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8 12:10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과 우리가 할 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있다.
우리가 할 일이 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우리가 하려고 하면 안된다.
우리는 우리의 할 일만 하면 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바로의 애굽에서 출애굽 시키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40년간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아침에는 일용할 양식 즉 만나를 하늘에서 내려주셨다. 하나님께서 저녁에는 고기 즉 메추리기를 진에 덮이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다. 하나님의 종 모세가 반석을 치면 그것에서 물이 나게 하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대로 따라만 가면 되었다. 이 외에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역사하셨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원망, 불평, 걱정, 근심, 두려움이 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저들이 해결하려 함이었다.
주님께서 우리를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게 하셨다. 우리가 죄 사함 곧 구속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셨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곧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아니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신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된다. 이 외에 모든 것은 주님께서 책임지시고 역사하신다.
믿는 우리들이 원망, 불평, 걱정, 근심, 두려움이 오는 것은 주님께서 하실 일을 자기가 해결하려 함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있다.
우리가 할 일이 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우리가 하려고 하면 고난이다.
우리는 우리의 할 일만 하면 평강이다.
- 2022. 04. 08∥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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