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구원 (1982년 10공과)

2015.10.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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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2-03-07(10공과)

본문디모데후서 138

제목우리의 구원

요절그러므로 내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 18)  선지자선교회

 

1. 참된 기독교 외 모든 유사의 종교 사상 주의 도덕 철학 기타 수많은 모든 것은 그 근원이 다 사람이다. 그러나 기도교는 근원이 아무것도 없을 때에 홀로 자존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이 기독교의 근원이시다 자존하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원하시는 온전하신 뜻으로 작정하신 것이 우리의 구원이다. 그런고로 존재적으로는 제 이()의 순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근원이다. 이 구원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 제 삼()위를 가졌고 이 구원 위하여 예정하신 대로 영계와 우주계의 창조가 이루어졌으니 이것은 존재의 순위로 제 사()위가 된다. 사위에 속한 이것들이 모든 이종교 이 지식 이 사상이니 이는 기독교와 비교할 동류의 것이 아니고 기독교의 구원을 위하여 이용될 것으로 창조된 것이다.

 

2.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모든 피조물은 고대하고 있으며 모든 예정 순서는 순위대로 하나씩 역사 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구주의 크심과 모든 이루어지는 순서에 대하여서와 존재에 대하여서 알지 못하면 안 된다. 확고한 지식으로 굳게 서이 모든 것을 활용하여 예정한 순서대로 우리 하나님께서 큰 힘 들여 만들어 주신 현실을 바로 이해하고 기쁨으로 이용하여 주의 기대와 우리의 구원에 잘못됨이 없게 하여야 한다.

이 믿음을 가졌는지 말 뿐이요 실상은 가지지 못하였는지를 수많은 현실로 우리를 연습시키시고 시험하신다. 어디서나 주님과 나와 하나되어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인 만 현실 속에서만 감사와 기쁨과 욕망에 넘쳐 순생과 순교로 계속하여야 할 것이다.

 

3. 그런고로 우리는 아는 가운데서 자라가며 감사에 눈물로 걸어가며 믿음의 조상으로 자기의 행적을 쌓아 많은 이웃에게 귀한 믿음으로 불을 일으켜 주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영원히 왕으로 하나님으로 사랑의 대상으로 모시고 살 터인데 그를 섬기는 일은 영원히 있지마는 그를 위하여 억울함과 욕과 수치와 멸시와 천대와 매맞고 갇히고 죽는 일 주를 위하는 이 고난은 세상에서 못 받으면 다시 못 받는 것이니 떠나기 전에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단 마음으로 주를 따라 주를 만날 그 날을 준비하여야 한다.

잠시 후면 십자가의 성도가 영광 중에 주와 함께 사는 것을 우리가 볼 날도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