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46 课

1981.11.15

本文：约翰福音11章25节-27节

题目：复活在我，生命也在我

要节：耶稣对她说：“复活在我，生命也在我；信我的人，虽然死了，也必复活。（约11：25）

 

1 只有有了上帝和真理，一切上帝所创造的被造物才能存留，人也才能有生命。人若生活在跟上帝和真理断绝的关系当中，只能死在上帝和上帝的公义之下。天然的人生，因为离开了上帝和真理，所以都属于死亡。若无耶稣的功劳，人根本没有办法从死亡中出来。惟有耶稣的功劳，才可以使我们相连于真理和上帝而得生命。

2 在上帝的法面前，人都是死人。为了地上的寿命，而抛弃上帝所赐给的耶稣的功劳和真理，就必失去天上永远的生命。但宁可死也不抛弃主耶稣的功劳和真理，人必永远活着。因此，有一条路是想活，却是永刑的路。还有一条路，想死却是永活的路。在我们的人生，时时刻刻有这两条岔路摆在我们面前。

这个原理不仅适用于我们本人，而且也适用于我们在世上的一切领域。为了求活舍弃主耶稣，就是死路。可是死也不放弃主耶稣，就是活路。这是世界所不知道的永不改变的死与活的奥秘。

3 为了生命的三要素，在世上受各种逼迫时，我们所拥有的有的消失，有的不消失。其实，消不消失都掌握在主的手里。没到消失的时间，想消失也不会消失。到了消失的时间，不想消失也会消失。但为了这生命的三要素而消失的，消失的部分就转移到永远的家乡里。背叛生命而消失的，永远就消亡了。有许许多多的基督徒在永远的家乡里，已经硕果累累。但也有不少基督徒，他永远的果子少得可怜。同样遇见各种患难，有的人喜乐，有的人悲观，前者是为永生生活的人，后者不是为永生生活的人。不为永生生活的人，需要进一步死透，才能多拯救永远的真自己。

설교 : 1981-11-15(46공과)

본문：요한복음 11장 25절-27절

제목：부활이요 생명

요절：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 11：25)

1. 하나님의 피조물은 사람이나 그 외에 모든 것이 하나님과 진리에 연결됨으로만 보존과 생명이 있고 떠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의 능력에게 정죄 받아 죽는다. 자연법의 인생은 하나님과 진리를 떠나 자율과 죄로 인하여 죽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공로가 아니면 이미 죽어 있는 자기로서 살아나는 길은 없다. 예수님의 공로를 통하여서만 살리는 진리와 하나님과 연결되어 살아나게 된다.

2. 하나님 법에서 죽은 인생이 하나님의 예수님의 공로와 진리를 살기 위해 버린 자는 영원히 죽고 죽어도 버리지 않는 자는 영원히 산다. 그런고로 살아 영원히 죽는 길이 있고 죽어 영원히 사는 길이 있다. 이 두 길은 언제나 우리 앞에 갈래길로 놓여 있다. 자기의 요소만이 아니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자기의 모든 것도 다 그러하다. 살려고 버려 죽고 죽어도 버리지 아니함으로 사는 것이 세상이 모르는 영원히 변치 않는 살고 죽는 길이다.

3. 이렇게 생명인 이 세 가지에서 떨어지지 아니함을 인하여 온갖 박해에서 세상에서 없어지는 것도 있고 없어지는 박해를 다 받아도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도 있다. 이는 하나님의 정하심에 없어질 때가 아니면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고, 없어질 때가 되었으면 이 세 가지를 버려도 없어지고 가져도 없어진다.

가져 없어지는 것은 영생으로 옮겨갔고 버려 없어진 것은 영원히 멸망된 것이다.

각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생된 자로 남아 있는 부분이 많은 자도 있고 죽음을 통과하여야 영생 가질 자가 많은 자도 있다. 여기에서 갖은 환난을 당하나 어떤 자에게는 기쁘고 또 어떤 자에게는 고통스러워짐이 되나니 그것은 산 부분이 많은 자와 죽어 살아날 부분이 많은 것이 그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