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인신의 '인성'의 아폴리나리스 주장 解剖 - ⑩

2007.05.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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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인신의 '인성'의 아폴리나리스 주장 解剖 - ⑩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197
게시일 : 2006/06/14 (수) PM 01:57:28  (수정 2006/10/18 (수) AM 11:40:48)    조회 : 86  

■ 도성인신의 '인성'의 아폴리나리스 주장 解剖 - ⑩


<서론>

◎ 아래는 '아폴리나리스'의 주장에 대한 교계의 초대교회사 교재입니다.

1. '아폴리나리스' 설 - 초대교회사 교재 A

'아폴리나리스'는 말씀이 어떻게 예수님 안에 성육신 하셨는가를 설명함으로서 삼위일체론을 옹호했다. 그런데 그는 삼위일체의 제 2격위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님 안에 성육신 하셨는데 이 하나님의 말씀(로고스)이 그의 합리적 영혼의 자리를 대신 차지했다고 주장함으로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이 어떻게 예수님 안에 성육신 하게 되었는가를 설명하였다. 예수님은 모든 다른 인간들처럼 육체를 지니셨으나 인간의 지정의는 소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합리적 영혼의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2. '아폴리나리스' 설 - 초대교회사 교재 B

아폴리나리스의 주장은 성부 곧 말씀이 인간이 되셨을 때 인간의 영혼을 말씀이 대치했다는 주장

3. '아폴리나리스' 설 - 초대교회사 교재 C

아폴리나리스의 주장은 그리스도의 인성 제한인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로고스가 사람의 영에 대치했고 그리스도는 사람의 영이 없으니 인성 제한이라고 주장

4. '아폴리나리스' 설 - 초대교회사 교재 D

그는 기독론의 첫 이단설을 주장하였다.  그리스도의 인성은 그 몸과 마음에 있어서는 온전한 사람이나 그 영은 하나님의 신으로 대치되어 있다고 주장하여 그리스도의 완전 인성을 부정하였다. 여기에 대하여 안디옥 학파의 갑바도기아 신학자들 중에 나지언즈스의 그레고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신인양성이 온전하다고 주장하였다. 이 아폴리나리우스 주의는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정죄하였다.  

<본론>

1. 교재의 내용이 각각 다름

1-1) 집필자에 따라 교리나 문체가 각각 다름

a. 교회사와 교리사 교재들을 언뜻 보면 같은 내용 같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진 것이 아니라 교재 집필자에 따라 교리적으로나 문체적으로 각각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속한 교단이나 또 각자가 가진 교리신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b. 그러기에 이를 대하는 우리들이 종합적으로 취해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버릴 것은 버려야 오류 되거나 편협 되지 않겠습니다. '아폴리나리스'의 주장에 대해서도 총괄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면 오류 되고 편협 되기 쉽겠습니다. 그래서 아폴리나리스'가 주장한 說을 총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위의 4종류 교재를 대표적으로 소개하여 보았습니다.

1-2) 집필자에 따라 靈觀이 다름

위의 교재들에서 보면 '靈'에 대해서 관념을 가지기를 '지정의를 영이라' '영혼을 영이라' '영을 영이라' 이렇게 학자에 따라 가지는 靈觀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1-3) 집필자에 따라 肉觀이 다름

또 이 靈觀에 따라서 '육'에 대한 관념도 다른데 어떤 학자는 '몸이 육이라' 어떤 학자는 '마음과 몸이 합해서 육이라' 이렇게 각자가 가지는 肉觀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2. 교재 A, B, C는 이분설, 교재 D는 삼분설

2-1) 그래서 위에 소개한 4종류의 초대교회사 교재 중에 靈肉觀을 바로 가진 교재는 초대교회사 교재D뿐이고 그 외는 靈肉觀을 바로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집필한 교재들이라 봅니다. 그런데 교재D를 유심히 살펴보면 교재 A, B, C 와는 유독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교재 D는 삼분설 교리를 근간으로 집필 된 내용이고, 교재 A, B, C는 이분설 교리를 근간으로 집필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2-2) 교재 D는 '아폴리나리스'나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주장하고 정죄한 근간이 되는 인성구조 이분설에 대해서 본래 그대로 집필하지 않고 그 학자가 가지는 교리신조에 맞추어서 삼분설에 맞추어 교재를 집필했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3. '아폴로나리스'나 '콘스탄티노플 공의회'는 이분설

그런데 초대교회사의 '아폴로나리스'는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서 인간의 인성구조 이분설을 근거해서 주장을 했고 또 그에 따라서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도 인간의 인성구조 이분설을 근거해서 정죄했습니다. 그러함을 알 수 있는 것이 위의 교재A, B, C를 보면 육을 몸으로 보고 영을 영혼으로 또 지정의 마음으로 보았다는 것으로서 여실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교재 D는 본래의 이분설을 간파를 하지 않고 삼분설로 대함으로 변형되게 집필

4-1) 그런데 교재 D를 보면 본래 '아폴로나리스'의 주장이나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정죄한 근거가 되는 본래의 이분설을 간파를 하지 않고 삼분설로 대함으로 본래에서 많이 변형되게 집필이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발생되는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아폴로나리스'가 '기독론'을 주장할 그 당시에는 이분설 교리를 근간으로 해서 논쟁을 하였는데 마치 삼분설 교리를 근간으로 논쟁이 있은 것처럼 착각을 가지게 합니다.

4-2) 본래 초대교회사의 '아폴리나리스'의 설은, 예수님의 인성은 육신 곧 몸으로 보았고, 예수님의 신성은 합리적 영혼의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신성을 합리적 영혼 곧 지정의로 본 것입니다.

4-3) 그럴 때에 '콘스탄티노플 공의회'는 '아폴리나리스'의 주장을 정죄했습니다. 그것은 '아폴리나리스'가 예수님의 인성이 가진 지정의 마음을 신성이라 주장을 하기 때문에 이분설을 근간으로 해서 정죄를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영은 인간의 영과 꼭 같다는 교리를 고수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신 그 육신에는 몸과 지정의 마음이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지정의 마음을 '영혼'이라 '영'이라고 알던 시대였기 때문에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 육신을 보니 몸과 마음에 속한 지정의도 있으니 예수님의 육과 영은 인성이 다 차지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4-4) 그러나 그 당시 가진 이분설로 주장한 것이나 또 이분설로 정죄한 것을 지금 삼분설로 대조해 보면 오류와 미달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아폴로나리스'의 주장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정죄 할 때에 영과 육(마음과 몸) 삼분설 교리로 정죄 한 것이 아니라 그 시대가 가지는 영(영혼, 지정의 마음)과 육(몸)의 교리로 정죄를 하였습니다.

4-5) 그런데 교재 D에서는 초대교회사에서 이분설 근간으로 논쟁되었던 그 사실 그대로 집필하지 않고 집필자가 가진 삼분설을 근간으로 교재를 집필하므로 본래 '아폴로나리스' 주장이 무엇인지 정관을 가지는데 혼동이 오게 하였습니다.

5. 초대교회사 그 당시 있었던 기독론 논쟁을 그대로 파악하고 그대로 지식

5-1) 그러기에 초대교회사에서 '아폴로나리스'가 주장한 설이 무엇인지 그 근본을 바로 알아야 하겠고, 그 다음에는 이 교리사를 집필하는 학자의 교리신조에 따라서 그 교재의 내용이 각각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5-2) 그래서 지금껏 이 글에서 논설한 것은 현재 논제가 되는 '아폴로나리스' 설을 초대교회사 그 당시 있었던 기독론 논쟁을 그대로 파악하고 그대로 지식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폴로나리스'의 기독론 주장에 대해서 여러 교재를 종합적 취합해서 총괄 파악이 되어야 만이 그 바탕 위에서 바른 논설과 바른 논변과 바른 논증과 바른 논쟁이 되어지겠다는 것입니다.

6. 만약 '아폴로나리스'나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삼분설 교리를 가졌다면?

6-1) 만일 '아폴로나리스'나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지금 공회가 가지는 삼분설 교리를 가졌다면 아마도 '아폴로나리스'가 오류 된 주장을 할 리도 없었을 터이고 또 그러면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그 오류를 정죄 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6-2) 왜냐하면 '아폴로나리스'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는 肉身觀을 몸만으로 인식하였기 때문에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서 바른 논설을 하려다가 그만 오히려 이단설로 정죄를 받은 것입니다. '아폴로나리스'가 육신을 몸과 마음으로 보았다면 이단설로 정죄 받는 주장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유추(類推)해 보는 것입니다.

6-3) 또 더하여서 그 당시 가지는 靈觀 곧 '영이 영혼이라' '영혼이 지정의 마음이라' 하는 靈觀도 수정을 하여서 '영은 영이라' '마음은 신령한 육이라' 이렇게 성경적 교리로 바로 정립하여졌을 것이라 여기는 것입니다.

6-4) 그러하나 지금도 일부에서는 아직도 '영이 영혼이라' '영혼이 지정의 마음이라' 하여 영(영혼, 지정의 마음)과 육(몸) 이분설을 가져서 공회가 가지는 영과 육(마음(지정의)과 몸) 삼분설 교리를 아직 잘 이해를 못하는데 하물며 그 당시 삼분설을 주장했다고 한들 여전 이단설로 정죄 받지 않았겠나 보는 것입니다.

6-5) 그러나 그 당시의 정통교회는 그 당시에 최고로 가진 교리가 이분설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 몸뿐 아니라 영혼까지 인간의 인성이라 하는 정통교리를 보수하고 고수한 것입니다. 물론 지금 삼분설을 가지고 대한다면 영을 마음(지정의)과 별도로 구분하지 않는 오류를 제하고는 말입니다.  

7. 교재 D에 대한 유의점 재론

7-1) 다시 한번 더 드리는 말씀은 교재 D는 '아폴로나리스'가 주장하고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정죄한 이분설을 그대로 집필하지 않고 집필자의 교리신조에 맞추어 본래 내용에서 변형된 삼분설로 집필한 것임을 유념하시라는 것입니다. 그 당시 몸과 영혼으로 二分한 논쟁을 몸과 마음과 영, 三分으로 논쟁한 것처럼 집필하므로 그 당시 교리논쟁을 집필자가 가지는 교리신조의 시각으로 혼합해서 집필한 이점을 바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7-2) 그래서 교재 D는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영이라 하는 그 영은 이분설로서 그 영은 영혼 곧 지정의가 되는 마음까지 다 포함하여 말하는 것인데 그것을 깊이 해부하지 못하고 그 당시 정통교회인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예수님의 인성의 영이 우리 인간의 영과 같은 영이라 하므로 이를 그대로 받아 교재 D의 집필자는 본인이 가진 교리신조를 근간으로 해서 예수님의 영을 인간의 영과 같이 취급하고 또 예수님의 육은 인간과 같은 마음과 몸으로 취급하여 삼분설로 집필하였다는 것입니다.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의 정죄한 이분설 靈肉觀이 삼분설 靈肉觀과 같지 않는데도 불구라고 삼분설로 집필한 것입니다.

7-3)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논쟁한 기독론은 '육은 몸으로' '영은 영혼으'로 또 '영은 지정의 마음으로' 이분설 안의 논쟁이었는데 마치 '육은 마음과 몸으로' '영은 영으로' 논쟁한 것같이 여길 수 있는 교재로 집필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재 D는 초대교회사 그 당시 이분설 논쟁을 면밀히 분석하지 못했다 할 수 있습니다.

7-4) 다만 현재 삼분설 교리로 교재를 집필한 의도는 좋으나 그 당시 초대교회사에서 가진 기독론 논쟁에 대해서 교리사가 가진 사실 그대로 정관을 가져야 하는 이 시대의 우리들로서는 오히려 오관을 가지게 하였다는 하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하겠습니다.

8. 집필자의 교리신조에 따라서 교리사 표현이 달라짐을 유의

8-1) 그래서 여기에서 또 하나 배우는 것은 역사서는 시대마다 그 시대가 요구하는 데에 따라서 또 집필자가 가지는 교리신조에 따라서 이렇게도 집필되고 저렇게도 집필된다는 것입니다. 교리사도 이런 점이 있기 때문에 교리사 교재를 종합적으로 취합하여 총괄적으로 파악해야 함을 이번에 다시 한번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8-2) 기독론에 있어서 교리사를 참조하고 또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기독론 논설 논변에 있어서는 지난 교리사는 참고는 될 수 있으나 교리 정립의 근거는 삼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기독론 논쟁은 이분설을 바탕 하였고, 지금 기독론 논쟁은 삼분설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8-3) 그래서 삼분설 바탕에서의 기독론 논쟁이라면 삼분설의 교리를 정립한 백영희목회설교록이 참조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최고 최종은 신구약 성경입니다. 그래서 백목사님께서도 당신을 배경 삼지 말고 성경을 배경 삼아라 하셨습니다.

9. 성경 깨달음에 대한 백목사님의 배경觀

그래 가지고서 성경이 옳다 인정해야 배짱을 내지, 성경이 내 배경이 되어야 되지 백영희 목사가 배경이 되면 그까짓 것 먼지 한가지인데 무슨 힘이 있어? 여러분들이 지금 알고 주장하는 것도, 깨달은 것도, 행하는 것도, 첫째는 이 성경이 배경이 되어져야 됩니다, 성경이 든든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가지고도 네가 왜 이렇게 했느냐? `당신이 말씀한 성경 몇 장 몇 절에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담대해. (1988년 10월 28 금 새벽)

10.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에 대한 근거 성구

10-1) 말씀이 육신이 되어(요1:14),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롬8:3),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딤전3:16)하시므로 예수님의 인성을 육신으로 말씀하셨습니다.

10-2) 또 예수의 영(행16:7), 그리스도의 영(벧전1:11), 그 아들의 영이라(갈4:6)하심으로 예수님의 영에 대해서는 신성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

10-3) 그래서 또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골2:9)' 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10-4) 그리고 또 벧전4:1에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하셨습니다.

11. 원어 참조

11-1) 신성 - (데오테스 2320) 데오테스는 데오스(2316: 신, 하나님)에서 유래했으며 '신성'을 의미합니다.

11-2) 육체 - (4985, 소마티코스) 소마티코스는 형용사 소마티코스(4984: 몸의, 신체의)에서 유래했으며 '육체적으로, 신체적으로'를 의미합니다. 이 원어 해석도 인성구조 삼분설을 가지기 전, 이분설을 근거해서 해석한 것이기 때문에 육체를 '몸'으로 한계를 그었지만 실은 육체에는 마음도 포함이 되겠습니다.

12. 백목사님의 기독관 중 하나

기독교는 뭐이냐? 기독교라 말은 그리스도교라 말이요 그리스도는 독재주의라. 그리스도가 뭐인데? 그리스도가 사람이요 하나님이요? 그리스도가 사람입니까? 하나님입니까? 하나님이야.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독재주의라 그 말이오.(1988년 10월 28 금 새벽)]

<결론>

1. 교리 주장과 논쟁은 성경을 근거

예수님의 영이 우리 인간의 영과 같다는 점을 변증하려면 예수님의 영이 성경 어디에 인간의 영과 같은 인성적 영이라고 되어 있는지를 그 성경 근거를 제시해야 될 줄 압니다.

2. 지난 교리사는 참조

그렇지 않고 지난 교회사에서 이분설 교리로 정립 된 예수님의 인성에 대한 것을 오늘 삼분설 교리가 정립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서 여전 인성 이분설 교리에 머물고 만다면 현재 우리가 가진 전체 교리에 충돌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 깨달음을 지난 교리사를 통해 참조도 하고 배우기도 해야 되겠지만 그것을 교리 정립하는데 근거를 삼아서는 안되겠습니다.

3. 선지자의 사명

3-1)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오늘날까지 교회사에 있어서 교리를 더욱 깊이 세우려고 하다가 고립, 고독, 고난을 받을 줄 번연히 알면서 마찰을 가지겠느냐 말입니다. 교회사의 정통 교리와 말입니다. 보편적 교회의 정통 이분설이 있는데 왜 백목사님께서는 이를 알고도 삼분설을 주장했겠느냐 하는 말입니다. 지난 교리사에 그대로 다 맡기고 가면 평안하고 평탄할 터인데 말입니다.

3-2) 그러나 성경이 보이면 그 정도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보는 것도 보는 정도가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는 다수에 맞추어서 같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묵묵 한다면 이는 주신 영감을 소멸하는 죄가 되기 때문에 부득불 주신 길을 걸어가게 되는 것이 오늘까지의 교회사와 교리사였습니다.

4. 초대교회사 총괄 해부

그러므로 도성인신의 '인성'을 논설함에 있어서 그 논변으로 '아폴리나리스'의 이단설 까지 거론이 되고 있는바 이에 그와 관련한 초대교회사 교재를 대할 때 편협 되지 말고 총괄 해부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5. 성경 깊이의 면

또 성경에 있어서도 평면으로만 대하지 말고 그 깊이 면으로도 대해야 하겠습니다. 일차원적이 아니라 최소한 이차원적으로 말입니다. 더 나아가 삼차원적으로 말입니다.

5-1) 성경 말씀 곧 문자

5-2) 성경 말씀 문자 속에 내재한 구원도리 곧 진리

5-3) 성경 말씀 문자 속 구원도리 진리에 내재한 성령의 감동 곧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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