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서 남녀 이성교제 엄금

 

다음은 우리 진영 총공회(고려보수측)의 제6회 총공회에서 세운 원칙(1978. 3. 6-3. 8)이다.

 

 

교회 안에서 남녀 이성교제 엄금

 

1. 반사들이 모일 때는 반드시 예배당 안에서 모이고 교역자 대리가 될만한 자의 입회 아래 모여야 함.

 

2. 반사들이 모인 경우 반드시 남녀 구별하여 앉아야 하고 보조 반사도 남녀 구별하여 앉아야 함.

 

3. 남녀 반사끼리 심방하지 말 것.

 

4. 남녀가 한 반에 원 반사 보조 반사가 될 수 없음. (다만 부부의 경우는 됨)

 

5. 어떤 이름으로든지 교회 안에서 송별회나 환영회는 공회의 허락 하에서만 할 수 있음.

 

6. 장년반도 가능한 에게 전도 심방하고 에게 심방 전도하도록 지도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교역자의 시찰 하에서 하도록 할 것.

 

 

(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교회의 예배당은 오직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하는 곳이다. 교회의 예배는 예배하는 자들이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하는데 저해되는 요소는 어떤 것도 용납해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교회 안에서 남녀 이성교제는 엄금해야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교회의 예배당은 오직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하는 곳이다.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하여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한주간 동안도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살아야 한다.

 

각 교회의 인도자가 되는 목회자는 특히 유념(留念)하여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하는데 저해(沮害)되는 요소는 배격하고 호리(毫釐)도 용남해서는 안된다.

 

만일 예배를 하는데 저해(沮害)되는 요소가 있어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하지 못하면 그것은 교회의 예배가 아니며, 그것은 교회의 예배당이 아니다. 그리되면 교회라는 이름만 가졌지 실상은 무너진 교회가 되는 것이다.

 

교회의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하자.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하므로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자.

 

- 2022. 04. 11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