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19:13
■ 우랑우탄
오랑우탄은 사람과 가장 비슷한 동물 중 하나다.
오랑우탄이라는 이름은 말레이어로 '숲 속의 사람' 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우랑우탄은 짐승이다.
그렇더라도 우랑우탄은 짐승이다.
사람의 과학에서는 우랑우탄은 사람과 DNA가 97% 같다고 말한다.
성경의 진리에서는 짐승과 인생(사람)은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전3:18-21)고 말씀하셨다.
‘흙’은 육을 말한다.
‘육’은 혼과 몸을 말한다.
‘혼’은 마음의 생각과 뜻을 말하고, ‘몸’은 관절과 골수를 말한다.
그러므로 짐승이나 사람은 다 육적요소로 지음 받았다. 그렇지만 짐승과 인생(사람)에서 다른 것은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고,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간다.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것은 육적요소 그대로라는 것이다. 즉 짐승은 혼과 몸이라는 말씀이다.
‘인생(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가는’ 것은 영적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창2:7) 것을 말씀한다. 즉 사람의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기 있는 산 영이 된 것을 말씀한다.
‘영’은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며, 그리고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짐승과 인생(사람)의 절대적 차이는 짐승은 육만 있고, 인생(사람)은 영과 육이 있는 것이다.
참고: 사람이지만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받지 못했기에 하나님의 영(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므로 인성구조는 혼과 몸이다.
참고: 세상의 과학에서는 한 때 우랑우탄 등의 유인원을 예로 들면서 궤변된 진화론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니까 본래 사람이 있은 것이 아니라 어떤 생물이 진화 된 것이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 말씀에서는 짐승과 인생(사람)은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전3:18-21)고 말씀하셨다.
- 2021. 11. 03∥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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