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사흘 반, 마흔 두 달, 일천이백육십 일

  선지자선교회

(서론)

 

성경 단7:25-26과 단12:7-9와 계12:13-17에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라는 말씀이 있다. 부족한 종이 그동안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에 대하여 서너 차례 해석을 한 적이 있다. 해석할 당시에는 깜깜하게 보였던 말씀이 그래도 조금 윤곽이 보여서 기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얼마 후에 보면 부족하고 미약해서 정확하고 명확한 해석에 연구 숙제로 두고 있었다.

 

오늘(201864)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무엇인지 성경에서 다시 한번 찾아본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구를 찾아본 것이다. 부족한 종이 찾아본 성구가 정확한지 아닌지 여러분들께서 한번 점검해보시고 보다 정확한 성구를 찾아 보완하시기를 바라는 것이다.

 

(본론)

 

1.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7:25-26)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12:7-9)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2:13-17)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7:25-26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하셨다.

 

12:7-9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하셨다.

 

12:13-17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하셨다.

 

그러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무엇인가?

 

2. 사흘 반

 

(11:1-12)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이 사흘 반 동안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이다.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이 삼 일 반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이다.

 

그러면 사흘 반(삼 일 반) 동안이 무엇인가?

 

- 마흔두 달(일천이백육십 일)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성전 밖 마당을 이방인이 마흔두 달 동안 짓밟는 것이 사흘 반(삼 일 반)으로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이다.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이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은 것이 사흘 반(삼 일 반)으로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이다.

 

- 일천이백육십 일(마흔두 달)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두 증인이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는 것이 사흘 반(삼 일 반)으로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이다.

 

(12:5-6)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여 그가 낳은 아들을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양육하는 것이 사흘 반(삼 일 반)으로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이다.

 

(결론)

 

그러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왜 사흘 반(심 일 반), 마흔두 달, 일천이백육십 일로 말씀하셨는가?

 

-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받은 성도에 대해서는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주 하나님이시며, 그리고 성도를 대적하고 핍박하고 미혹하는 마귀와 짐승과 이방인에 대해서는 오래 참지 않고 속히 심판하시려는 주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8:13-14)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이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하셨다. 그러므로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이다.

 

다시 말하지만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무엇인지를 부족한 종이 성경에서 찾아보았다. 그러나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해석해주는 성구를 정확하게 찾아야 이에 대한 해석이 명확하다. 그런데 오늘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은 것이 정확하다고 장담은 하지 못한다. 부족한 종이 보이는 것만큼 찾은 것이니 여러분들께서 더욱 정확한 성구를 찾으시기를 원한다.

 

그리고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에서 하시는 말씀과 사흘 반(삼 일 반)’에서 하시는 말씀과 마흔두 달에서 하시는 말씀과 일천이백육십 일에서 하시는 말씀에 대한 해석은 연구 숙제를 둔다.

 

 

2018. 6. 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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