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1:4의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硏究
선지자선교회
(서론)
예전에는 아가서를 육체적 사랑에 대한 말씀으로 곡해하는 망령된 자들이 있었으나 외부적으로는 감히 나타낼려고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교회가 총담같이 어두워져 있다보니 아예 들어 내어놓고 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또 그런 책을 극히 일부지만 ‘가정사역’이라는 명목으로 지지하는 망령된 자들도 있습니다. 이래서 교계에서는 이단으로 몰아치고 또 그들은 아니라고 하며 서로 간에 공방 중에 있는 이때입니다.
그러나 아가서는 신령한 사랑에 대한 말씀으로서 솔로몬 왕 곧 만왕의 왕 되시며 만주의 주 되시는 어린 양되신 주님께서 피 흘려 구속하신 사랑하는 성도들에 대한 그 관계성을 나타낸 말씀합니다. 즉 신랑 되신 주님께서 밤중에 신랑을 맞이하는 그 신부되는 성도에 대한 심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본론)
아1:4에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하셨습니다. 솔로몬 왕 곧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께서 나 곧 예루살렘 여자들 곧 마귀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들을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하는 말씀입니다.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하는 말씀은 창2:15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에덴 동산으로 이끌어 두사 하는 말씀입니다. 즉 요일4:16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결론)
그러므로 아1:4의 ‘침궁’이 상징하는 것은 요일4:16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아1:4에서 ‘침궁’ 이 하나만 성경적으로 해석을 하여도 아가서의 말씀이 신령한 사랑에 대한 그 구원도리가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가서를 육체적으로 상대하는 죄를 범하지 말고 신령적으로 대하여서 마귀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주님과 동행하는 그 사랑 안에 거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