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1986-03-30(7공과)

본문에베소서 42224

제목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요절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68)

       선지자선교회

서론

 

지식 중에 제일 귀한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요, 둘째로 귀한 것은 사람을 바로 아는 지식이요, 셋째는 사물을 바로 아는 지식입니다.

이번 공과는 사람에 대한 지식의 일부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본론

 

1.영육으로 지음 받고 생기를 불어 넣을 때 생령이라, 사람이라 하였고 타락 후 사람을 육체라 하였읍니다. 이것이 일반인들입니다. 일반인 중에 영원 전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삼대 대속을 입고 죽은 영이 살아났습니다. 살아났을 때 산 영을 속사람이라 하였습니다. 중생 후 영은 버리고 심신만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단합되었을 때 옛사람이라 하였고 또 심신이 중생된 영과 단합되었을 때 새사람이라 하였습니다.

그런고로 불신자는 육체의 사람, 타락한사람, 곧 변질된 사람이라 합니다. 죽은 영과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심신으로 뭉쳐있는 사람입니다. 새사람과 옛사람이라는 이름은 기독자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2.옛사람은 심신의 주격이 되는 산 영은, 악령와 악성과 악습의 유혹에 빠져 심신 저희 주()가되는 산 영은 버리고 자기의 영을 죽인 원수, 악령과 악성과 악습을 자기 주로 착각하여 심신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단합하여 행동할 때를 옛사람, 마귀의 자식이라 합니다. 옛사람으로 한 언행심사는 전부 자살, 자멸뿐입니다. 이놈이 전 인류를 삼킨 자입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1133절과 38절에 통분이 여기시고 우신 까닭은 이렇게 인생이 죽기 싫어하고 망하기 싫어하면서 악령과 악성과 악습에게 속고 속아서 하는 모든 것이 멸망과 자살만 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통분히 여겨서 우셨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리 판단과 언행심사 할 때 자기가 옛사람인지 새사람인지 이것부터 판단하고 날뛰어야 합니다.

 

3.새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대속과 성령의 감화 감동과 진리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은혜를 감사하고 이 세 가지 은혜에 배치가 아니 되도록 하려고 애를 쓰면서 언행심사에 행동을 할 때가 중생된 산 영과 심신이 단합되는 때니 새사람으로 살려고 힘쓰는 때입니다.

새사람으로 살 때는 죄와 의와 하나님에 대한 모든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가 다 담당하고 전지 전능, 사랑의 하나님으로 동행하기 때문에 이는 전부가 생명이요 평강이요 승리와 영광뿐입니다. 축복과 기적 속에서 살게 됩니다. 전 생활은 다 영생이요 심신의 기능도 다 영생이 되고 관련된 물질도 다 영생됩니다.

 

문답

 

1.불신자의 이름을 말하시오.

생령 사람, 육체 사람,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이라 합니다.

 

2.신자의 이름을 말하시오.

생령 사람, 육체 사람,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 대속받은 사람, 중생된 영, 새사람, 옛사람, 하나님의 자녀, 천국 시민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