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해서 깨달아야 하는 성구

2009.12.05 16:52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유의해서 깨달아야 하는 성구
선지자선교회
<서론>

성경을 보는 깊이가 있습니다. 각자의 깊이대로 성경의 깊이가 보이게 됩니다. 같은 땅이라도 1미터의 깊이와 10미터의 깊이와 100미터의 깊이가 다릅니다. 같은 성구라도 성경을 보는 깊이에 따라 그 깨달음이 다릅니다.  

<본론>

1. 성령은 진리니라

1) (요일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성령은 진리니라’하셨다고 해서 진리가 성령이라 말하면 맞지 않습니다.

2)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성령이십니다.


2.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1) (롬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라 하셨다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이라 말하면 맞지 않습니다.

2)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한 사람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결론>

진리가 성령이라 말하면 맞지 않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사람이라 말해도 맞지 않습니다. 성령은 진리로 인도하시는 진리의 영(요14:17)이시며,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요일2:2)이 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요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일2: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5.07-2549 김반석 2024.01.21
공지 조직신학 정리에 대하여 (서론) 김반석 2024.01.21
공지 성막 공부 (서론편, 구조편, 기구편, 재료편, 건축편, 공과편) 김반석 2013.01.26
공지 성경연구에 대한 세 가지 김반석 2023.10.12
공지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1] 김반석 2022.05.07
공지 홈페이지 자료 복사를 막은 이유 [1] 김반석 2016.03.04
공지 성경연구 정리방식 김반석 2017.12.24
189 구약 백성의 장로와 신약 주의 일꾼 硏究 김반석 2010.03.10
188 삿7:6-7의 기드온 용사 삼백 명 硏究 김반석 2010.03.10
187 아1:4의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硏究 김반석 2010.03.09
186 열 처녀 비유에서 처녀는 누구인가? 김반석 2010.03.06
185 창2:9의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 硏究(1) 김반석 2010.03.06
184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받으신 세 가지 시험 김반석 2010.03.01
183 아1:1의 ‘솔로몬의 아가’ 硏究 김반석 2010.02.17
182 인자 그리고 인자 같은 이 김반석 2010.02.04
181 세례와 성찬 그 유래와 순서 硏究 김반석 2010.01.24
180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硏究 김반석 2010.01.05
179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硏究 김반석 2010.01.05
178 육의 몸과 신령한 몸 硏究 - (29) 김반석 2009.12.19
177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硏究 김반석 2009.12.16
176 양과 염소 비유 解釋 김반석 2009.12.09
175 약대 비유 김반석 2009.12.09
174 사망과 음부의 열쇠 硏究 김반석 2009.12.08
173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硏究 김반석 2009.12.08
172 좌우에 날선 검 硏究 김반석 2009.12.08
171 택자 불택자를 말씀하는가? 행위 공력인가? 김반석 2009.12.06
» 유의해서 깨달아야 하는 성구 김반석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