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반석 번호 : 51
선지자선교회
게시일 : 2007/04/06 (금) PM 04:28:04 조회 : 19
■ 마5:15의 [말(斗)] 硏究
(마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말(斗)은 용량을 재는 단위의 도량형기를 말합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하는 말씀은,
어두운 밤에 곡식이나 기름 등의 용량을 말(斗)로 잴 때에 등불을 켜서 그 용량을 재는 말(斗) 아래 두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등불을 켜서 용량을 재는 말(斗) 위에 두어서 용량 재는 것이 환히 잘 보이도록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등불을 켜서 그 등불이 집 안이 환하게 비취도록 등경 위에 두지, 말(斗) 아래 두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