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 인허식

2007.05.16 22:07

선지자 조회 수: 추천:

이름 : 중선     번호 : 21
선지자선교회 게시일 : 2003/05/31 (토) PM 00:56:18     조회 : 209  

■ 전도사 인허식

1. 기도

다 같이 기도드립시다.

주님의 십자가의 이 놀라고 참 측량 못 할 지극히 큰 계획과 사랑으로 우리를 대속하사 대주재이신 주님이 피조물을 구원하시기로 정하신 이 한 길을 우리에게 알리시고 또 우리 길로 주시고 이 길에 들어서서 걸어가기에 넉넉한 모든 것을 구비해 주시고 날마다 주의 사랑과 능력이 이 일을 쉬지 않고 이루어 가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이렇게 귀히 큰 생명 역사를 이루신, 영원에 주의 기업이 되고 유일한 목적이 되고 영원한 기쁨이 되는 이 생명의 구속의 역사 운동에 참가하여 영광의 사역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영원 전에 작정하시고 때가 되매 등용하시고 순서 순서의 경륜대로 이루어 가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밤에도 사랑하는 종을 주께서 이렇게 오늘까지 길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호호양양한 번쩍거리는, 온 세상이 지혜있다 영광스럽다 존귀하다 하는 참 세상이 부러워하는 영광의 존귀의 구비의 길이 얼마든지 가뜩 차 있는 여기에서 세상이 미련타고 하는 이 십자가의 도에 자기의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과 전 일생의 생애를 바치기를 원하는 이런 깨달음을 주시고 소원을 주시고 이 궤도에 세워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밤에, 이 걸어가는 이 길의 한 순서의 의식으로 지금 전도사 인허의 이 순서를 갖게 됨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친히 오셔서 주장하사 소원대로 축복하시고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2. 설교

분문:이사야 53장 7절∼8절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사도행전 1장 8절∼9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이제 세상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는 그런, 영육으로 나타나 역사하시는 그 일에 마지막 승천하시기 전에 이 유언으로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최종 최귀의 말씀으로 주셨는데 이 부탁은, ‘성령이 오시면 이제 권능을 얻고’ 무슨 권능을 얻고?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을 증거하는 권능을 얻는다 그래했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얻어서 증거한다 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이 세 가지 대속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거와 같이 전해 주고, 또 주님이 하시는 그 일을 계대해서 주님의 시작해 놓은 그 일을 완료하는 것을 가리켜서 증인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들이 이 생명 운동에 이바지하는 데는 다른 것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다만 여기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하는 것은, 예수님이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난 다음이기 때문에 성령을 말하는 것은, 성령이 진리요 진리가 성령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이 복음에 이바지하는 데는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세 가지로만 할 수 있지 딴것으로써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세 가지를 언제든지 구비해서 충만히 영접해서 이 세 가지의 능력으로만 자기 구원도 남의 구원도 이루어지느 것이니까 이 능력과 방편은 이걸로만 써야 되지 아무리 외국에 돌아다니면서 암만 한다 해도 이거 외에 딴것을 가지고 할라고 하면은 그만 하나님 잊어 버립니다.

3. 서약 문답

그러면 지금 백00선생님의 전도사 인허에 대해서 문답이 있겠습니다. 일어서십시오. 예라면 예 하고 아니라면 아니라고 대답을 해 주십시오.

①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느뇨?  

- 예.

②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의 신경과 요리 문답은 신구약 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기로 승락하느뇨?  

- 예.

③총공회의 화평과 성결을 힘써 지키기로 작정하느뇨?  

- 예.

④주 안에서 본 공회의 처리를 복종하기로 확정하느뇨?  

- 예.

⑤그대는 주님의 말씀대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만 따르며 그대의 생명도 주께 드린 것인 것을 깨닫고 주님의 맡기신 양떼를 위하여 모든 것과 생명까지 희생하기로 작정하느뇨?  

- 예.

4. 공포

지금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백○○ 선생의 전도사 됨을 선포하노라. 아멘.

5. 기도

기도합시다.

주님, 이는 나기 전에 주님의 목적에서부터 시작되어 예정의 순서에서 주의 종으로 통과했고, 또 창조의 순서에 주의 종으로 창조되었고, 또 오늘까지 땅 위에 있는 동안에 모든 삼라만상과 희로애락의 온갖 것을 접하는 그 모든 순서에서 주의 종으로 깨닫게도 하시고 보게도 하시고 느끼게도 하시고 당하게도 하셔서 온갖 면의 입체적인 연단 끝에 이제는 전도사의 인허를 받고 세계가 모여서 서로 토론하고 변증하고 비교하는 그 무대에서 나아가 과거 현재의 온 세계의 모든 교계의 형편을 잘 총괄하고, 속에 계시는 주님으로 더불에 더욱 더 정확한 교제와, 모시고 복종하는 이 동행 생활에서 주의 뜻을 이룰려고 인허받고 도미하게 되오니 주님이 놓지 말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하신 대로 거짓 선지자가 가득 찬 이 세상에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려고 또 주의 종들을 이렇게 저렇게 유혹시켜서 처음에는 주의 종이지마는서도 마지막에는 사람의 종이 되고 마지막에는 자신이 자신의 종이 되는 것으로써 끝을 마치고 마는 일이 얼마나 많으며 얼마나 *주님에게* 탄식되는 일입니까? 이 종에게 이런 시험에 들지 안하고 끝까지 주님에게 충성한 참된 충성으로 주님을 만족케 *하고* 받은 바의 사명을 다 감당하고 주님 앞에 설 때에 착하고 신실한 종의 반렬에 서도록 피와 성령과 진리고 축복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