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 교리, 신조, 행정은 세계 제일

  선지자선교회

(서문)

 

이 글의 제목은 총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은 세계 제일이다. ‘총공회는 부산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이 주동이 되어 세운 진영(교단)이다. 아래의 안에 개교회 발족취지 1개항, 정치 7개항 (19892차 발표문)’ 항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총공회는 고려보수측 진영(교단)이라 할 수 있다.

 

1.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는 8.15 해방후 장로교 교신 교단소속이었으나 반소문제, 유엔군 철수문제, 파수꾼 처리로 진리를 제거, ICCC 가담, 교권문제, 고신교(:고려신학교) 정치학 강사문제, 교회 이동문제 등등으로 제명되어 외톨이 교회로 있다가 수가 불어가게 됨에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가 되었다.

 

부산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은 예배시간에 간혹 말씀하시기를 총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은 세계 제일의 교리, 신조, 행정이다라고 하셨다. 그러니까 총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이 세계 제일이 되는데 진영(교단)의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은 이 사실만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여 안타까운 심정으로 말씀하셨던 것이다.

 

백영희 목사님께서 총공회의 교리, 신조, 행정은 세계 제일라고 말씀하실 때에 그 당시 부족한 종은 개인적 심정으로 교리와 신조는 세계 제일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겠는데 행정에 대해서는 그 자체에 대한 이해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기에 세계 제일이라는 확신을 미처 가지지 못하였다.

 

이제 그 당시로부터 거의 30년이 지난 2019년도 지금은 백영희 목사님이 정립한 교회 행정 즉 총공회 행정이 세계 제일이라는 것을 성경을 근거하여 논증할 자신이 있게 되었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총공회 교리, 신조, 행정이 어떻게 세계 제일이 되는지 그 까닭과 성경적 근거를 다음과 같이 간략히 설명하려고 한다.

(본문)

 

총공회 교리

 

부산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이 정립한 총공회 주요 삼대 교리는 구원론에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죄론에서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인간론에서 삼분론(영과 육의 이분론 안에서 영과 혼과 몸의 삼분론)’이다.

 

부산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이 정립하신 성경 교리는 개혁주의 조직신학 목차 전반에 대한 교리가 망라되었다. 이 교리들도 세계 제일의 교리라 할 수 있지만 위에서 말한 셋 교리는 세계 제일의 교리가 더욱 분명하다.

 

백영희 목사님께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정립해서 발표하기 이전까지는 교계의 구원론은 성경적으로 정확하지 못했다. 이와 연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의 중생된 영이 범죄치 아니한다에 대한 정관 또한 바로 가지지 못했다. 이와 연관하여 교계는 사람의 인성요소에 대하여 영혼(영 또는 혼 또는 마음)과 육(육신)’으로서 이분설을 말했는데 이 또한 정확한 성경적 교리가 되지 못했다.

 

그리하여 백영희 목사님이 이에 대한 성경적 교리를 정립하여 발표한 것이 총공회 주요 삼대 교리이다. 그렇기에 총공회 교리는 세계 제일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총공회 주요 삼대 교리에 대해서는 부족한 종이 며칠 전에 이에 대한 논설 자료를 정리해서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다.

 

총공회 신조

 

총공회 신조를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의 가치를 영원자존하신 하나님께 둔다.

둘째의 가치를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께 둔다.

셋째의 가치를 보혜사 성령께 둔다.

넷째의 가치를 하나님의 말씀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에 둔다.

(교리신조를 자기의 생명보다 높은 가치로 삼아서 죽어도 이 교리신조는 빼앗기지 않는다.)

 

위는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부족한 종이 글을 약간 다듬어 정리하였기에 본래는 꼭 이대로 말씀한 것이 아닌 것을 알려드린다. 그러나 뜻이 훼손된 점은 없다.

 

부산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은 이 설교에서 말씀한 신앙 신조대로 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이기셨고, 그리고 6·25전쟁의 공산주의 무신론의 점령 치하에서도 예배당 종을 하루에 세 번씩이나 치면서 부흥사경회를 한 달 동안 하시는 등의 신앙승리를 하셨다. 그러므로 이런 신앙의 신조이면 세계 제일의 신조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총공회 행정

 

성경에는 교회 행정에 대한 도리를 사도행전 15장에 자세히 말씀하셨다. 교회 행정에서 구원이 되도록 진리의 도리를 말씀하여 주신 것이다. 그러니까 교회 행정에서 어떤 사안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행정적 행정이 아니라 구원적 행정이 되도록 진리의 도리를 주신 것이다.

 

다음은 사도행전 15장에서 말씀한 교회 행정이다.

 

할례 문제와 율법 문제로 다툼과 변론

 

(15:2)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장로의 회(딤전4:14)

 

(15: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변론

 

(15: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발언(베드로)

 

(15:7-11)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보고(사도 바울과 바나바)

 

(15: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대답(야고보)

 

(15:13-18)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의견(야고보)

(15:19-21)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가결(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의 일치가결)

 

(15: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편지(일치가결 건에 대한 통지)

 

(15:23-29)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25절에 포함되어 있음)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저희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위로

 

(15:30-31)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권면

 

(15: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평안

 

(15: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

 

(15: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다수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사도행전 15장에서 말씀하는 교회 행정에 대하여 부족한 종이 깨닫는 주요 부분을 살펴하면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이다.

 

- 총회나 노회의 상존기관을 두는 변질된 장로회가 아니라 사도행전 15장의 장로의 회

- 교회 행정은 헌법이 아니라 주의 말씀 성경

- 종다수 가결이 아니라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의 일치가결

 

다음의 안에 글은 총공회 행정이 되는 개교회 발족취지 4개항, 정치 7개항이다. 이 총공회 행정은 백영희 목사님이 성경(사도행전 15장 등)을 근거해서 어찌하든지 성경적 교회 행정을 하고자 정립한 것이다.

아래의 총공회 행정 개교회 발족취지 4개항, 정치 7개항은 성경 사도행전 15장 등에서 말씀한 교회 행정과 같은 부분이 많다. 그 중에서도 사도행전 15장에서 말씀하는 교회 행정에서 주요 부분 3가지는 백영희 목사님도 누락하지 않고 명확하게 정립하셨다. 그러므로 총공회 행정은 세계 제일이라 할 수 잇는 것이다.

 

 

개교회 발족취지 4개항, 정치 7개항

 

: 2015. 9. 3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아래의 두 발표문은 총공회 행정이 되는 개교회 발족취지와 정치에 대한 발표문이다. 1차 발표는 1966년도 하였고 2차 발표는 1989년도에 하였다. 다음은 두 발표문에 대한 참고 사항이다.

 

현재 총공회는 위의 두 발표문을 통합해서 총공회 3대 원칙과 행정 8개안으로 소통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발표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제목이 맞지 않다. 그런 것은 11966년도 발표문은 개교회 발족취지 4개항과 정치 5개항이며, 그리고 21989년도 발표문은 개교회 취지 1개항과 개교회 정치 7개항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두 발표문을 대조하면 1차 발표 시 개교회 발족취지 ①②③④2차 발표 시에는 개교회 취지 제1항으로 요약하였고, 정치는 7개항으로 하였다. 그리고 1차 발표 시 개교회 정치 ③④➄항을 2차 발표 시에는 제 5항으로 요약하였다.

 

그러므로 총공회 행정은 1966년도 1차 발표문과 1989년도 2차 발표문을 연결시켜야만 정확성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이 두 발표문을 통합한 제목은 개교회 발족취지 4개항, 정치 7개항이라고 본다.

 

개교회 발족취지 4개항, 정치 5개항 (1966년도 1차 발표문)

 

1회 공의회

 

주후 1966526일 오후 5시 반에 서부교회에서 전 회원(목사 10명 장로 1)이 회집되어 백영희 목사 사회와 기도로 공의회가 개회되다.

 

1. 임시의장 임시의장은 배수윤 목사의 동의와 이진헌 목사의 재청으로 백영희 목사로 가결되다.

 

2. 기록서기 기록서기는 이진헌 목사로 가결되다.

 

3. 개 교회 발족 취지 의장께서 개 교회 발족 취지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다

 

단체 조직 하에서 의사의 진행을 하려면 종다수 가결로 처리하게 되는 바니 진리는 다수에만 있는 것이 아닌즉 진리를 수호하기 어렵게 된다.

 

수다한 종별의 사건을 처리함에 있어서 전 성경 진리에만 근거를 두지 않고 소박한 헌법으로만 처리하려 하니 바른 처리를 보지 못하고 옳은 것이 수다히 묻히게 된다.

 

상존 기관을 가진 단체에서는 탐권 탐영으로 인본주의 세력이 강하여 신앙양심을 어둡게 하고 진리의 세력이 묻히게 된다. 년조가 오랠수록 인본화되고 속화됨으로 이를 방지하고 진리를 보수하기 위하여 개교회로 발족한다.

 

4. 개교회 유고처리 개교회에서 처리할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사건에 따라 지방적으로 소공회를 혹은 전체적으로 공의회를 누구든지 자유로이 동등한 자격으로 소집해서 사건을 성경대로 처리하고 해체할 것이며 공의회 경비는 소집한 주동교회에서 부담함을 원칙으로 한다. 공의회는 성경대로 상존기관으로 두지 않는다.

 

(: 4번은 지방공회 소집과 총공회 소집에 관한 사항이므로 개교회 취지에 해당된다고 본다.)

 

5. 개교회의 정치

 

개교회의 법전은 신구약 성경으로만 한다.

 

각 주석과 각 교파의 헌법은 참고로만 한다.

 

사건에 적응시키는 성경 깨달음은 각자의 양심대로 할 것이나 차이가 있을 때에는 상호 이해시키는 것으로 노력한다.

 

권징은 먼저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다음은 공회적으로 권한다. 듣지 아니 할 때는 다만 상관없음을 교계 기관지에 공개하고 불간섭하는 것으로 끝나고 다만 엄밀한 기도로 관계를 가질 수 있다.

 

교역자 이동 개교회의 교역자 이동은 본인의 의사와 교회의 형편과 동역자의 의사와 사회의 여론을 따르되 불복 시는 하나님께 맡긴다.

 

안건처리가 끝남에 의장의 기도로 폐회 하니 하오 1055분이더라.

주후 1966526일 임시의장 백영희 목사 서기 이진헌 목사

 

개교회 발족취지 1개항, 정치 7개항 (19892차 발표문)

 

19891월 교역자회의록

일시: 198912

 

1.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 총공회 진영(교단)을 세우기 전 부산서부교회 백영희 목사)8.15 해방후 장로교 교신 교단소속이었으나 반소문제, 유엔군 철수문제, 파수꾼 처리로 진리를 제거, ICCC 가담, 교권문제, 고려신학교 정치학 강사문제, 교회 이동문제 등등(: 백영희 목사의 고신 수뇌부에 진언)으로 제명되어 외톨이 교회로 있다가 수가 불어가게 됨에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가 되었다.

 

2. 총공회는 성문헌법 없이 총공회는 신구약 성경만으로 개교회와 개개인의 구원의 신앙행위의 유일한 근거로 한다.

 

3. 학습, 세례, 성찬 기타 교회의 의식 제도 행사 권징들은 종전 관례대로 하고 언제든지 성경적으로 수정 가능하다.

 

4.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기타 정통교회들의 교리와 신조들은 성경 깨달음의 참고로 한다.

 

5. 공회 행정은 정통교단들의 헌법과 위원들의 심의 의사와 평신도들의 의사까지 종합심사 성경 명분대로 결정하고 시행은 이해와 권고로 그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및 개인 양심 자유에 맡겨둔다.

 

6. 교회의 운영자금은 성경적 운영자금과 자유성금으로 운영한다.

 

7. 교회의 부동산은 공회 공유 재산이다. 만일 공회에서 교회가 탈퇴할 경우 전원 탈퇴해야 전 소유를 가지고 가고 공회 소속 잔유 소수가 있을지라도 잔유수의 잔유여부를 막론하고 잔유소유가 된다.

 

8. 장로, 집사, 권찰, 주교반사 선정은 곳에 따라 투표 또는 임명으로 한다.

 

 

 

- 2019. 8. 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