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들과 남편 ː 간음하는 여자들과 하나님의 원수 ː 신부와 남편

(서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 성도와 삼위 하나님 즉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의 관계에 대하여 ‘아내들과 남편’ ‘간음하는 여자들과 하나님의 원수’ ‘신부와 남편’으로 비유하여 말씀하셨다.

그러면 ‘아내들과 남편’은 무엇인가?

그리고 ‘간음하는 여자들과 하나님의 원수’는 무엇인가?

그리고 ‘신부와 남편’은 무엇인가?

(본론)

1. 아내들과 남편

(엡5:22-25)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하셨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아내들이 자기 남편에 대한 복종성과 그리고 교회가 그리스도에 대한 ‘복종성’을 말씀한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남편들이 아내에 대한 사랑성과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대한 ‘사랑성’을 말씀한다.

2. 간음하는 여자들과 하나님의 원수

(약4:4-5)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하셨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에 대한 ‘시기성’을 말씀한다.

3. 신부와 남편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교회가 하나님에 대한 ‘단장성’을 말씀한다.

(문답)

문1: ‘아내들과 남편’은 무엇인가?

답: 교회가 그리스도에 대한 ‘복종성’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대한 ‘사랑성’을 말씀한다.

문2: ‘간음하는 여자들과 하나님의 원수’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에 대한 ‘시기성’을 말씀한다.

문3: ‘신부와 남편’은 무엇인가?

답: 교회가 하나님에 대한 ‘단장성’을 말씀한다.

(결론)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 성도와 삼위 하나님 즉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의 관계에 대하여 ‘아내들과 남편’ ‘간음하는 여자들과 하나님의 원수’ ‘신부와 남편’으로 비유하여 말씀하셨다. 이에 대한 실상은 ‘복종성’ ‘사랑성’ ‘시기성’ ‘단장성’에 대한 것이다. 그런데도 주의 교회된 우리는 실상보다 비유를 더 부각시키는 하는 경우가 많다.

- 2022. 06. 12∥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