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신학1

2018.10.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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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신학1,

 

1960년대 후반에 출현하기 시작한 혁신적인 신학체계로 1968년 콜롬비아의 메덜린에서 개최된 제2차 라틴아메리카 주교회의에서 처음으로 구체화 됨.

종교개혁 좌파로 분류되는 급진주의 신학인데 백인도, 부유하지도, 남성도 아닌사람들이 하는 신학.

1, 역사적 사회적 배경- 대억압, 경제적 좌절,

2, 사상적 배경- 마르크스 주의

3, 신학적 배경- 바르트의 종말론, 본 회퍼의 정치신학, 남아프리카의 촌락에서, 엘 살바도르의 피난민 촌에서, 스리랑카의 방직공장 가난한 근로자 사이에서 발생한 신학으로 시각의 변화를 강조.

단순히 인종, , 계급이라는 것 때문에 억압과 차별을 받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난 신학.

이 신학의 기본 원칙은 가난한 자들이 우리의 선생이라는 것.

여기서는 가난한 자들이 역사의 피해자들이며 구체적인 역사적 상황에서 파괴된 사람들로 이해됨.

해방신학의 그리스도는 문화에 저항하는 분으로 묘사되며 최신 개신교의 동향을 보면 여성운동, 평화운동, 생태운동, 연대운동 등으로 나타남.

억압과 차별을 철폐를 위한 방법론으로 정치에 대한 깊숙이 개입, 계급투쟁, 정당한 폭력 등을 정당화하는 경향이 있어 논의의 쟁점이 됨.

해방신학자들의 양극화 현상이 있음.

1, 정치적 성향을 강조하는 자들- 구티에레스.

2, 기독교 구원의 신학에 가까이 접근하는 자들- 피로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