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신앙 (1981년 34공과)

2015.10.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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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1-08-23(34공과)

본문히브리서 1122

제목요셉의 신앙

요절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1122)

       선지자선교회

1. 요셉은 가정 환난과 사회 환난과 옥중 환난과 총리의 존영의 모든 변동에서 그는 일편단심 하나님을 놓지 아니하였고 또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예언이나 계명이나 조심의 말을 잃지 아니하였고 일생의 희귀한 역경과 변함에서도 사람을 잃지 아니하였고 상상 못할 현실을 만났을 때에도 자기 책임에 진실을 놓지 아니하여 자기의 신앙 인격을 빼앗기지 아니하였다.

 

2. 파란과 오해와 고독과 억울의 섭섭 중에서 살았으나 그는 하나님만을 소망하고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뜻을 자기 생애 법칙으로 삼아 놓지 아니하였고 또 자기 인격의 진실을 항상 소망하였는고로 어디서나 하나님의 보호와 평안 속에서 살았다.

 

3. 그가 애굽에 팔려갈 때나 보디발 집의 종노릇 할 때나 감옥의 죄수 생활을 할 때에나 외관으로 볼 때에는 굉장한 불행 중의 불행이었지만 다른 사람이 모르는 그에게는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기쁨 평강 존영을 가졌던 것이다.

이것이 신앙의 사람에게는 자산에도 푸른 초장이 있다는 말씀이다. 누구든지 그만을 바라보면 모든 역경이 변하여 행복이 되고 자기에 몰려오는 모든 불행은 그 역경을 완전히 삼켜 제거하게 되는 비밀이니 신종(信從) 하는 자만 알 수 있는 비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