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선지자 여자 이세벨을 용납 硏究

2009.11.23 00:30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계2:20의 자칭 선지자 여자 이세벨을 용납 硏究
선지자선교회
<서론>

▪계2:20에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하셨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주님께서 책망하시기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세벨이 주님의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그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이 무엇인가?

▪왕하9:22에 ‘요람이 예후를 보고 가로되 예후야 평안이냐 대답하되 네 어미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셨습니다.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는 곧 계2:20의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꾀어 행음하게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본론>

1. 음행 곧 우상의 제물

이세벨의 음행 곧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왕상16:29-33에 ‘유다 왕 아사 제 삼십팔 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하셨습니다.

아합이 이세벨에 충동 받아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아세라 목상을 만든 것이 곧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하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거짓 선지자 여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입니다.

‘바알을 섬겨 숭배’는 호2:8에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하셨으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데 쓰지 않은 그 모든 것이 바알을 섬겨 숭배하는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하나님의 성전 짓는 신앙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이 되지 못하게 하는 성격의 그 모든 것이 이세벨이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그 거짓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입니다.

‘아세라 목상’은 바알의 사당 속(왕상16:32)에나 바알의 단 곁(삿6:30)에 세워둔 목상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바알을 섬겨 숭배하면 반드시 그 우상을 만들고 그 우상에게 절합니다. 즉 하나님을 떠나는 그 음행을 하게 되면 하나님 외에 그 어떤 것을 의뢰하고 의지하게 되는데 이것이 아세라 목상입니다.

2. 술수 곧 꾀어 행음

이세벨의 술수 곧 꾀어 행음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왕상21:2-16에 ‘아합이 나봇에게 일러 가로되 네 포도원이 내 궁 곁에 가까이 있으니 내게 주어 나물밭을 삼게 하라 내가 그 대신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네게 줄 것이요 만일 합의하면 그 값을 돈으로 네게 주리라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열조의 유업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지로다 하니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아합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내 조상의 유업을 왕께 줄 수 없다 함을 인하여 아합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궁으로 돌아와서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이키고 식사를 아니하니 *그 아내 이세벨이 저에게 나아와 가로되 왕의 마음에 무엇을 근심하여 식사를 아니하나이까 *왕이 이르되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네 포도원을 내게 주되 돈으로 바꾸거나 만일 네가 좋아하면 내가 그 대신에 포도원을 네게 주리라 한즉 저가 대답하기를 내가 내 포도원을 네게 주지 않겠노라 함을 인함이로라 *그 아내 이세벨이 저에게 이르되 왕이 이제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시나이까 일어나 식사를 하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왕께 드리리이다 하고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들을 쓰고 그 인을 쳐서 그 성에서 나봇과 함께 사는 장로와 귀인들에게 보내니 *그 편지 사연에 이르기를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힌 후에 *비류 두 사람을 그 앞에 마주 앉히고 저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저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 하였더라 *그 성 사람 곧 그 성에 사는 장로와 귀인들이 이세벨의 분부 곧 저가 자기들에게 보낸 편지에 쓴 대로 하여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히매 *때에 비류 두 사람이 들어와서 그 앞에 앉고 백성 앞에서 나봇에게 대하여 증거를 지어 이르기를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매 무리가 저를 성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고 *이세벨에게 통보하기를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나이다 하니 *이세벨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 함을 듣고 아합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그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으로 바꾸어 주기를 싫어하던 포도원을 취하소서 나봇이 살아 있지 아니하고 죽었나이다 *아합이 나봇의 죽었다 함을 듣고 곧 일어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취하러 그리로 내려갔더라’ 하셨습니다.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나물밭으로 삼으려고 할 때 이세벨이 술수를 부려서 나봇을 돌로 쳐서 죽게 하고 아합으로 하여금 포도원을 취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여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입니다.

‘포도원’은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므로, 저가 내 안에 내가 저안에 있는 하나님과 동행의 신앙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의 신앙을 빼앗아 가는 성격의 모든 것이 것이 이세벨의 술수 곧 꾀어 행음하게 하는 그 거짓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입니다.

<결론>

▪계2:20에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하는 그 이세벨이 주님의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는지를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로 알기 위해서 성경에서 그 말씀을 해석해주는 그 짝이 되는 성구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해석하여 주는 그 짝이 되는 성구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이렇게 성경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해석은 성경이 하고 있고 그에 대한 기록은 김반석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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