와 같이 하여 하는 모든 생활 속에는 이 세 가지 은혜의 감사와 힘 입음과 더욱 간구 하는 것으로 알맹이가 찬 이 알찬 생활을 하면서 그 결과로 얻은 추수 중에 일부를 이 사은의 표로 드리는 것이 삼대 절기를 지키는 것이었다. 신약 교회도 이 성질의 생애가 알맹이 속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대대 영원토록 지킬 규례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곧 새 이스라엘이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3. 이렇게 절기를 지킬 때에는 원수가 노리지 못하게 방비하시겠고 그 경지를 넓히겠다고 말씀 하셨다. 그대로 이스라엘이 내용과 외부가 겸하여 지켜질 때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해졌고 껍데기로 가견적인 형식 만에서 그칠 때에는 수호의 은혜와 확대의 은혜가 없어졌고 도리어 원수의 짓밟힘이 되었다. 오늘도 그때와 같은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