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21:1-9의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주님’ 연구
선지자선교회
1.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예수님

(마21:1-9)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다. 그러면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들어가신 것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2.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

(슥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구약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하는 그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다. 그러면 나귀를 타신 것은 무슨 말씀인가?

3. 야곱이 후일에 당할 일을 예언

(창49:8-12)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야곱이 그 열두 아들에게 후일에 당할 일을 이를 때에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하면서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하였다. 즉 유다의 후손 곧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실 것을 예언하는 말씀이다.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하는 말씀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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