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본문: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히13:8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만 말씀하셨으나 하나님은 삼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를 구원하시는 역사는 동일하시다.

 

그러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어제나 오늘이나 어떤 역사를 영원토록 동일하게 하시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딛3:5)’에서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하신 역사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에서는 우리가 할 것과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가 있다.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

 

❶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엡1:3-6).

 

❷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셨다(엡1:7-12).

❸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에게(엡1:7) 임하셔서 ‘중생의 씻음(딛3:5)’을 받게 하시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엡1:13)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을 받게 하신다.

아래에 첨부한 글의 제목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 하신 역사와 우리가 할 것과 성령이 하시는 역사」이다. 이 글에는 ❶하나님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동일하게 하시는 역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그리고 ❷예수 그리스도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동일하게 하시는 역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그리고 ❸성령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동일하게 하시는 역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 2023. 07. 03∥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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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 하신 역사와 우리가 할 것과 성령이 하시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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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딛3:4-7)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서론)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은 ❶중생의 씻음과 ❷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중생의 씻음’에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하신 역사가 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는 우리가 할 것과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이 있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에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하신 역사’는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우리가 할 것과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중생의 씻음

 

1. 하나님께서 하신 역사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심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심이 곧 중생의 씻음에서 하나님이 하신 역사이다.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신 것이 곧 중생의 씻음에서 하나님이 하신 역사이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역사

 

(엡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중생의 씻음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역사이다.

 

● 피 곧 대속   1. 대형벌의 대속   (골1:21-22)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2. 대복종의 대속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3. 대화평의 대속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 골1:19-20)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 죄 사함 곧 구속   1. 사죄의 구속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 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이다.   2. 칭의의 구속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로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이다.   3. 화친의 구속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가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의 구속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이다.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하셨다. 그러므로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신 것이 곧 중생의 씻음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역사이다.

 

3. 성령께서 하신 역사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것 곧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신 것이 곧 중생의 씻음에서 성령께서 하신 역사이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가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평강이 있는 즉 하나님의 영(구약은 여호와의 신)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산 영의 사람(영과 혼과 몸)이 되게 하신 것이 곧 중생의 씻음에서 성령께서 하신 역사이다.

 

2장 성령의 새롭게 하심

 

1. 우리가 할 것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우리가 할 것이다.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우리가 할 것이다.

 

● 믿음   1.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사죄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골3:9-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고전15:34)로 사는 것이 곧 믿음이다.   2.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로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칭의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9)로 사는 것이 곧 믿음이다.   3.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로 사는 것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가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고후5:18) 곧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곧 믿음이다.

 

2.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시는 것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이다.

 

그리하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 보혜사의 임하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❶진리의 영으로서 함께 거하시고 또 예수 믿는 자 속에 거하신다.(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신다(요15:26). 이것이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1.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포로 된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1.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새 사람으로(골3:9-10) 죄 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롬5:19)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고후5:18)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리하여 보혜사의 임하심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이며,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이것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이다.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이다. 그리하여 이 평강이 곧 영생과 생명이다.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하셨다. 그러므로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신 것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이다.

 

(문답)

 

문1: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무엇인가?

 

답: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은 ❶중생의 씻음과 ❷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4-5)이다.

 

문2: ‘중생의 씻음’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역사’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심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심(엡1:3-6)이다.

 

이것은 곧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롬8:29-30)이다.

 

문3: ‘중생의 씻음’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역사’는 무엇인가?

 

답: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엡1:7)이다.

 

이것은 곧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신(롬8:30) 것이다.

 

문4: ‘중생의 씻음’에서 ‘성령께서 하신 역사’는 무엇인가?

 

답: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사(엡1:7)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19-23) 하신 것이다.

 

이것은 곧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혼과 몸)가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평강이 있는 즉 하나님의 영(구약은 여호와의 신)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산 영의 사람(영과 혼과 몸)이 되게 하신 것이다.

 

문5: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우리가 할 것’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곧 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❶새 사람으로 사죄의 구속을 받았으니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❷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칭의의 구속을 받았으니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❸영의 생각으로 사는 자로 화친의 구속을 받았으니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문6: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은 곧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신(롬8:30)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요일5:10)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리하여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요일5:11)이다. 또한 부활의 능력이다.

 

이것은 곧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신(롬8:30) 것이다.

 

(결론)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은 ❶중생의 씻음과 ❷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중생의 씻음’에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하신 역사가 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는 우리가 할 것과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가 있다.

 

‘중생의 씻음’에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하신 역사는 마치셨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는 계속해서 역사하신다.

 

그런데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우리가 할 것’을 우리가 제대로 분명하게 확실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대단히 큰 문제이다.

 

그러면 ‘우리가 할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곧 믿음이다.

 

‘믿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❶새 사람으로 사죄의 구속을 받았으니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❷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칭의의 구속을 받았으니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❸영의 생각으로 사는 자로 화친의 구속을 받았으니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왜 믿음으로 살아야 되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즉 값없이 그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무엇이 되는가? 예수 믿는 자에게 영생과 생명이 되며, 부활의 능력이 된다.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를 구원하시는 역사는 동일하시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중생의 씻음만 믿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믿음은 없다는 것이다.

 

다시 간단히 말하지만, ‘중생의 씻음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하신 역사이다.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역사이다.

 

마귀 곧 사단이 우리에게 제일 훼방하는 것은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게 하는 것과 그리고 믿음이 무엇인지 아는 자에게는 믿음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 2023. 07. 02∥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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