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2 11:34
본문: (고전12:28-31)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서론)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셨다. 즉 능력을 행하고, 병 고치고, 방언을 하고, 통역을 하는 은사보다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하셨다.
그러면 ‘능력을 행하고, 병 고치고, 방언을 하고, 통역을 하는 은사’는 무엇인가?
그리고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는 무엇인가?
(본론)
1. 능력을 행하고, 병 고치고, 방언을 하고, 통역을 하는 은사
(고전14: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하셨다. 그러므로 능력을 행하고, 병 고치고, 방언을 하고, 통역을 하는 은사는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다. 그러므로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하신 것이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능력을 행하고, 병 고치고, 방언을 하고, 통역을 하는 은사는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이다.
‘표적’은 실상이 있는 것을 위해서 나타내는 것이다. 예를 들면 표적은 껍질이며, 실상은 알맹이다.
2.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하셨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하셨고,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있는 것이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는 것이다.
그러면 더욱 큰 은사 곧 ‘사랑’은 무엇인가?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요일5:1-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곧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무엇인가?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②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곧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는 것이다.
-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곧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는 것이다.
(결론)
문1: ‘능력을 행하고, 병 고치고, 방언을 하고, 통역을 하는 은사’는 무엇인가?
답: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다. 즉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다.
문2: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는 무엇인가?
답: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의 능력’은 곧 예수 믿는 우리의 ❶의이며(갈2:16), ❷성화이며(엡4:13), ❸평강이며(요20:19-23), ❹영생과 생명이며(요일5:10-11), ❺상급이며(고전3:14), ❻영광이며(의의 면류관<딤후4:7-8>, 생명의 면류관<약1:12>, 영광의 면류관<벧전5::3-4>)이며, 그리고 ❼부활의 능력(롬8:16)이다. 그렇기에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하셨다.
(첨부)
‘능력을 행하고, 병 고치고, 방언을 하고, 통역을 하는 은사’가 성령의 충만함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이단이다. 그리하여 이단은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파하고 받게 하는 자들이다. 그렇기에 방언파와 신유파와 지시파는 이단이다. 그리고 이단 신사도운동은 방언파와 신유파와 지시파의 총합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성령의 충만함이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따르는 표적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다. 그렇기에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하신 것이다. ‘더욱 큰 은사’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주력해야 한다.
- 2022. 03. 02∥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