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4:16)

본문: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서론)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하셨다. 그러므로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은 날로 새롭기 때문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러면 ‘겉사람은 후패하나’는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는 무엇인가?

(본론)

1장 겉사람은 후패하나

1. 몸의 관절과 마음의 생각과 뜻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❶혼과 ❷영과 및 ❸몸의 관절과 골수와 또 ❹마음의 생각과 뜻에서 ‘❸몸의 관절과 골수와 또 ❹마음의 생각과 뜻’이 겉사람으로써 후패한다. 즉 사람의 인성요소 ‘영과 혼과 마음과 몸’에서 ‘마음과 몸’이 겉사람으로서 후패한다.

2.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은 겉사람으로써 후패한다.

2장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 영과 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❶혼과 ❷영과 및 ❸몸의 관절과 골수와 또 ❹마음의 생각과 뜻에서 ‘❶혼과 ❷영’이 속으로써 날로 새롭다. 즉 사람의 인성요소 ‘영과 혼과 마음과 몸’에서 ‘영과 혼’이 속으로써 날로 새롭다.

2.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것이 속으로써 날로 새롭다.

(문답)

문1: ‘겉사람은 후패하나’는 무엇인가?

답: ❶몸의 관절과 마음의 생각과 뜻(히4:12)이다. ❷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이다.

문2: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는 무엇인가?

답: ❶영과 혼(히4:12)이다. ❷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롬8:16) 것이다.

(참고)

성경은 오직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 성경에서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득이 정리자가 해석해주는 성구의 진리 범위 안에서 최소한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성경을 해석할 때에 해석해주는 성구를 제시하지 아니하고 어떻게 해석하는 것은 자기의 성경지식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며, 또한 인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진리에 맞지 아니하고 아롱아롱하거나 틀리게 된다.

그렇기에 성경해석은 반드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는 것이 성경해석의 기본이다.

- 2024. 01. 05∥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