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4:13)

 

본문: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서론)

 

본문 엡4:13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다음가 같이 4단락이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부족한 종은 그동안 본문 엡4:13 말씀의 구원의 진리 4단락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두세 차래한 적이 있다.

 

오늘 이 글에서 정리하려는 부분은 「④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이다.

 

부족한 종은 그동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깨달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4:18) 하신다.

 

그런데 어제 아래(2023. 10. 25) 제목 예수님의 온유(11:29)와 모세의 온유(12:3)를 정리한 후에 하나 더 깨닫기를 우리가 모세의 온유만큼 되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임을 알았다.

 

(본론)

 

1장 예수님의 온유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온유하신 분이시다.

 

그러면 예수님의 온유는 무엇인가?

 

1.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1-10)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님의 온유이다.

 

2.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님의 온유이다.

 

2장 모세의 온유

 

(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모세는 온유한 하나님의 종이다.

 

그러면 모세의 온유는 무엇인가?

 

1.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11:24-27)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하셨다. 그러므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하나님)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은 것이 곧 모세의 온유이다.

 

2.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고전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이 곧 우리의 온유이다.

 

-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이 곧 우리의 온유이다.

 

(결론)

 

모세의 온유는 예수님의 온유에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장성한 분량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은 곧 모세의 온유에 이르는 것이다.

 

모세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런 것을 단락을 지으면 다음과 같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 2023. 10. 27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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