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33 课

1981.8.16

本文：约翰福音6章67节-68节

题目：上帝的话就是永生

要节：西门彼得回答说："主啊，你有永生之道，我们还归从谁呢？（约6：68）

 

1 亚哈王在基列的拉末悲惨地阵亡。在阵亡之前，上帝的先知米该雅，传达了只要战争就必败阵和阵亡的话语，这是米该雅先听见了天上的会议。但亚哈王被里面恶灵的诱惑而来的贪心和假先知们的甜言蜜语抓住，他和他的家族全都悲惨地死去。今天同样有各种各样的灭亡，正笼罩和诱惑着众信徒。

2 出埃及的以色列人何等害怕，他们竟忘记慌张，忘记有灭亡，忘记有痛苦，甚至认为没有全能。但上帝向这样的百姓发出了旨意，让摩西举手向海伸杖，把水分开，吩咐以色列人往前走，使他们要下海，要走过去，海象陆地一样分开了，海底是干的，他们平安地过了大海。埃及的兵丁追了过来，也进了红海。上帝的声音再一次显现在上帝的百姓当中，就是命令摩西向海伸杖，使海水仍旧复原。结果，埃及的兵丁全军覆没，永远也没有机会害以色列百姓。

3 若上帝的百姓不听上帝的声音，剩下的只是魔鬼的声音。听魔鬼的声音就必灭亡。并且无论我们现在的处境有多困难，只要真的能听见上帝的声音，而去顺从，就必能得以解脱。即使上帝的话语在当时看起来很虚无，很不合情理，但我们应该要相信，上帝会对自己所说的话负起责任、履行诺言，这是永不改变的事实。

설교 : 1981-08-16(33공과)

본문：요한복음 6장 67절～68절

제목：하나님의 말씀은 영생이다

요절：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 6：68)

1. 아합 왕은 길르앗라못 전쟁에서 비참하게 전사하였다. 전사하기 전 하나님의 선지자 미가야를 통하여 전쟁하면 패전과 사망을 당하게 될 것을 지상층인 하늘 회의를 들은 미가야가 전달해 주었다. 그러나 그날 자기 속에 악령으로 말미암은 부정한 욕심과 거짓 선지자들의 감언이설에 쏠려 그와 그 가족 전부가 비참하게 멸망을 받았다. 오늘도 그때와 같은 멸망들이 성도들을 덮고 있다.

2.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더 이상 다급이 없고 멸망이 없고 고통이 없고 절대 해결 불가능의 일이 없다고 할 만큼 어려움 속에 묻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이 나타났으니 곧 모세로 홍해 바다를 지팡이로 가리키는 것과 바다 속으로 행진하라는 음성이 있었다. 그대로 행할 때에 바다가 육지같이 갈라져 무사히 바다를 건넜다. 건넌 후 애굽의 수많은 병정들이 추격해 홍해 바다에 들어섰다. 한번 더 하나님의 음성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나타났으니 곧 모세에게 지팡이로 홍해를 가리켜 물로 전과 같이 덮게 명하셨다. 모세가 이와 같이 지팡이로 가리킬 때에 바다 물은 합해져 애굽 병정이 전멸됨으로 다시 해하는 일을 보지 아니하였다.

3. 하나님의 백성이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음성을 청종 안 하면 마귀 말 들어 필연 멸망하고 또 아무리 극난의 현실에서라도 하나님의 음성을 바로 듣고 순종만 하면 헤어나 구원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 시에는 허무한 말 비합리적인 말씀 같았지만 말씀하신 이가 책임지고 이행하시는 이 사실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