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16:20-21)

  선지자선교회

본문: (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서론)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하셨다.

 

그러면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는 무엇인가?

그리고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는 무엇인가?

그리고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는 무엇인가?

 

참고로, 성경은 성경이 해석한다. 그렇기에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이 곧 성경해석이며 또한 성경해석방법이다. 이런 성경해석의 원리를 잘 알면서도 눅16:19-31에서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그리하여 연구숙제로 두고 다음에 해석을 하려고 파일을 닫았다가 다시 열면서 깨닫게 하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해석해주는 성구를 순적(順適)히 찾았다.

 

(본론)

 

1장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1.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13:10-13)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곧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라는 무엇인가?

 

2.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이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장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5:2-9)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누워 있는 삼십팔 년 된 병자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간 것이 곧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는 무엇인가?

 

1. 일어나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삼십팔 년 된 병자에게 일어나하신 것이다.

 

2.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삼십팔 년 된 병자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하신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이기에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신 것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3.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15:26) 하신다. 이것이 그 사람(삼십팔 년 된 병자)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이다.

 

3.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하셨다. 그러므로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는 것이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회개하여 처음 행위 곧 처음 사랑을 가지는것은 무엇인가?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가 처음 사랑이다. 그렇기에 너의 처음 사랑을 버린 즉 너의 처음 사랑에서 떨어진 것을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는 것이 곧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2.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두 강령이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이다.

 

그러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두 강령은 무엇인가?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두 강령을 지키는 자이다. 이것이 너의 처음 사랑을 버리고 거기에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4장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3: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하셨다. 그러므로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는 것이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는 무엇인가?

 

1. 개들을 삼가고

 

1)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56:9-12)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은 무엇인가?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17:1-2)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하셨다. 그러므로 땅에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것이 곧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로서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는 무엇인가?

 

3)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

 

(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하셨다. 그러므로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된 큰 성 바벨론이 미혹된 것이 땅의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것으로서 이것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은 무엇인가?

 

4)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하셨다. 이것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된 큰 성 바벨론이다. 그러므로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세 더러운 용에게 미혹 된 것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무엇인가?

 

용의 입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용의 입은 거짓말쟁이다.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용의 입은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짐승의 입

 

(13:5-6)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입은 하나님의 이름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의 입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하셨다. 그러므로 거짓 선지자의 입은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다.

 

2.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1)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

 

(28:3)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하셨다. 그러므로 행악하는 자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는 자들이다.

 

그러면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 악독이 있는 자는 무엇인가?

 

2)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

 

(고전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면서 그리스도의 희생 곧 복음을 말하지 않고, 유월절의 무교병을 먹는 율법을 말하는 것이 행악하는 자들이다.

 

3)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말하지 않고,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말하는 것이 행악하는 자들이다.

 

율법의 행위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의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이다. 그러므로 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말하는 것이 행악하는 자들이다.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의 계명을 주신 것은 의롭게 하기 위함이 아니고 죄를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것이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3. 손할례당을 삼가라

 

1)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하였다. 그러므로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는 유대인 즉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손할례당이다.

 

 

모세의 법대로 할례

 

(17:9-14)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는 자들이 할레를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메시아닉 쥬한국메시아닉교회가 손할례당이다.

 

 

모세의 율법

 

(20:1-17)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2)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15:10-11)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하셨다. 즉 사도 베드로가 말하기를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다고 하였다.

 

그러면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것이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이것이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것이다.

 

3)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

 

(15:19-21)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하였다. 즉 사도 야고보가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이루신 신약에는 구약의 율법은 폐하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다고 하였다.

 

다음은 율법을 폐함과 그리고 관련한 말씀의 성구이다.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4: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결론)

 

1: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는 무엇인가?

 

: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13:10-13) 하신 것이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4:18)’이다.

 

2: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는 무엇인가?

 

: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5:5-9)’하신 것이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17,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3: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는 무엇인가?

 

: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2:4-5)’하신 것이다. 처음 사랑은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4-5)’이며,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22:36-40)’이며,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요일5:1)’이다.

 

4: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는 무엇인가?

 

: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3:2)’하신 것이다.

 

개들은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56:9-12)이다.

 

행악하는 자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는 자들(28:3)이다.

 

손할례당은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15:1) 하는 자들이며,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15:5) 하는 자들이다. 손할례당은 손으로 육체에 할례를 행하는 자들(2:11-13)을 말한다.

 

 

- 2019. 6. 2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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