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나 자유자와 종의 본분

(서론)

성경에는 ‘종이나 자유자’에 대한 말씀이 있다.

성경에는 ‘종의 본분’에 대한 말씀이 있다.

(본론)

1. 종이나 자유자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

(갈3:28-29)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종이나 자주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다.

(골3:9-11)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거기는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신다.

2. 종의 본분

(딤전6:1-2) 무릇 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니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라’ 하셨다.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하셨다.

(결론)

문1: ‘종이나 자유자’에 대한 말씀은 무엇인가?

답: ❶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

❷종이나 자주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다.

❸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거기는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다.

문2: ‘종의 본분’은 무엇인가?

답: ❶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라

❷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라

(첨부)

1861년 미국에서는 남북전쟁이 있었다. 원인은 미국이 노예 해방 문제로 남부 지역과 북부 지역이 분열되었기 때문이다. 공업이 발달한 북부 지역에서는 노예제를 폐지하자는 여론이 강했고, 남부 지역에서는 농장주들이 노예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4년 동안의 전쟁에서 북부가 승리하였고 미국은 노예제가 폐지되었다.

부족한 종은 노예제가 폐지 되기 전에는 한 집안에서 종된 신자와 상전된 신자와의 관계는 어떤 사이로 지냈을까? 궁금히 여긴적이 있었다.

성경에서 종이나 자유자에 대한 말씀을 읽을 때에 한 집안에서 종된 신자와 상전된 신자와의 관계는 어떤 사이로 지냈을까? 궁금히 여긴적이 있었다.

그랬는데 딤전6:1-2 말씀에 다음과 같이 해답이 있었다.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라’

- 2023. 06. 17∥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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