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8 01:48
7-3 ■ 우리 민족이 고조선시절 부터 이미 하나님을 알았다
▼ 무교회주의 주장
유영모님이 남달리 관심한 또 하나의 순우리말은 “”이예요. 이분은 우리민족이 고조선시절부터 이미 하나님을 알았다 하십니다. 곰이 금욕적 실천을 통해 인간이 되었다는 신화가 주는 메시지는, 한()민족이 동물적 욕구를 잘 다스리고 하늘의 도를 따르는 영적 삶을 살게 되었다는 뜻이래요. 그래서 한민족을 “영적 민족, 의 신앙이 있는 민족”으로 푸셨지요. 하나님을 “+아(我)+님으로 부르며 한국인이 믿은 신은 하나이고, 거룩하고, 전체이고, 둥그스름한(차별이 없이 포괄적인) 신성이라 하십니다. 이 아님이 창조계에 내려와 인간의 마음 안에 성육한 게 신성으로서의 씨알이란 겁니다.
한편, 씨알의 또 다른 의미는 “평민” “민초”의 뜻이라 해요. 영이신 하나님의 이 땅에서의 육체, 그게 평민으로서의 씨알이라고요. 결국 하나님의 몸을 알려면 이 땅에서 다른 평민들을 사랑하며 평민으로 사는 방법 밖에 없대요. 평민 예수는 제 안에서 신이신 그리스도를 발견한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부분으로서 전체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자신을 그 전체와 구별하면서도, 그 전체의 뜻에 따라 개별자의 임무를 다 한 분”이라고요. 그리스도는 “영원의 이름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하나님의 씨”이니 예수만 받은 건 아니라고, 인간예수와 그리스도를 구별합니다. 전체이신 아님의 뜻을 따라 몸나를 버리고 자발적으로 십자가를 짊으로 얼나로 솟난 자아이기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된 것이라고요. (7강: 씨공동체, 우주와 역사를 품는 에클레시아)
● 성경적 반증
1. 무교회주의는 “유영모님이 남달리 관심한 또 하나의 순우리말은 “”이예요. 이분은 우리민족이 고조선시절부터 이미 하나님을 알았다 하십니다. 곰이 금욕적 실천을 통해 인간이 되었다는 신화가 주는 메시지는, 한()민족이 동물적 욕구를 잘 다스리고 하늘의 도를 따르는 영적 삶을 살게 되었다는 뜻이래요. 그래서 한민족을 “영적 민족, 의 신앙이 있는 민족”으로 푸셨지요.”라고 어이없는 궤변적 말을 한다. 이런 말은 세속에서 하나의 설화(說話)와 같은 것이기에 반증할 가치조차 없다.
2. 무교회주의는 “씨알의 또 다른 의미는 “평민” “민초”의 뜻이라 해요. 영이신 하나님의 이 땅에서의 육체, 그게 평민으로서의 씨알이라고요. 결국 하나님의 몸을 알려면 이 땅에서 다른 평민들을 사랑하며 평민으로 사는 방법 밖에 없대요. 평민 예수는 제 안에서 신이신 그리스도를 발견한 분이라고 고백합니다.”라고 어이없는 궤변적 말을 지어내고 있다. 이런 말은 이종교의 사상이나 철학보다 못한 사교(邪敎)나 같은 것이기에 반증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다.
- 2017. 9. 2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