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10:34 [예수님의 대속의 성격] 硏究
선지자선교회
(막10:34)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니라
막10:34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에 대한 성격을 잘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의 죽으심의 대속은 우리의 죄를 대속 하기 위해서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죄의 삯에 대한 사망에 이르는 단계는 사망에 앞서서 먼저 능욕 당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 당하며, 그리고 영원한 죽음의 멸망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그 죄에 대해서 능욕을 당해야 하며, 침 뱉음을 받아야 하며, 채찍질 당해야 하며, 죽어야 합니다.
이런 우리의 죄 삯을 예수님께서 대신 받으셨으니 곧 능욕을 받으셨으며, 침 뱉음을 받으셨으며, 채찍질을 받으셨으며,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 죄에 대한 예수님의 대속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지은 죄 한 건 한 건마다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능욕을 받으셨고, 침 뱉음을 받으셨고, 채찍질을 받으셨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삼일만에 살아 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활대속 안에는 이런 대속의 성격이 들어 있습니다.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니라(막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